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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unter-Strike: NEO | ||
| 카운터-스트라이크: 네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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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카운터 스트라이크 밸브 코퍼레이션 | |
| 개발사 | 남코 | |
| 유통사 | 남코 | |
| 발매일 | 2004년 10월 7일 | |
| 엔진 | GoldSrc | |
| 플랫폼 | 아케이드 | |
| 장르 | FPS, 아케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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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코에서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오락실 게임으로 이식한 버전. 리눅스를 기반으로 제작되었고 사용된 기판은 남코에서 만든 PC기반의 아케이드 기판인 SYSTEM N2로서 이 게임이 데뷔작이다.게임기의 외형은 10인 1조로 되어있고 캐비닛은 영락없는 컴퓨터다.
미래를 배경으로 했기에 사이버펑크 스타일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컨디션 제로 초기판을 기반으로 했으며 무기 스킨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의 모델을 사용했으나 엔진은 기존은 카스1.6, 컨제 혹은 온라인에 쓰이는 같은 엔진인 GoldSrc를 어느정도 개조해서 사용했다. 무기 모션은 컨디션 제로 삭제장면의 모델링과 유사하다.
진영은 CSF(테러리스트), NEO(대 테러리스트)가 등장. 참고로 여기서는 테러리스트가 선역이고 대 테러리스트가 악역이다! 원작의 테러리스트들의 폭동을 막는다는 컨셉에서 악의 세력에 저항한다는 컨셉으로 바뀐듯하다. 폭탄 해체 맵을 보면 NEO의 기지로 나온다. 인질 구출, VIP 맵은 없다.
사실은 카스 시리즈 최대의 흑역사 게임으로, 일러스트만 봐도 원작이 온라인 이상으로 대폭 파괴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으며, 별 인기도 없이 묻혔다. 그저 카스를 오락실 기기로 이식해서 스킨만 씌우고 맵만 바꿔치기한 수준.
좀비 모드, 축구 모드는 없으며 카스 네오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해놓았다.
이 게임을 스토리화한 카운터 스트라이크 네오 화이트 메모리즈라는 플래시 게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