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eeeeee><colcolor=#000> 카미오카 류타로 上岡龍太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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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명 | 上岡龍太郎｜카미오카 류타로 |
| 본명 | 小林 龍太郎｜코바야시 류타로 |
| 출생 | 1942년 3월 20일 |
| 일본 교토시 사쿄구 | |
| 사망 | 2023년 5월 19일 (향년 81세) |
| 일본 오사카시 | |
| 활동 기간 | 1960년 ~ 2000년 |
| 트리오 명 | 만화 트리오(1960~1968) |
| 혼인여부 | 기혼 |
아무래도 나와 비슷한 연배들이 한국, 타이완, 중국 혹은 동남아시아 같은 곳을 관광해서는 안될것 같아요. 우리의 형제, 부모들 그 세대들이 한 일을 생각하면 놀이삼아서 가는것은 실례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까지 계속 가지 못했어요.[1]
요즘 산마나 다운타운같은 젊은 세대들의 버라이어티 방송을 보면 웃음은 있어도 교양이 없어..
1. 개요
일본의 코미디언. 만담가, 탤런트, 사회자. 매우 논리 정연한 언변으로 게스트 등에게 직언을 하는 성격으로 유명했다.2. 생애
친한 후배로는 쇼후쿠테 츠루베, 아카시야 산마, 시마다 신스케 등이 있으며, 쇼후쿠테 츠루베, 시마다 신스케가 스승으로 부르는 몇 안되는 인물이다. 현재 요시모토의 정점인 카츠라 산시와 니시카와 키요시보다 선배이며, 시무라 켄, 타모리, 키타노 타케시 보다 나이도 경력도 위다.또한 방송에서 잡담을 하는 형식의 토크쇼의 원조인 파페포TV를 1987년부터 2000년까지 쇼후쿠테 츠루베와 함께 진행하기도 하였다.
현재 키라키라 아프로에서 마츠시마 나호미와의 콤비에서 비교적 정상인 포지션인 츠루베가 과거 카미오카 류타로의 상대로 얼마나 보케를 연발하는지 보면 지금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사실 츠루베의 보케라고 보기 보다는, 츠루베의 사소한 실수를 카미오카가 지적하면서 벌어지는 화학반응이 대단한것으로 둘의 토크실력이 없다면 생길수 없는 재미라고 볼수있다.
파페포TV에서 언급하는 그의 생각을 잘 들어보면 지금 들어도 상당히 진보적이며 논리적이고 본인의 주관이 상당히 뚜렷한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일본의 헌법9조에 대한 카미오카 류타로의 의견으로
요약하자면 일본이 현재(당시 1987년) 헌법을 수정하지 않고 자위대를 보유하고있는것은 어떤 변명을 하던 말이 안되는 것이다. 그는 비무장 중립을 이상(理想)이라고 말하며 자위대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였다. [2]
받아들이는 이에 따라 우익적이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으나, 당시 헌법9조가 개정될 것이란 것을 상상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사실상 반전주의라고 볼 수 있을것이다.[3]
칸사이를 벗어나 전국구 코미디언, 사회자로서의 커리어를 이어오다가 '내 예술이 통하는건 20세기까지'라는 말을 남기고 2000년, 58세라는 나이에 연예계를 은퇴해 일본 연예계에 충격을 주었다.
2023년 5월 19일, 오사카시 내의 병원에서 폐암과 간질성 폐렴으로 인해 사망한 것이 확인되었다. # 사후 아사히 방송 등에서 추도 프로그램을 내놓는 등 그의 별세는 충격을 주었다.
3. 성격
4. 기타
2016년 9월 27일 첫 제자인 오오조라 텐트씨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였다.현재 형제 만자이 콤비로 활약 중이며, 2019년부터 도쿄로 활동거점을 옮긴 미키 (ミキ)의 코세이와 아세이가 카미오카의 조카다. 2016년 카미카타만자이협회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상레이스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5. 관련 영상
[1] 쇼후쿠테 츠루베와 카미오카가 진행하는 鶴＋龍 LIVE PAPEPO 大須演芸場(나고야의 번화가이자, 전통예능의 중심지로도 유명하다.)편에서 최근의 한국 여행에 대해서 얘기하며 언급한 말. 그 외에 한글을 공부한다는 말도 하였다.[2] 당시 연예인이 지상파 방송에서 이런 언급을 했다는것 자체로 카미오카 류타로의 성격이나 생각을 알 수있게 해준다고 볼 수 있다.[3] 다른 나라에게 일본은 헌법 9조를 유지한채 뒤로 몰래 군대를 보유하는 음흉한 나라라는 인식을 주느니, 침략을 받아 나라가 멸망하더라도 다른 나라의 침략으로 멸망하였지만 헌법상 군대를 포기하고 평화를 사랑한 나라가 있었다는 사실을 후세에 알릴 수 있다면 자신은 죽음을 선택하겠다는 그의 발언으로 그의 생각을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