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0000><colcolor=#FFF> 카츄아 베르미오네 カチュア・ヴェルミオーネ|Katua Vertmione[1] | ||
원작 | ||
코믹스 | ||
나이 | 29→32 | |
성별 | 여성 | |
학력 | 로터스 보텀 제1마법기사학원 | |
직업 | 로터스 보텀 제1마법기사학원 이사장 | |
소속 | 인류 최강의 특수부대 네임리스 | |
가족 | 언니 세라피나 베르미오네[2] 조카 셀리카 베르미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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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상적인 딸이면 세계 최강이어도 예뻐해 주시나요?의 메인 히로인이다.2. 작중 행적
아침준비를 하는 토마와 시로가네 유키나의 집에 초인종을 눌러 방문하려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토마는 지금 상황이 안 좋아서 집을 어질러져 있다는 이유로 기다리고 하지만 카츄아는 학생 시절부터 그런 풍경을 본 적이 없어서 여벌 열쇠로 들어오려고 한다. 그래서 토마는 여벌 열쇠로도 문이 열리지 못하게 만들자 그런게 뭐 대수라며 입학식까지 시간을 지키라고 재촉하는데 토마는 3분만 주라고 말해 어떻게든 얼버부리려고 했으나 유키나가 가랑이 사이로 바람이 들어온다는 말에 딸에게 몹쓸 짓을 하고 있다고 착각해 문을 부수고(!) 들어온다. 게다가 유키나가 옷을 입지 않은 상태라 단단히 오해한 상태로 연핵무장을 꺼내 공격한다. 토마는 그 공격을 간단히 막은 후 상황 설명을 해서 겨우 사태는 마무리되고, 유키나는 옷과 교복을 다 입은 후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을 지켜본다.유키나에게 아침이 약한 건 알고 있었지만 너무 심하다는 말을 하는데 유키나는 현관문 부수는 음란한 아줌마에게 그런 말 듣고 싶지 않다고 삐지면서 반박하자 의아해하며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며 묻는다. 유키나는 왠지 아줌마가 아버지 보는 눈이 음란하다는 답에 부끄러워하며 그럴 리가 없으며 아직 20대이니 언니라고 불러주라고 부탁하자 30대 직전이지 않냐는 유키나의 탯클에 인정하지만 토마도 마찬가지라며 만약 자신이 아줌마면 토마는 아저씨라고 지지 않고 말한다. 오히려 아버지는 멋지다고 반박하자 인정하며 학생 시절이나 지금이나 외모의 차이가 없어서라고 토마를 시기한다.
그리고 아까 전의 전투에 대해 말하는데 여전한 실력이라고 칭찬하고 토마 역시 전선을 떠났는데도 여전히 훈련을 하고 있어서 실력이 늘었다는 칭찬을 하자 얼굴이 빨개지며 자신보다 실력이 뛰어난 자에게 칭찬받아도 기쁘지 않다고 츤츤대며 말한다. 슬슬 본론으로 들어가는데 올해부터 부모 동반 통학이 가능해졌다는 것과 스테이터스 카드를 주자 아버지와 같이 학교에 갈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유키나와 토마는 자신의 스테이터스를 확인한 후 유키나가 양치질을 하려고 화장실에 간 사이에 토마는 자신이 연기하는 건 D랭크인 거냐는 물음에 토마에게 사과하며 자신의 역할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 것과 유키나의 신변에 이상이 생기면 안되며 최상급 마법 기사로 잘 키울 뿐만 아니라 그녀를 잘 지켜 블래스트 다운을 회피하라는 상부에서 내린 명령을 말한다. 토마는 경례를 하며 명령을 받겠다고 한다.
유키나가 수업을 하는 동안 토마와 대화를 하는데 거기서 자신이 해야할 일인 PPA에 대해 설명하고 출석해야한다는 것을 말해준다.[5] 토마는 카츄아도 참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학교 이사장에 친목회에도 참석해야해서 바쁠 것 같다고 하며 가끔 스트레스 해소로 쉬는 건 어떠냐며 맛있는 가게를 아니 식사라도 하자고 권유하자 얼굴을 붉히며 너랑 같이 가면 검토해도 된다는 답에 시간이 정해지면 유키나와 같이 먹는다는 말에 그럴 줄 알았다며 벽창호라고 욕하자 왜 화를 내냐며 어리둥절해한다. 그런데 수업 시간이라서 교실에 있어야 하는데 학생들이 밖에 나와있는 것에 의문을 품는데 아레나로부터 유키나와 자신의 조카인 셀리카가 싸운다는 것을 알게 된다. 토마에게 자신은 셀리카라는 조카라는 사실을 말해주고 일단 지켜보기로 하는데 유키나가 압도적으로 이긴다.[6]
하루가 지나고 점심시간에 밥을 먹고 있는 유키나와 아레나 스크로베니 그리고 쿠로미츠 쿠로코에게 와서 할 얘기가 있다며 합석하려고 하는 셀리카에게 다른 사람 자리에 난입하면 안된다고 한소리를 한다. 오히려 셀리카는 식사 정도는 다른 사람이랑 먹고 싶다고 하며 유키나와 토마에게 물어보자 토마는 딱히 상관없다는 말에 동석하는 걸 막지 못한다. 그리고 셀리카 베르미오네는 유키나와 대화하는 과정에서 가족이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보면 치사한 것 같은 느낌과 자신 같은 경우는 싫어도 붙어다니는 불결한 녀석 밖에 없다고 이모인 자신을 험담하는데도 묵묵히 있자 토마는 조카에게 상당히 미움받는 것 같다며 무슨 일이 있는 거냐는 물음에 나중에 대답하겠다고 한다.
셀리카와 유키나가 학교에 다닌지 3일째 방과 후에 자신의 저택에서 셀리카 일행이 훈련하는 걸 본다. 토마도 자신의 저택에 오는데 왜냐하면 자신을 만나기 위해서다. 어제 했던 얘기를 듣기 위해서 토마는 셀리카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묻자 셀리카가 4살이었을 때 그 아이의 엄마인 언니는 전사해서 엄마에 대한 추억이 없었고 아빠에게 자라왔지만 아빠 역시 전사한다. 자신의 언니가 연핵무장에 먹혀 인류에 적의를 드러내고 말았고, 결국 자신은 언니를 죽이고 자신의 언니의 연핵무장의 현주인이 되었음을 말한다.
그래서 자신은 저 애의 가족이 될 자격 같은 건 없고, 셀리카에게 있어 자신은 언니의 연핵무장을 억지로 빼앗으면서 최전선에 나가지도 않고 학원 이사장 자리에 만족하는 지독한 어른으로 보여 미워하는 것이라고 한다. 토마는 위로하지만 변명이 되지 않으며 미움받을 각오같은 건 언니를 친 그날 다졌다고 반박하지만 오히려 각오를 다졌으니 괜찮을리 없으며 만약 그렇다면 가족의 전사를 한탄하는 사람은 없다는 토마의 반박에 폼이라도 잡게 해달라는 한탄하는데 토마가 자신에게 맡기라며 게다가 S랭크이니 전선에 나가게 해야하니 안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케어하는 게 우리들의 역할이라는 말에 인정하며 감사 인사와 그런 점이 멋지다고 말하는데 토마는 못 들었는지 뭐라고 한 거냐는 물음에 그리고 그런 점이 짜증난다고 답했다. 그 후 셀리카는 토마의 조언과 도움으로 성장했다.
셀리카가 친구들과 중앙가에서 쇼핑을 하러 갔는데 에덴의 뱀이라는 테러리스트가 셀리카를 스테이지 5 베놈스덤으로 만들어버린 사태가 발생했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마와 또 다른 동료 론멜과 함께 전장으로 가는데 스테이지 5라서 유키나 아니면 셀리카가 되었을 상황이지만 토마에게 셀리카에 대한 질문을 해도 된다는 말에 왜 네 딸의 안부는 묻지 않는 거냐며 반박하자 확신이 있어서 그렇다는 말에 카츄아는 직접 보기 전까지 셀리카의 생존을 믿겠다고 말을 들은 전장에 간다.
토마는 유키나 일행의 구출이며 자신은 스테이지 5를 막으러 가는데 스테이지 5가 된 셀리카를 보며 눈물을 흘리며 대치한다. 아니면 유키나일지도 모르는 상황이지만 토마는 불길에 의한 피해 때문에 얼음 속성인 유키나보다는 셀리카가 되었을 것이라는 판단에 카츄아에게 셀리카에 대한 질문을 해도 된다는 말에 카츄야는 왜 네 딸의 안부는 묻지 않는 거냐며 반박하자 위의 근거로 확신이 있어서 그렇다는 말에 카츄아는 직접 보기 전까지 셀리카의 생존을 믿겠다고 말을 들은 전장에 간다. 이미 죽었지만 적어도 셀리카의 시체라도 구하기 위해서
모든 게 그란 마리아의 계획이었다는 게 밝혀지고 자신들은 속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사장실에서 그란 마리아의 군대 헤븐리 로즈에게 포위당한다. 헤븐리 로즈인 텐죠인 하루토가 인류를 위해서이며 이건 세뇌당한 게 아니라 자신들이 선택한 것이며 희생을 치러서라도 이 세계의 잘못을 고치겠다고 하자 위급한 인류 존망의 때에 음모를 꾸미고, 테러로 체제 전복을 노려놓은 게 인류를 위한 일인 거냐는 일갈과 셀리카의 목숨을 희생하는 정의 따위 절대로 인정 못한다며 분노하면서 불꽃이 소용돌이 치며 벽에 금이 갔지만 오히려 하루토는 그 희생은 유감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성공해야하며 패배자는 역사 속의 악이 되고 승자는 정의가 되기 때문에 수많은 희생을 치러서라도 물러나지 않을 거라는 말을 하며 수많은 학생과 헤븐리 로즈들과 함께 대치하는데 돌파는 할 수 있지만 마음을 지배당한 소년과 소녀 그리고 학생들을 학살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럴 수가 없었으며 자신의 동료 토마는 유키나가 있는 전장에 있는데다가 외부와의 연락도 차단되어 연락 수단이 없어서 결국 꼼짝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토마에게 미안하다며 참회한다.
결국 헤븐리 로즈에 붙잡혀 알몸으로 속박되어 있는데 분함을 느끼기는커녕 어쩌면 언니를 죽인 것과 자신의 조카인 셀리카를 지키지 못한 벌일지도 모르겠다고 독백한다.[7]
나중에 토마와 유키나에게 구출된다.
애처롭고 제멋대로인 눈이 토마를 꿰뚫어 본다.
침대 위에서 더러운 시트에 싸인 나체.
암표범 같은 신체가 요염하게 다가온다.
나는 너를 좋아해. 그때도, 그 훨씬 전에도. 학원에서 만났을 때부터 분명, 계속 좋아했어.
그러니까 나는..... 언니를 선택하지 않은 것 같아.
곁에 있고 싶었어. 너랑 같이 살고 싶었어. 이건 진심이야
언니를 속이고, 이 손으로 죽여서라도.
침대 위에서 더러운 시트에 싸인 나체.
암표범 같은 신체가 요염하게 다가온다.
나는 너를 좋아해. 그때도, 그 훨씬 전에도. 학원에서 만났을 때부터 분명, 계속 좋아했어.
그러니까 나는..... 언니를 선택하지 않은 것 같아.
곁에 있고 싶었어. 너랑 같이 살고 싶었어. 이건 진심이야
언니를 속이고, 이 손으로 죽여서라도.
그 후 토마에게 고백을 한다.
3년 후 모든 일이 해결된 후 토마는 고백을 받아들였고 그와 결혼까지 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출산이 임박해 아이를 낳은 후 그 아기를 들고 토마 역시 감격스러워하며 걸어가는 사진을 유키나와 친구들에게 보내는 것으로 스토리가 끝난다.
3. 스테이터스
스테이터스[8] | ||||||
위계 | HP | 연소 총량 | 공격력 | 방어력 | 민첩력 | 종합평가 |
드래고너 | 2240 | 2919 | 1870 | 993 | 1014 | A |
4. 전투력
적발의 용희최전선에서 활약하는 현역 최강 클래스의 여자 마법기사로 불리며 그래서 위와 같은 별명을 부릴 정도로 강하다.
5. 연핵무장
포효하라 게오르기오스(도룡염성검)성인 게오르기오스의 기억을 담은 연핵무장. 불꽃의 대검으로 되어있으며 전 사용자는 자신의 언니인 세라피나이며 세라피나의 기억도 가지고 있다.
6. 기타
- 츤츤대는 성격과 더불어 냉정하고 침착하게 상황판단을 하는 성격이다.
- 토마를 좋아한다. 당연히
독자들모두들 눈치를 챘으며 심지어 세상물정을 모르는 유키나조차 토마를 좋아한다는 걸 알아차렸을 정도다. 그런데 벽창호라서 그런지 토마는 카츄아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걸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즉 그 이상의 관계로 나아가고 싶으면 고백을 해야하는데 카츄아가 토마에게 고백하지 않는 이유는 솔직하지 못한 츤츤대는 성격도 있지만 결정적인 원인은 바로 토마의 첫사랑 때문이다.[9] 토마가 카츄아의 연심을 눈치채지 못하는 건 이것도 한몫하는 듯 하다. 그걸 감안해도 토마와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히로인이다.[10] 나중에는 토마와 이어져 결혼까지 한다.
[1] 소설에서는 영어로 Catrla Vertmione로 되어 있으나 일본어로는 카츄아이니 Katua로 표기한다.[2] 중장이며 셀리카가 4살이었을 때 사망했다고 한다.[3] 원래 토마를 좋아하지만 토마의 첫 사랑인 실베스타 때문에 선을 그었다. 나중에 카츄아는 실베스타 때문에 설사 거절당하더라도 좋아한다고 고백했는데 나중에 마지막 4권 에필로그에 토마와 결혼식 사진이 있는 것으로 보아 토마는 고백을 받아들인 듯하다.[4] 카츄아와 토마 사이에 태어난 아이. 성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마지막 4권 에필로그에 무사히 태어났다.[5] PPA란 Parents Professor Association의 약자이며 부모와 교수의 친목회같은 곳이다. 토마는 그냥 모교를 다닐 뿐인 줄 알았는데 여러모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게다가 높은 랭크의 학생이라면 참가하는 게 최우선이고 공헌을 인정받을 수 있으니 진지하게 참여한 부모도 꽤 있다고 한다.[6] 대결을 시작하기 앞서 상대의 실력을 파악하지 못한 미숙한 자에겐 딱 좋은 약이라고 말했다.[7] 그만큼 카츄아에게 있어 가족의 죽음이 얼마나 트라우마로 남아있는지 알 수 있다.[8] 등장인물 소개에서 등장인물들의 스테이터스를 측정한 스테이터스 카드를 참조하였다.[9] 유키나의 회상에서도 카츄아가 토마를 좋아하지만 그 이상을 넘지 않는 건 토마의 첫사랑 때문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10] 왜냐하면 유키나 같은 경우는 연애 감정보다는 가족애에 가까우며 실제로 유키나가 연애 감정인지 뭔지 모르겠다는 독백을 했고 어두운 과거를 경험했음 해도 자신을 딸로 보살피는 상냥한 모습 때문에 그런 아버지를 지탱하고 싶은 것은 딸로서 아버지를 도와주고 싶다는 모습을 보면 가족으로써 도와준다는 것에 가깝다. 또한 유키나가 알 수 없는 거리감에 불안감을 느껴 진지한 의미로 결혼하겠다고 말했는데 토마는 말을 돌려서 거절해 유키나를 딸이라고 선을 긋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