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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드 イド | Id | |
| | |
| <colbgcolor=#B2EBF4,#0A434D><colcolor=#000,#fff> 종족 | 휴먼 |
| 연령 | 21세 |
| 신장 | 179 cm |
| 취미 | 전투의 효율화, 전투 장비 손질 |
| 좋아하는 것 | 주인공 일행의 기공단, 다정함 |
| 꺼리는 것/서툰 것 | 말하기, 복잡한 기계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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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두운 파괴의 검
주인공의 앞을 막아서는 수수께끼의 검사.
늘 냉정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정신을 지녔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그랑블루 판타지 Relink의 메인 빌런중 하나주인공의 앞을 막아서는 수수께끼의 검사.
늘 냉정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정신을 지녔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성여단 아비아(통칭 아비아 교단)의 삼장군 중 하나로 릴리스의 양아들이다.
2. 조작 설명
| 조작 가이드 | |
| <colbgcolor=#33628C><colcolor=#fff> 콤보 공격 | |
| 돌진 공격 콤보 A | |
| 돌진 공격 콤보 B | |
| [용인화] 콤보 공격 A | 용인화 상태에서 |
| [용인화] 콤보 공격 B | 용인화 상태에서 |
| 띄워 올리기 공격 | 점프 직후 |
| 공중 콤보 | 공중에서 |
| 낙하 공격 | 공중에서 |
3. 서포트 어빌리티
소울 링크 |
| 특정 공중에서 |
신위일체 |
| 용인화 상태에서 콤보 피니시나 링크 어택을 히트시키면 얼터너티브 게이지의 카운터가 증가하며, 4개를 모으면 신위일체 상태가 된다. |
4. 어빌리티
레긴레이브 리시디브 |
| 전방에 파동을 쏘는 원거리 공격. |
대미지 어빌리티 | 암속성 |
언바운드 |
| 전방 직선상에 충격파는 쏘는 공격. |
대미지 어빌리티 | 암속성 |
스커지 |
| 검을 크게 휘둘러 적을 베어 넘기는 공격. |
대미지 어빌리티 | 암속성 |
용인화 스커지의 브레스는 순차적으로 터지는데 이 폭발 하나당 데미지 판정이 하나씩 있어서 용인화 스커지를 프로토 바하무트 같은 가로 면적이 넓은 몹에게 쓰면 몹이 아주 좋아 죽는다.
네버 이너프 |
| 적에게 빠르게 접근해 연속으로 타격을 가하는 공격. 입힌 대미지에 따라 자신의 HP를 회복한다. |
대미지 어빌리티 | 암속성 |
용안화 버전의 경우 쿨다운 42초.
아르카디아 |
| 전방 부채꼴 범위의 적에게 슬로우 효과를 부여한다. |
약화 어빌리티 | 무속성 |
본격적인 딜링을 위해 용인화 변신을 해야하는 이드는 슬로우 걸고 용인화 스택을 쌓을 시간을 벌 수 있어서 슬로우가 유용한편이다. 8초의 지속시간을 가진다.
디어 갓 |
| 용의 힘을 담은 일격. 길게 눌러 차지하면 위력 UP. 단, 차지 중에는 계속해서 일정 대미지를 입는다. |
대미지 어빌리티 | 암속성 |
결국 중요한건 용인화 변신이니 풀차지에 괜히 목메지 말고 적당한 타이밍에 끊어가며 질러주는게 좋다.
라그나로크 폼 |
| 용의 힘을 해방해 즉시 용인화한다. 신위일체 상태에서 사용했을 경우 얼터너티브 게이지가 최대로 회복된다. |
강화 어빌리티 | 암속성 |
이드가 용인화 스택을 쌓기 크게 어려운건 아니지만 타이밍 조절에 신경써야 하는만큼 원하는 타이밍에 모든 조건을 건너뛰고 바로 변신하는건 의미가 크다. 화룡뺑이같은 단기전에서는 용인화 게이지 예열 할 시간조차 매우 촉박하기에 바로 변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신위일체일때 사용하면 남은 게이지를 회복하는데, 게이지를 전부 소모해서 강화 공격을 날리고 후딜레이에 신위일체가 아직 남아있을 때 사용하면 신위일체를 이어서 유지하면서 다시 게이지를 소모한 강공격도 사용 가능하다.
어톤먼트 |
| 동료 전원이 받을 공격을 대신 받아 공격당한 횟수에 비례한 위력으로 주위에 반격한다. 길게 눌러 발동 위치 지정 가능. |
대미지 어빌리티 | 암속성 |
순식간에 사망하지 않는 초중반 구간에서도 이드가 안죽는 긁히는 정도는 공격들은 보호의 의미가 없고 큰기술은 이드가 죽는다.
광역기가 필요하다면 스커지를 채용하던가 아니면 차라리 이거 쓸 시간에 그냥 스택쌓아서 용인화를 빨리 진행하는게 좋다.
5. 가이드 & 팁
일반 상태에서 게이지를 쌓아 용인화 상태와 신위일체 상태를 오가는 변신 캐릭터일반 상태는 성능이 낮기 때문에 빠르게 게이지를 쌓아 용인화 상태에서 지속딜을 넣고, 딜 타임이 온다면 신위일체 상태로 변하여 강력한 콤보 피니쉬로 폭딜을 넣는 운용이 필요하다.
통상 상태에서는 공격 어빌리티 후
용인화 상태에서는
통상상태의
어빌리티는 레긴레이브/스커지/라그나로크 폼/언바운드, 네버 이너프, 아르카디아 중 하나를 선택 한다. 딜링을 우선 시 하겠다면 언바운드 or 네버 이너프를, 슬로우 디버프를 극대화하겠다면 아르카디아를 선택한다.
6. 평가
종합적인 평가는 상당히 나사가 빠진 약캐로 낮은 딜 능력, 용인화와 신위일체의 고질적인 문제 때문에 저스트 3인방과 같이 상향 1순위로 꼽히는 캐릭터다.우선 제타/지크프리트/간다고우자 저스트 3인방 처럼 변신 캐릭터인데 데미지 고점이 매우 처참할 정도로 낮다. 특히 거의 모든 폭딜 요소가 신위일체에 몰려있는 주제에 그 신위일체의 성능이 구린게 제일 큰 문제. 신위일체의 채널링은 페리의
용인화 역시 문제가 많은데, 일단 덩치가 커져서 안 맞을 거 다 맞는 문제가 있고, 용인화
그 외의 문제점으론 통상 상태의
1.2.0 패치에서는 다른 캐릭터들은 한 두개 상향 받고 끝났는데 혼자 상당한 양의 패치를 받았다. 덕분에 공방 기피종급으로 약해빠진 딜도 어느 정도 보강이 되었으며[6], 새로운 전용 진인 투기진까지 착용하면 상당히 강력한 딜을 자랑한다. 하지만 전용진의 리스크가 상당히 큰 편[7]이라 상대를 보면서 채용을 고려해야한다.
7. 설정
7.1. 전투력
아비아 삼장군 이드인가. 녀석의 실력은 교단 제일, 아니 이 공역 제일이라더군….
이스토리아스
아비아 삼장군이라는 위명에 걸맞게 작중에서도 엄청난 강자이며, 롤란과 롤란의 친구인 이스토리아스조차도 이드의 실력이면 단지 이 근방만이 아니라 해당 공역 전체를 통틀어봐도 최강이라 부르기 손색이 없을거라며 고평가한다.[10] 이스토리아스
성정수가 포함된 기공단 전체를 단신으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 강함을 여지없이 과시하였고, 이후에도 '경외의 성정수' 불칸 볼라와 상대할 때도 단신으로 그의 공격을 막아내고 일격을 먹이는 등, 확실히 제가 그랑데 공역의 최강자라는 칭호에 걸맞은 강함을 여지 없이 보여주었다. 또한 마기라×가란챠 보스전 속칭 감자란챠전에서는 '자신이 이긴 횟수가 더 많은걸 모르냐'고 하는등 교단에 있던 시절에도 이 둘과 자주 겨뤄봤음을, 심지어 이기기까지 했다는걸 알 수 있다. 그리고 체내에 잠든 바하무트 얼터의 힘을 해방한 상태에서는 "평범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마력의 농도가 아니다"라는 평가까지 받을 정도로 터무니 없는 강함을 보유하고 있었다.
다만 페이트 에피소드에서 바하무트 얼터의 힘을 사용하지 않고 단장과 겨뤘을 때 대등하게 겨루다가 결국 패배한 것을 보면 이드 자신의 실력만 따지면 단장과 대등한 정도로 보인다. 단장은 자신이 이기긴 했으나 실력의 차이로 이긴 것은 아니며 어디까지나 운이 좋았을 뿐, 다음에 겨룰 때는 결과는 알 수 없을 것이라고 평한 것을 보면 기본적인 실력은 완결 시점의 단장과 대등하다.
더 정확한 비교를 하자면 불칸 볼라를 상대로 맞상대는 가능했지만 단신으로 불칸 볼라를 압도하는 수준은 아니었고,[11] 이드와 마찬가지로 아비아 삼장군의 일원인 가란차가 간다고우자와 싸우는 것을 두고 성정수들끼리의 충돌인 것처럼 보였다는 묘사가 있었으니, 로제타를 쓰러뜨린 것까지 감안하면 일반적인 성정수보단 강하지만 작중 등장한 성신들, 즉 불칸 볼라나 마나가름, 후라칸, 엑스칼리온과 같은 일반 성정수보다 강력한 원초 성정수들보다는 아래라고 볼 수 있다.[12]
시에테와 송의 등장 이후로 이드의 강함을 본편의 캐릭터와 확실히 비교할 수 있게 되었는데, 시에테와 송이 제가 그랑데 공역에 찾아오자 마자 이드의 강함을 크게 경계하며 시에테는 아예 이드를 제거할 생각까지 하는 것, 가란차와 마기라흐리라가 "이드가 아무리 강하더라도 십천중 둘을 상대하는 건 무리"라며 송을 쓰러뜨리려고 나선 걸 볼때 이드 개인의 실력은 시에테를 제외한 십천중 개개인[13]과 대등한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십천중과 마찬가지로 '향애인자'를 통해 끝에서 에너지를 끌어올 가능성까지 있다고 한다. 그 때문에 지금 당장은 이드보다 강한 존재는 하늘의 세계에 널리고 널렸지만, 시에테는 언젠가 향애인자를 각성하여 끝의 힘까지 얻게 되어 창조와 파괴의 힘을 모두 가지고 용으로 각성하게 될 경우 하늘의 세계 전체의 소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미래를 보았고, 그 때문에 이드를 제거하려고 했다.
8. 작중 행적
8.1. 과거
원래 달리 섬에서 살아가던 평범한 인간이었으나, 어느 날 릴리스가 달리 섬에서 차원의 문을 열고자 실험한 여파[14]로 달리 섬이 무너지던 와중 혼자 기적적으로 살아남게 되는데, 마침 바하무트 얼터의 등장으로 시도가 실패해 곤란해하던 릴리스는 이드를 숙주로 삼아 봉인구로 바하무트 얼터를 봉인시킨 뒤 그를 재해에서 구해준 척 하여 수양아들로 맞이한다.어린 나이에 큰 충격을 받은지라 얼마안가 이 당시의 기억은 거의 잃은 채 사람들의 구원을 부르짖는 어머니의 사상에 감화되어 훈련을 이어나간 끝에 가란차, 마기라흐리라와 함께 '아비아 삼장군'으로 불리는 강자가 되었다.
8.2. 현재
그랑 사이퍼가 프로토 바하무트의 폭주로 제가 그랑데 공역에 긴급 착륙하자 루리아의 능력을 눈여겨본 릴리스의 지시를 받고 그랑 사피어 일당을 습격, 그들을 모조리 제압하고 루리아를 납치한다.[15]이후 가끔씩 언급되다가 불칸 볼라 전에서 재등장. 여느때처럼 불칸 볼라를 흡수시키기 위해 루리아를 데려갔으나, '경외'의 성정수인 불칸 볼라의 발악에 오히려 루리아를 빼앗겨 홀로 그와 겨루다가 이들의 흔적을 쫓아온 그랑 사이퍼 일당과 루리아를 구할때까지 임시 협력을 한다.
사투끝에 간신히 루리아를 구하는데 성공하며, 이들의 필사적인 모습을 보면서 어머니 말대로 따르는 것만이 진짜로 루리아를 위한 길인지 고민하지만 릴리스가 난입해 이들을 제압하자 결국 어머니의 지시에 반박하지 못하고 루리아를 탈환한 뒤 어머니와 함께 떠난다.
화도 공습 편에선 릴리스와 롤란이 싸우는 동안 다시금 그랑 사이퍼 일당을 막아서는데, 이전보다 강해진 그들과 달리 본인은 끝없이 루리아를 진정으로 위한게 어느쪽인지 선택하지 못하고 망설인 탓에 패배, 그들에게 길을 내주고 만다. 그 뒤 주인공이 앙그라 마이뉴에게 붙잡혀 '문'너머로 보내질뻔 할 때 결국 어머니인 릴리스를 척지면서까지 주인공을 구해주고 자신이 대신 붙잡혀 사라진다.
끝까지 어머니에게 늦게나마 속죄의 길을 걸어나가자고 설득하지만 이미 선민사상에 빠져버린 릴리스에게 일언지하에 거절당하고, 결국 그랑 사이퍼 일당과 합류해 앙그라 마이뉴를 막아내지만 릴리스의 최후의 발악으로 본인의 목에 있던 봉인구가 풀려나며 바하무트 얼터로 각성, 본작 최종보스로서 이들을 막아서게 된다.
원래라면 아무리 그랑 사이퍼 일당이라 해도 하늘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 바하무트 얼터를 상대할 수 있을리 만무했으나, 롤란이 사력을 다해 그를 마법진 위에 구속한 탓에 행동에 제약이 생겼고 이들과 바하무트 얼터의 혈투끝에 그의 지배력이 다소 낮아지마 숙주인 이드가 바하무트 얼터와 분리된다. 그러나 릴리스의 행태와 그동안 봉인돼있던 것에 대한 분노로 광분한 바하무트의 사념에 잡아먹혀 용인 상태로 다시금 주인공 일당과 격돌하게 되고 고전 끝에 간신히 그의 용인화까지 풀어내고 프로토 바하무트의 힘으로 바하무트 얼터를 차원의 틈새로 유폐시키는데 성공하는듯 싶었으나...
차원의 틈새까지 찣고 다시 나타난 바하무트 얼터의 최후의 발악을 막아서기 위해 결국 주인공과 함께 바하무트 얼터를 차원의 틈새까지 몰아내지만 자신들또한 갇히자 괜히 자신때문에 주인공이 희생되었다며 사과한다. 그나마 다행히도 롤란의 활약으로 그가 이들을 구해내고 대신 갇히면서 간신히 구조되고 이후 롤란의 뜻을 이어 톨칸 마을에 정착해 해결사 일을 이어나가기로 한다.
에필로그인 Ø장에서는 자신들을 위해 희생한 롤란의 뒤를 잇는 의미로 그 대신 해결사 일을 하며 속죄의 길을 걷기로 다짐했고 롤란을 구출하고 바하무트 얼터를 토벌한 후에는 내면에 품은 용의 힘을 타인의 명령이 아닌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기 위해 쓰기로 맹세하고 결의에 찬 눈빛으로 저문 하늘을 우러러본다. 사실상 후일담의 진주인공.
이후 서브 에피소드인 종말의 비전에서도 등장. 이드는 아는 별의 민족이 롤랑과 릴리스 둘 뿐이라 루시퍼에 대해선 아무 것도 몰랐기에 시드홀름으로 찾아와 루시퍼와의 전투, 바하무트 얼터와의 전투 중 어느 쪽이 더 버거웠냐고 물어보는 산달폰의 이야기에 흥미가 생겨 루시퍼가 얼마나 강했냐는 질문을 한다[16].
후에 추가된 송, 시에테 페이트 에피소드에서도 그가 중점으로 다뤄진다. 송과 시에테가 속한 십천중은 강한 힘의 억제력으로 작은 분쟁들을 막는것이 목표인 집단인데 세계를 멸망시킬 뻔한 반신의 힘을 가진 이드는 필히 그들의 눈에 뛸수 밖에 없었고 송과 시에테가 제가 그랑데 공역에 오게되는 이유가 된다. [17]
괴물 취급을 받던 이드의 과거에 동질감을 느낀 송은 그를 긍정적인 시선으로 보게되지만 시에테는 달랐다. 처음만난 이드와 악수를 하는 순간 시에테는 그가 가진 힘의 위험을 단박에 알아차리고 또 다른 자아에게서 얼터의 힘이 폭주한 이드가 세계를 멸망시키는 미래까지 보게된 그는 이드를 제거하기로 마음먹고 이드를 따로 불러내게 된다.
이윽고 상황을 설명하고 자신을 제거하려드는 시에테에게 그는 시에테의 걱정을 이해한다 말하면서도 자신의 목숨을 쉬이 여기진 않는다며 끝까지 저항하겠다고 말한다.
물론 시에테의 힘은 이드의 상상을 아득히 뛰어넘는 수준이기에 패배하나 이후에 달려온 송과 단장 일행 덕분에 목숨을 부지하게 된다. 이후 시에테에게 사과를 받지만 이드는 자신이 위험한 존재라는 사실을 본인도 자각하고 있기 때문에 시에테의 판단을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그와 화해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단장과 허물 없이 지내는 시에테를 보고 둘을 마치 가족처럼 가까운 사이처럼 보인다며 조금 부러워한다.
9. 기타
- 엔딩을 본 뒤 이드를 영입하고 스토리를 다시 플레이할 수 있는데, 같은 소속이었던 가란챠, 마기라흐리라 보스전 시 특수 대사가 출력된다. 가란챠에게는 호전적인 면모를 그대로 돌려주며 당당히 덤비라고 선언하고 마기라흐리라 보스전에는 "마기 누님! 상대하겠다."라고 대답한다. 또한 스포일러 방지 설정을 하면 랜덤 매칭에서 이드와는 매칭되지 않는다.[18]
- 용인화의 모습이 못생겼다는(....)여론이 꽤나 있다. 몸통은 괜찮은데 머리 부분에 어색하게 사람 얼굴이 껴있다는 점이 제일 크다. 게다가 오의를 사용하먼 냅다 뿅 하고 변신하는 모습은 조금 웃기기까지 한다. 오의 이름이 데드 웨이트라 뭔가 헬창 같다는 여론은 덤. 용인화 상태의 일러스트가 갈!!이라고 외치는 침팬지와 닮았다는 평도 있다.
- 그랑블루 판타지의 전통이자 광기중 하나인 새우튀김을 향한 묘한 집착이 리링크에서도 등장하는데, 바로 이드의 무기인 '프리미엄 소드'로 새우튀김 모양의 대검이다. 주인공의 알바코어 블레이드처럼 개그성 요소를 가진 무기가 등장할 것이라는 예상에 이 새우튀김 무기도 나올 것으로 예상하긴 했으나 이드의 무기로 나온 점은 의외.
- 성우도 츠다 켄지로인데다가 용의 힘을 다루는 점, 그리고 용을 부르는 힘을 가진 푸른 눈의 소녀에 집착한다는 점 등 여러모로 카이바 세토를 떠올리게 한다.
[5] 용인화 레긴레이브는 쿨만 짧지 위력도 낮고 채널링도 무식하게 긴데다 강제 체공기라서 후딜레이도 만만치 않다.[6]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루시퍼 공방 기준으로 이드를 보자마자 바로 탈주하는 유저들이 심심치 않게 보였다.[7] 용인화와 신위일체 게이지 소모 속도가 3배가 되는 대신 신위일체 상태 일 때 가하는 데미지가 대폭 상승하고 신위일체 연계 공격을 사용해도 신위일체 게이지가 소모되지 않게 하는 진이다. 대신 용인화-신위일체 전환이 무조건 용인화의 지속시간이 끝난 뒤에야만 적용된다. 그래서 용인화 타이밍을 잘못잡으면 신위일체는 쓰지도 못하고 용인화만 날려먹는 최악의 상황이 나오지만 일단 신위일체 상태만 되면 상당한 폭딜을 자랑하는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진이다.[8] 단장을 제외한 기공단 전원이 패배하는 걸 보고 한 대사. 참고로 이 시점 정식 스토리에선 아직 동료 영입이 열리기 전이기 때문에 로제타, 이오, 라캄, 카타리나, 오이겐 중 3명만 패배 이벤트가 발생하지만 스토리를 모두 완료한 뒤 챕터를 플레이할 경우 칼리오스트로나 나루메아 같은 설정상 강자들이나 이드 본인(...)도 패배 이벤트를 발생시킬 수 있다.[9] 이후 리링크에 시에테, 산달폰 같은 세계관에서도 최상위권으로 강한 캐릭터들이 추가로 합류할 예정이기에 원작에서 엄청난 위상을 가지고 있던 이들도 챕터 플레이에서 이드에게 강제로 패배하는 거냐는 농담이 오갔다. 물론 시에테는 실제로 마피아한테도 졌던 적이 있을 정도로 본 실력을 내지 않으며 사는 게 캐릭터성이긴 하지만, 산달폰은 천사장의 직위에 오른 상태로 합류하는지라...[10] 원작의 설정을 대입하면 마찬가지로 공역별 최강자라는 설정인 칠요의 기사와 대등하거나 그 이상인 수준으로 보인다. 분신일 뿐이긴 하지만 바하무트의 힘을 품고 있는 그릇이라 강한 것이 당연하다. 비록 바하무트 얼터가 해방되고, 이후 힘의 원류인 바하무트 얼터는 소멸되었지만 이후에도 용의 힘은 남아있음으로 여전히 강자임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11] 불칸 볼라의 공격을 막아내기는 가능했지만 딱히 유효타를 입히지는 못하고 있었다. 불칸 볼라의 경외의 힘을 억제할 수 있는 촉매의 힘과 기공단의 조력을 받고서야 제압할 수 있었다.[12] 당연히 위에서 언급된 산달폰의 경우 원초 성정수의 정점에 위치한 천사, 그 천사들 중에서도 수장에 해당하는 천사장인 만큼 설정상으로는 이드보다 훨씬 강하다.[13] 당연하지만 소위 말하는 '블루' 모드인 끝의 힘을 사용한 상태는 제외.[14] 이게 훗날 달리 섬의 사람들을 몰살하고 섬이 사막화된 '재해'라 불리게 된다.[15] 다만 본인은 악의가 있어 납치한 건 아니었고 어머니로 부터 들은 루리아의 능력이 시선을 모을걸 알았기에 어머니 말대로 하면 루리아를 지킬 수 있을거라고 진심으로 믿었기 때문이다.[16] 이는 당연한게 제가 그랑데 공역은 패공전쟁 이후 달리 섬의 재앙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사건이나 전쟁조차 없었던 공역이다. 시드홀름을 지키는 병사들도 수준이 자경단 수준 혹은 그보다도 못한 수준이고, 주민들도 수비대를 못 미더워 한다. 치안 유지를 정보상인 자스바의 부하들이 대부분 책임질 지경. 그나마 지크프리트의 페이트 에피소드에 따르면 아비아 사태 이후 기본적인 전술이라도 익히고는 있다.[17] 당연히 별의 민족인 롤란도 그들의 주의 대상이 되었지만 이드가 더욱 더 큰 위험이였기에 2순위로 밀린다.[18] 물론 엔딩을 본 이후에는 매칭된다. 허나 대부분의 유저가 엔딩을 본 이후부터 랜덤 매칭을 돌리기 시작하니 큰 의미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