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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예고편과 오프닝을 통해 리온이 사용하는 것보다 더욱 클리프카드의 힘이 증폭된 것으로 묘사되었다. 리온이 세피르카드를 사용해 빛의 힘과 어둠의 힘을 합쳐 능력을 증폭시키는 것과 달리 완전한 어둠의 힘을 사용한다는 것이 큰 대비점.오프닝에선 아스타로트를 무려 15발이나 동시에 쏘아대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특별판에서 리온은 호크마 한 방에 최강의 퇴마사 최강림과 뱀파이어 일족의 왕 이안을 동시에 리타이어 시키고[1] 클리프카드를 단독으로만 써서 각성 전의 루만을 압도했음을 감안하면, 카인의 전투력은 현재의 퇴마사들과는 격을 달리하는 것으로 보인다.[2][3]
10화에서부터 그 전투력이 상세히 묘사되기 시작하는데, 리온을 농락한 포이즌 코브라를 아스타로트 한 방으로 퇴치했다.[4][5]
11화에서는 포이즌 코브라를 상대로 아스타로트를 10발 이상 쏘아대고, 이 후 미라와 대적할 때도 그것도 독 중독 + 만신창이 상태임에도 나름대로 대등하게 싸웠던 데다가[6], 다크클리프 2개로 가기엘을 한번에 2개를 사용한다. 이 때 독이 퍼질대로 퍼졌음[7]을 생각하면, 카인은 신비아파트 시리즈에서 세계관 최상위권 강자 중 한명이라고 볼 수 있다.
최강림과의 우열은 불명이나, 카인은 만신창이 상태에서도 사신의 힘을 직접 받은, 만전 상태의 미라와 혼자 대등하게 맞섰고, 금지된 기술로 그의 하반신을 날려버렸다. 제압당한 이유도 누적된 데미지(리온 상태일 때 걸린 독)로 인해 기력이 빠지면서 일어난 빈틈이 원인이었다. 그 전까지는 밀리거나 힘들어하기는 커녕 분노한 미라를 조롱하듯 상대했다. [8] 반면에 강림은 만전의 상태로 하반신을 잃고 마지막 힘을 거의 소진한, 만신창이인 미라를 소멸시켰다.
그리고 지금의 전투력이 아닌 전성기 전투력, 즉 과거에서 그가 리온의 몸에 빙의한 인격 상태가 아닌 자신 스스로가 싸우는 힘이라면 인간 중에서 가장 최강이라 묘사되던 귀도 곤마저 카인과의 싸움은 장담하지 못할 것이다.
[1] 하지만 이안의 경우 피를 마시지 않아 2기보다 기운이 쇠약해졌다.[2] 실제로 다크클리프 완구 음성에서 카인 카드를 슬라이드 했을 경우, “온 아이기스가 두려워하는 나와 맞서 싸우겠다고? 하하하~!”라는 대사가 나오는 것으로 봐서, 리온과 사라, 루만보다 더욱 강하고 더 나아가 강림, 현보다 더 강한 힘을 지니고 있을 수도 있다.[3] 다크클리프 완구에서 카인 카드를 긁으면, “내 힘이 느껴지나? 너도 꽤나 강한 어둠의 힘을 지녔군. 끝나는 건 너다! 어둠과 하나가 되어라!” 라는 대사가 나오는 것으로 봐서, 카인이 리온의 어둠의 힘을 개방 시킨 후 그것을 이용 하여 목적을 이룰 것으로 추정 된다. 리온 카드를 긁으면, “스승님, 이 싸움은 정말 피할 수 없는 거겠죠? 이제 모든걸 끝낼 때다!”라는 대사에서 리온이 무언가를 결심한 듯한 말을 한다.[4] 아직 최강림과의 우열은 불명이다. 둘 다 리온을 고전시킨 괴수(포이즌 코브라, 만티코어)를 간단히 토벌했다는 공통점이 있다.[5] 차이점 이라면, 만티코어와 싸울 때 리온은 세피르카드만을 사용한 반면, 포이즌 코브라와 싸울 때는 클리프카드 기술까지 퍼부었다. 포이즌 코브라에겐 아무런 타격도 못 줬으나, 카인은 사마엘 한 방으로 그를 날려버리고, 사신의 힘을 직접 받은 미라와 전투를 치르기에 이른다.[6] 달리 생각하면 만전 상태였다면 미라를 압도하거나 더 우위로 밀어붙여 이겼을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7] 실제로 이 때문에 하리가 걱정하기도 하였고, 본인도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얘기했을 정도였다.[8] 전작에서 다른 사신의 힘을 받았던 최종 보스를 상대로 애를 먹은 강림, 현과는 대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