최근 수정 시각 : 2023-01-22 01:42:24

칸다 나츠키

파일:파워프로군_포켓_9_칸다 나츠키_프로필.png

神田奈津姫(かんだなつき)

1. 소개2. 메인 석세스
2.1. 파워프로군 포켓9 방랑의 나이스가이편

1. 소개

파워프로군 포켓9의 등장인물. 애인 후보.

2. 메인 석세스

2.1. 파워프로군 포켓9 방랑의 나이스가이편

파워프로군 포켓9의 애인후보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투기 / 철완
탈력 / 강구
긴박 / 기백
신속 / 주박
호력 / 절륜
야구초인전
파일:파워프로군_포켓_9_히로카와 타케미_프로필.png
파일:파워프로군_포켓_9_노자키 이오리_프로필.png
파일:파워프로군_포켓_9_나츠메 쥰_프로필.png
파일:파워프로군_포켓_9_누쿠미즈 치요_프로필.png
파일:파워프로군_포켓_9_키류 카나_프로필.png
파일:파워프로군_포켓_9_야마시타 타카코_프로필.png
파일:파워프로군_포켓_9_칸다 나츠키_프로필.png

霧生夏菜
[3]
神田奈津姫
}}} ||


[1] 2회차부터 GOOD 루트 공략 가능[2] 서브 등장인물, 공략 불가[3] 석세스로 선수 2명 제작 후 히든 히로인 아이템 구입 필요

파워프로군 포켓9의 등장인물. 애인 후보. 포인트로 추가 히로인 아이템을 구입해야만 공략이 가능하다.

주인공이 부기우기 상점가로 흘러들어와서 처음 만난 꼬마 칸다 칸타의 엄마. 아이는 초등학생이지만 20대다. 남편이 사고로 죽고, 현재 홀몸으로 카레 가게를 운영하며 생계를 꾸리고 있다. 가게는 남편이 살아있을 때부터 함께 운영했으며 고급 재료를 쓰고 인도식으로 만들기 때문에 TV나 잡지에 실릴 정도로 평판이 좋지만, 덕분에 수지타산이 안 맞아서 고생중. 종업원을 고용할 여유조차 없어서 모든 일을 혼자 다 하고 있기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

처음에는 흘러들어와서 강가에 텐트치고 사는 주인공을 무시했으나 저지먼트 상사의 음모를 분쇄하고 상점가의 존속을 도운 것을 보고 칸타의 영웅으로 인정하고 터놓고 지내게 된다. 주인공이 거의 무료에 가까운 봉사로 가게를 도우며 사정도 괜찮아진 듯.

전연령 야구게임에서 애 딸린 미망인 히로인이라는 설정은 나름 충격적이지만 외계인짐승도 공략 가능한 파워포켓시리즈에서는 오히려 평범한 히로인이다.

공략 난이도가 매우 낮고 메리트가 워낙 좋은지라 선수 작성용으로는 나츠키가 최선이다. 그래도 공략방법에 따라 다른 후보가 존재하는 타 시리즈와는 달리 아예 선택의 여지가 없을 정도. 필수 이벤트가 워낙 적고 그나마도 다 안보고 몇개 빠뜨린 채 노멀엔딩을 보더라도 초특수능력을 주기 때문에 육성계획을 짜기가 편하며, 데이트(...를 빙자한 머슴생활)는 체력 회복량만 약간 낮고 의욕과 반자이도가 전부 상승하는데다 확률로 배탈이나 영양실조같은 상태이상을 회복시켜줘서 효율이 매우 좋다. 반자이훈련 후에 떨어진 몸상태를 회복시키기도 쉽기 때문에 사실상 9에서 반자이훈련을 3회까지 할 수 있는 유일한 히로인. 보통 야구초인전을 주는 히로인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것과는 달리 사실상 노리스크 하이리턴인 이례적인 편에 속한다.

12편 어나더에서는 악마와 계약한 퇴마사로 등장한다. 물론 이쪽에서도 미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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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는 저지먼트 상사 간첩. 부기우기 상가의 정보를 제공하는 대신 그들에게서 프리미엄을 얻고 있었다. 파워포켓9 시나리오의 핵심을 쥐고 있는 인물. 나츠키를 공략하면 포켓9 스토리를 대충 눈치챌 수 있다. 자신의 거처를 상가 이외의 장소로 요구하는 등, 반 도피로 상가를 배신하고 있었고 후에 부기우기 상가가 조력파와 반 조력파로 나뉠때 조력파로 부기우기 상점가의 분열을 도모했다.

저지먼트와의 마지막 야구시합 이후 몰락하게 된 지점장이 빡쳐서 이럴 바엔 차라리 다 싸그리 없애겠다며 상점가를 폭파시키려다.. 지점장과 나츠키가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그녀를 구할 수 있느냐 마느냐는 도중에 나오는 츠바키와의 1:1 대결 미니게임에 따라 달라진다. 다행히 1:1 대결은 쉬운 편이라[1] 구하기는 쉽다.

그 뒤 굿 엔딩에선 주인공이 떠나려 하나, 나츠키의 부탁에 결국 상점가에 남아서 나츠키, 칸타와 가족이 되어 같이 살게 된다.

[1] 다만 방심하다 쳐발릴 수 있으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