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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 カタリナ | katalina | |
<colbgcolor=#B2EBF4,#0A434D><colcolor=#000,#fff> 종족 | 휴먼 |
성우 | 사와시로 미유키 에리카 린드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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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푸른 수호자
신비한 힘을 가진 소녀 루리아를 지키기 위해
'에르스테 제국'을 등진 기사.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그랑블루 판타지 Relink의 카타리나. 신비한 힘을 가진 소녀 루리아를 지키기 위해
'에르스테 제국'을 등진 기사.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2. 조작 설명
예리한 검기를 다루며 회복 및 방어로 동료를 보호한다.
성정수 아레스 소환 시 일정 시간 공격이 강화된다.
인게임 캐릭터 설명
성정수 아레스 소환 시 일정 시간 공격이 강화된다.
인게임 캐릭터 설명
조작 가이드 | |
<colbgcolor=#33628C><colcolor=#fff> 콤보 공격 A | → [A] |
콤보 공격 B | → → [A] |
콤보 공격 C | → → → [A] |
콤보 공격 D | → → → 연타 → [A] |
콤보 공격 E | → → → [A] |
아레스 연계 공격 | 아레스 소환 후 연타 |
띄워 올리기 공격 | 점프 직후 |
공중 콤보 | 공중에서 → → → [A] |
낙하 공격 | 공중에서 |
3. 서포트 어빌리티
깊은 푸른빛 |
특정 공격을 히트시키면 아레스 게이지가 상승한다. 게이지가 최대일 시 콤보 피니시, 링크 어택, 어빌리티를 사용하면 아레스를 소환하여 콤보 중 함께 공격한다. |
맹세의 검 |
아레스 소환 중에는 어빌리티와 오의의 성능이 향상된다. |
4. 어빌리티
인챈트랜즈 |
전방의 적에게 빠르게 접근해 찌르는 공격. 아레스 소환 중에는 동시 공격으로 히트 수가 증가한다. |
대미지 어빌리티 | 수속성 |
아레스 소환 중에는 돌진 도중 다단히트 판정이 생기는데 계수는 매우 낮지만 상한이 막타와 동일하여 어느정도 투자시 주력 딜링기로써도 활용이 가능하다. 적어도 어빌리티 대미지와 콤보 보너스는 투자하는게 권장되는 편.
윈터 레인 |
적을 연속으로 베는 공격으로 스턴치가 높다. 아레스 소환 중에는 동시 공격으로 히트 수가 증가한다. |
대미지 어빌리티 | 수속성 |
마이티 라이드 |
적전방에 얼음 칼날을 날리는 원거리 공격으로 2번까지 연속해서 발동할 수 있다. 아레스 소환 중에는 동시 공격으로 히트 수가 증가한다. |
대미지 어빌리티 | 수속성 |
창천의 검 |
아레스를 소환해 전방의 적을 동시에 벤다. 발동 후 일정 시간 동안 아레스 게이지가 최대가 된다. |
강화 어빌리티 | 수속성 |
에메랄드 실드 |
자신에게 방어 UP 및 움츠러들기 무효 효과를 부여한다. 아레스 소환 중에는 동료 전원에게도 효과를 부여한다. |
강화 어빌리티 | 무속성 |
라이트 월 |
자신에게 무적 효과를 부여한다. 아레스 소환 중에는 동료 전원에게도 효과를 부여한다. |
강화 어빌리티 | 무속성 |
힐 |
자신과 근처 동료의 HP를 회복한다. 아레스 소환 중에는 효과 범위 확대 및 회복량 증가. |
회복 어빌리티 | 무속성 |
세이크리드 윈드 |
자신의 주위에 빙결 효과를 부여하는 영역을 만든다. 버튼을 길게 눌러 영역 지속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아레스 소환 중에는 영역 범위가 확대된다. |
약화 어빌리티 | 수속성 |
5. 가이드 & 팁
콤보/어빌리티 연계 피니시를 이용해서 아레스 게이지를 쌓은 뒤, 풀스택 상태에서 피니시 때 같이 소환되는 아레스와의 연계 공격을 이용하는 캐릭터. 아레스를 소환한 상태에서 지크프리트와 유사하게 높은 방어력을 이용해서 상대의 공격을 감내하면서 맞싸움을 벌일 수 있는 저돌적인 싸움을 벌일 수 있고, 각종 서포트 기술이 강화가 되어 팀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아레스 게이지는 3칸의 아레스 게이지를 두번, 즉 6칸 모아서 풀스택을 채울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중간에 50%에서 충전이 한번 고정적으로 경유하게 되어있다. 때문에 패턴 조합을 이용해서 4스택을 두번 모으는 방식의 기본기 싸움을 이어가게 되어있다.[7] 각 기본 콤보 A~C의 피니쉬가 각각 1~3점, 링크어택, 어빌리티와 후 발동할 수 있는 특수 피니시가 3점을 축적한다. 또한 D 콤보만 예외적으로 일반공격 연타 피니시가 1점이지만 3점의 특수 피니시를 발동 가능해서 총 4점이 된다. 풅스택 충전 후 피니시에 해당하는 공격을 발동하면 자동적으로 아레스가 소환되며 이후에 특수공격버튼으로 아레스 특수 콤보 연타를 발동할 수 있다.
- 콤보 운영
- 원거리에서는 C콤보의 돌진 찌르기나 인챈트랜즈로 진입하며 절반을 채운 후, C콤보를 한번 더 시전하던가 아니면 어빌리티-피니시로 빠르게 나머지 중간을 채우면 된다.
- 근거리에서는 어빌리티후 피니시가 3점을 채우므로 마이티 라이드로 빠르게 게이지를 충전시킬수 있다. 어빌리티를 아끼고 싶다면 A콤보 3회나 C콤보로 이어가자.
- B콤보는 추격력과 범위 문제로 유용한 경우가 그리 많지 않으므로, 보통 C를 주로 쓰게 된다. D콤보는 애매한 것이 콤보 중간 중 찌르기가 1점, 피니시가 3점이라 게이지가 0일때 쓰면 필연적으로 중간 턱에 걸려 손해를 보게 된다. 때문에 B콤보나 A콤보 2회로 게이지가 2점 차있을때 같은 한정적인 상황에서만 쓰게 된다.
3점의 게이지 보너스를 주는 기술들이 많고, 원거리에서 C콤보의 돌진 찌르기로 선공을 들어가는 방법이 여러모로 유용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콤보 운영은 3/3을 기본으로 운영하는 것이 유용하다.
아레스는 소환공격 이후에 또는 가드나 회피 등의 방어 행동을 하면 즉시 사라지게 되어있으나, 어빌리티/링크어택/오의를 발동 시에는 약 1~2초간 유예시간을 갖는데 이 때 어빌리티 등을 사용해서 아레스 연계를 다시 이어나갈 수 있다. 마치 지크프리트가 공격 버튼을 저스트 입력시 콤보 연계를 이어나가는 것과 유사하게 짧은 틈에 어빌리티 발동으로 아레스 소환을 유지할 수 있는 것. 이는 연계를 재발동 하지 못하는 오의나 서포트 어빌리티도 포함된다. 이를 이용해서 아레스 연계-어빌리티-아레스 연계-... 와 같은 방식으로 어빌리티가 존재하는 한 무제한으로 콤보를 이어나갈 수 있다. 아레스 발동 시 공/방 보너스를 얻으므로 이러한 연계를 이어나가는 것이 카타리나의 주력 전투법이 된다. 이와 같은 이유로 카타리나는 일반 콤보와 특수 콤보 양쪽으로 까다로운 매커니즘과 용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요구하고 플레이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여겨지곤 한다.
지크프리트와 비슷하면서도 다소 상반된 운영 방식으로 플레이된다. 방어능력을 이용해서 상대의 공격을 받아내면서 싸울 수 있는 점은 비슷하다. 그러나 지크프리트가 상황에 다소 덜 구애 받으면서 상대적으로 평이한 퍼포먼스와 플레이 스타일을 게임 전반에 걸쳐 비슷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반면, 카타리나는 특유의 아레스 시스템과 그 한계 때문에 상대방의 패턴이나 페이즈 상태에 따라서 저돌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고, 때문에 완급 조절에 대한 판단력과 플랜 설계 능력이 상대적으로 더 요구된다. 가령 지크는 저스트 연계 중에도 회피로 중간중간 방어를 하면서도 연계를 이어갈 수 있지만, 카타리나는 자신의 한계치를 넘는 공격이 들어오면 어쩔 수 없이 아레스 연계를 끊고 게이지를 모두 포기하는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잘못된 선택에서 오는 리스크가 크다. 또한 추격력이 뛰어난 지크와는 다르게 상대가 폭이 크게 도망다니는 상태라면 전진성이 썩 크지 않은 아레스 연계로는 할 수 있는게 없어진다. 링크 어택 전후와 같이 상대가 발이 묶이는 타이밍이 템포를 끌어올릴 수 있는 주요 시점이 되기 때문에 간단하게라도 어느 패턴에 어떻게 몰아칠 것인지에 대한 기본적인 대비가 있는 것이 좋다.
전용 진 '결의'는 아레스 소환시 추가 피해와 상한값 증가 보너스, '긍지'는 소환 시 쿨타임 -5% 효과를 준다. 이로부터 연계를 이어가기 쉬운 상황을 캐치하고 최대한 많은 아레스 연계를 연속사용하는 것이 유용해진다. 플레이 특성상 전용 진은 둘다 필수 수준이며, 어빌리티의 발동 쿨타임을 줄일 수 있는 '퀵 어빌리티'와 '맹렬'도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추가 진인 투기는 오의 시전 시 파티 전체에 약화 무효와 25% 대미지 강화를 주는 강력한 효과를 지녔지만 하필 오의게이지 수급이 빠른 편이 아닌 카타리나가 받았다는게 아쉬운 점. 서포팅에 힘을 주겠다면 사용하고 아니라면 채용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카타리나는 반격기가 없고 회피나 가드시 아레스가 사라진다는 점 때문에 사실상 방어 테크닉을 그냥 깡스펙과 무적기 라이트 월로 버텨내야 하기 때문에 진 세팅에도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피격시 경직을 없애주는 '움츠러들기 무효' 진은 사실상 필수적이며, 어떤 방식으로 안정성을 확보할지에 대한 섬세한 판단이 필요하다. 아레스 연계의 특성상 깊은 위치에서 강력한 공격을 맞는 것은 사실상 확정이기 때문에 움츠러들기 무효와 연계해 생존력을 올려주는 '버티기', 입은 피해를 빠르게 메꿀 'HP 흡수', 즉사급 공격엔 저스트 가드/회피 시도를 해야 하므로, '명경지수', '격노' 등등 온갖 저스트 방어 진이 고려대상이다. 패치로 움츠러들기 무효 효과가 부동도 같이 발동시키게 바뀌어서 진과 가호에 여유가 생겼다는게 다행.
카타리나의 단점은 위와 같은 설명처럼 종합적인 난이도가 다방면에서 높은 편이라는 점이다. 앞서 복잡한 설명처럼, 기본조작/플랜과 운영/진과 어빌리티 세팅 모든 방향에서 난이도가 상향 평준화되어 있어서, 제대로된 퍼포먼스를 뽑기 위한 최소한의 게임 이해도 요구치가 상당히 높다. 그래도 패치로 8칸이던 아레스 게이지가 6칸으로 채우기 훨씬 편해져 회피나 가드 플레이의 리스크가 크게 줄어들어 예전보다 유연한 운영이 가능해졌다.
[7] 3을 초과하는 스택 점수가 버려지게 됨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