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カオス・カペル슈퍼로봇대전 Z의 오리지날 메카.
카이메라 소속으로 파일럿은 치네 에스피오.
전용 BGM은 마갈의 유혹(魔鞨の誘惑)[1]
인간과 염소를 합친듯한 모습을 하고있으며 게임 발매전 정보에서 엘리파스로 소개되었고 처음 등장시에 치네가 카오스 카펠을 엘리파스[2]라고 불렀으나 엘리파스는 가명인 것으로 여겨지며, 카오스 카펠이 본명인 듯 하다. 치네에게 맞춘 여성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외견이 비해 높은 파워로 격투전을 특기로 한다. 레므레스와 카오스 레므레스에도 적용된 차원력을 응용하는 장치가 이 기체에도 실험적으로 장착되어 있다. 레므레스의 알파 버전 같은 것이다.
참고로 이 기체는 치네가 적으로 나올 때, 가끔식 엘리파스 대신 카오스 카펠이란 이름 쪽을 타고 나오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카이메라가 적이라는 누설을 해버리고 만다.
성능면에서는 그나마 카이메라 간부 기체치고는 충실하다. 역시 아군 일시 참전과 최후반 아군 참전 때문인가... 이동 후 사용가능한 ALL공격에 맵병기까지 갖추고 있다. 다만 적으로 나왔을 때는 꽤 잘 피하나 장갑이 형편없어서 쉽게 격추 가능.
정식으로 아군사용은 조건부로 최종화만 사용가능하다 무개조로 합류하는터라 쓰기 힘들지만 치네의 정신기가 감응에 교란 격려등을 가져서 좋은편이고 맵병기인 미라지 라이트닝이 범위가 꽤 넓어서 쓸만하다 거기다 최종화는 지금껏 아군 최고의 맵병기 보유자인 니르바슈가 세븐스웰을 사용할수 없는터라 59화 때 모은 자금으로 투자를 해주면 최종화에 떼거지로 나오는 코랄리언을 상대하는데 꽤나 도움이 된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에서 오랜만에 치네와 함께 재등장. 이때는 다시 엘리파스라고 불리고 있다. 아군에 합류는 하지만 기체로는 참전하지 않고 솔라리안의 무장으로만 등장한다. 그리고 정체를 밝힌 AG에 의하면 알고 싶어하는 염소 스피어의 힘을 재현하기 위한 기체였다고 한다.
2. 보유 무장
2.1. 팬텀 러시
카오스 카펠이 힘을 모으더니 적에게 돌격하여 주먹으로 한대 처주고 에너지 덩어리를 적에게 발사하면서 피니시하는 기술.2.2. 미라지 라이트닝
착탄형 맵병기. 피아식별 불가. 공통점이 있는 아이언 기어의 맵병기에 비하면 범위, 화력 면에서 완벽한 상위호환.2.3. 새도우 레이
손끝에서 푸른 광선을 발사하는 무기. 트라이차지 속성.2.4. 나이트메어 스트라이크
카오스 카펠의 최종기. 카오스 카펠이 거대한 창을 소환하더니 적을 창으로 쭈욱 그어버리면서하는 공격.적을 이 기술로 처치할시 추가타로 그 창을 적 머리 위로 내리꽂아버리면서 피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