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에라 디노어

카에라 디노어는 앨라크리아의 귀족이며, 아서에게 큰 관심 을 가지고 있다. 카에라 디노어는 앨라크리아의 귀족으로, 아서에게 관심을 갖고 고대 유적지에 함께 내려가려 그와 함께 파티를 결성한다. 처음에는 남자 승천자인 헤드릭으로 위장했지만, 거울 방 사건 이후에는 그녀의 정체가 드러났다. 카에라는 아서와 함께 중앙 학원에서 동료가 되어 고대유적지로의 모험을 함께 하면서 유물 갑옷을 얻는 아서를 목격하고 진들의 크리스탈과 대화한다. 빅토리아드 중에는 아서가 니코를 쓰러뜨리고 카델을 죽이는 것을 목격한 뒤, 앨라크리아에서 탈출한다. 나중에 그녀는 아서의 진짜 출생지가 디카덴인 것을 알게 되고, 앨라크리아를 에피오투스와의 전쟁에서 구하려고 하며 아서 돕기로 결정한다. 나중에 그녀는 세리스에게 임무를 받고 디카덴으로 향해 아서를 데려오도록 파견되지만, 세리스의 동맹 중 한 명에 의해 배신당하고 드라고스에게 잡힐 뻔 했지만 디카텐으로 탈출에 성공한다. 그곳에서 랜스 바이론 와익스에게 투옥되어 아서가 돌아올 때까지 구금당한다. 안타깝게도 아서가 빌도리알에 도착했을 때, 아비에르에게 소환되어 알디르, 모데인, 렌과 만나러 가고 실비를 부활시키고 에테르 코어의 세번째 층을 형성하기 위해 에테르 영역에 들어가야 했으며 이는 실제 세계와 시간적인 연결이 끊긴 상태였다. 이 기간 동안 아서와 케제스의 협상의 일환으로 드래곤들이 디카덴을 지키기 위해 도착했고, 그녀는 빌도리알의 수호자로 지정된 바즈라코르에 의해 고문을 받게 된다. 그러나 마침내 아서와 바레이가 도착하여 그녀를 구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