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ddd,#010101><colcolor=#000,#ddd> 카츠 신타로 勝 新太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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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오쿠무라 토시오(奥村利夫) |
| 출생 | 1931년 11월 29일 |
| 일본 도쿄도 고토구 | |
| 사망 | 1997년 6월 21일 (향년 65세) |
| 일본 지바현 가시와시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73cm |
| 직업 | 배우 |
| 배우자 | 나카무라 타마오(中村玉緖)[1] |
| 데뷔 | 1954년 꽃의 백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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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영화배우.2. 생애
도쿄도 고토구에서 태어났으며, 호세이 중학교를 중퇴하고 샤미센과 나카우타를 배웠다.1954년 배우로서 데뷔하였고, 자토이치 시리즈에 출연하여 스타가 되었다.
이후 1990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불법약물 복용 혐의로 체포되었다. 재판 결과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1997년 6월 21일 후두암으로 6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3. 여담
- 형이 아들을 동반한 검객 영화판으로 유명한 와카야마 토미사부로다. 자토이치의 한 에피소드에서 형제가 같이 출연하기도 했었다.
- 영화 카케무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었는데, 촬영장에 자신의 전담 사진기사를 불러서 자기 모습만 사진 촬영을 시키는 등의 독단적인 행동을 해서 쿠로사와 아키라 감독과 크게 다툰 후에 짤렸다. 이후 그 배역은 나카다이 타츠야에게 넘어가게 된다. 나카다이 타츠야도 명연을 펼쳤지만 아무래도 타케다 신겐의 이미지가 카츠 신타로와 더 부합하기에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다. 후문으로는 카츠는 나카다이랑 친구 사이었는데, 이 캐스팅 건 때문에 사이가 한동안 어색했다고 한다.
- 1970년대 일본 최고의 게이샤인 이와사키 미네코와 약 5년간 불륜 관계를 맺었다. 미네코는 신타로보다 18살이나 연하이며, 신타로가 먼저 20살이던 미네코에게 접근했다. 처음에 미네코는 자신보다 나이도 훨씬 많고 아내와 아이들도 있는 신타로의 고백을 거절했지만, 신타로가 끈질기게 구애하자 결국 그를 받아들였다. 미네코는 신타로를 사랑하게 되었고, 첫경험도 신타로와 했다. 그리고 신타로는 "타마오와 곧 이혼하고 너와 결혼하겠다"며 미네코와 교제했다. 하지만 신타로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그를 믿고 기다리던 미네코는 결국 분노하여 신타로에게 먼저 결별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