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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レン・N(ノーラ)・メイザース / Karen Nora Mathers
“문제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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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데이트 어 라이브의 등장인물. 성우는 니시다 노조미.2. 특징
엘리엇 볼드윈 우드먼의 비서. 말수가 상당히 적으며, DEM사의 최강 위저드인 엘렌 밀라 메이저스과는 자매 사이, 즉 여동생으로 외모가 매우 흡사하다. 다만 니아가 알려준 과거에는 대죄인중에 없었는데 이유는 불명 우드먼이 DEM사을 그만두고 라타토스크 기관을 차렸다는걸 보면 우드먼이 아이작 레이 펠럼 웨스트코트 일행을 배신하면서 아이작 일행에 대해 중립적 또는 등돌리고 있던 카렌을 섭외한듯하다.[1]3. 작중 행적
8권에서부터 우드먼과 같이 등장한다.
14권에서 우드먼과 같이 시도 일행에게 모습을 드러낸다.
15권에서 코토리가 띄운 화면에서 우드먼과 같이 탈출에 성공했으며 의료 리얼라이저로 우드먼을 들여보내려 한다.
17권에서 카렌의 과거가 드러나게 되는데, 소꿉친구인 아이작 레이 펠럼 웨스트코트 & 엘리엇 볼드윈 우드먼 & 언니 엘렌 밀라 메이저스와 함께 『메이거스』란 마술사 마을에 살던 마술사였다. 그러던 어느날, 외부인들이 마을에 나타나 마법사란 인종들을 뿌리 뽑자며 닥치는대로 학살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카렌을 포함한 4인은 그 당시 운좋게 마을밖으로 외출을 나가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
동료들이 잔혹하게 학살 당하는 광경을 목격하여 큰 충격을 받게 된 4인방은 인간이란 존재에 관해 극한 혐오감을 갖게 되었고, 결국 『마술사를 제외한 인간이란 족속들을 말살하고 지구를 자신들의 별로 만들자』는 극단적인 사상을 갖게 된다. 이후 아이작의 주도하에 앨리엇&엘렌&카렌은 세계의 마나(에너지)를 한 점에 모아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는 정령술식이라는 의식을 완성 - 이를 이용해 시원의 정령을 세상에 태어나게 했다.
허나, 엘리엇이 최초의 정령에 반하여 정령을 지키자는 사상으로 돌아섰고 이에 찬동한 카렌은 복수를 포기하지 않던 아이작 & 언니와 결별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후 엘리엇이 엘렌을 상대하러 가기 위해 CR-유닛을 장착하려 하자 엘리엇에게 작별인사 아닌 작별인사를 건넨다.
카렌: "엘리엇, 분위기를 환기시킬 겸 농담을 해도 될까요."
엘리엇: "호오, 자네가? 신기한 일도 다 있군. 꼭 들어보고 싶은걸."
카렌: "─엘리엇, 도망치죠. 정령도, <라타토스크>도, 전부 다 내팽개치고 말이에요. 그리고 한적한 시골에 있는 집을 사서 조용히 살아요. 산간의─ 꽃밭이 있는 장소가 좋을 것 같군요."
엘리엇: "······."
카렌: "아이는 셋 이상 가지고 싶군요. 성별은 딱히 상관없어요. 남자든, 여자든, 당신과 제 아이라면 뛰어난 재능을 지녔을 테니까요. 그리고 화목하면서도 좀 시끌벅적한 나날을 보내는 거예요. 조그마한 행복을 쌓아가며 천천히 나이를 먹어가죠. 그리고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부디, 제 무릎 위에서 숨을 거둬 주세요."
엘리엇: "······카렌."
그러나 엘리엇은 이미 DEM과의 결전을 치르기로, 결심을 한 상태였고. 카렌은 결국 설득하는것을 포기하고, 엘리엇을 보내준다. 엘리엇: "호오, 자네가? 신기한 일도 다 있군. 꼭 들어보고 싶은걸."
카렌: "─엘리엇, 도망치죠. 정령도, <라타토스크>도, 전부 다 내팽개치고 말이에요. 그리고 한적한 시골에 있는 집을 사서 조용히 살아요. 산간의─ 꽃밭이 있는 장소가 좋을 것 같군요."
엘리엇: "······."
카렌: "아이는 셋 이상 가지고 싶군요. 성별은 딱히 상관없어요. 남자든, 여자든, 당신과 제 아이라면 뛰어난 재능을 지녔을 테니까요. 그리고 화목하면서도 좀 시끌벅적한 나날을 보내는 거예요. 조그마한 행복을 쌓아가며 천천히 나이를 먹어가죠. 그리고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부디, 제 무릎 위에서 숨을 거둬 주세요."
엘리엇: "······카렌."
18권에서 따르면 언니인 엘렌도 자신처럼 우드먼을 좋아했다고 밝혀진다. 즉 자매가 한 사람을 좋아했던 것 스스로 DEM을 떠난 자신과 달리 엘렌은 우드먼이 자신을 데려오면 어떤길을 추구하든 따를 생각이였지만 우드먼은 오지 않자 결국 아이크곁에 남았다고 한다. 카렌 본인은 언니가 자신처럼 우드먼을 좋아하는걸 아는지는 불명.
19권 이후 시점의 단편인 정령 컨그래출레이션에서 라타토스크의 30주년 기념사에서 쿠루미가 엘리엇에게 친구를 배신한지 30주년 된 걸 기념했냐고 비아냥대자 분위기가 싸늘하게 변한다. 시도의 만류에도 쿠루미가 비난을 멈추지 않자 쿠루미를 죽일듯이 노려볼 정도.
데어라 완결로부터 몇 년뒤 시점을 다룬 공식 후속작 「마술탐정 토키사키 쿠루미의 사건부」에 간접적으로 등장하는데, 주연인 스카라베 마츠리카가 카렌을 방문해 마술 관련 사건의 조언을 구했더니 훨씬 더 적합한 적임자가 있다며 토키사키 쿠루미를 소개해 줬다고 한다.
4. 기타
- 17권에서 드러난 과거에 의해 니아의 라지엘의 성능에 의구심이 드는데 그녀 또한 최초의 정령을 태어나게 한 만악의 근원이었는데 쿠루미에게 얘기한 대죄인에는 3명 아이작,엘렌,앨리엇 뿐 카렌은 도저히 언급이 없다. 라지엘은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사기적인 능력을 있는데 당연히 카렌도 대죄인중 한 명에 들어가야 정상이다. [2]
- 또한 과거설정에 따르면 언니인 엘렌보다 마술실력이 우수했다고 한다.
- 위의 글처럼 언니와는 성향이 다른지 우드먼과의 대화에서 언니와 뜻이 맞지 않았다는 건 몇년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대꾸한다.
- 시도가 카렌과 엘렌이 자매인걸 알았을 때, 신기하게도 카렌은 아무리 잘 봐줘도 20대 중반 정도로 보이지만 엘렌은 10대 후반같아 보인다는 말을 했다.
- 엘리엇의 뜻에 동조하여 그를 따라가긴 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카렌이 순수히 엘리엇을 사랑해서 따라간것 뿐이며. 본래 사상은 아이작, 엘렌처럼 여전히 인간을 증오하는 성향에 가깝다. 실제로 엘리엇이 죽으러 가는 것을 직감해서 였다지만 사실상 반쯤 본심으로 라타토스크도 정령들도 모두 버리고, 단 둘이서 도망가자는 제안을 한 것이 대표적인 경우.
5. 머테리얼 해설집
우드먼의 비서인 여성. 과거 DEM사의 기술 개발부 부장이었지만 우드먼과 함께 퇴사. 엘렌의 여동생이지만, 마술사로서의 실력은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