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헌책방) カニ(古本屋) | KANI(FURUHONYA) {{{#!wiki style="margin: -10px; margin-top: 4px; margin-bottom: -6px" |
<colbgcolor=#ffbaba><colcolor=#FFEBE2> 첫 등장 | 게(かに) 편[1] |
종족 | 게(?) |
레귤러 먼작귀들 | |
치이카와 | 모몽가 |
하치와레 | 랏코 |
우사기 | 시사 |
쿠리만쥬 | 카니 |
전체 등장인물 |
1. 개요
치이카와의 등장인물. 원래 얼굴이 나오지 않고 가끔 등장하던 헌책방을 운영하는 노점상 모브 캐릭터였으나, 모몽가와 친해진 이후로 이름과 얼굴이 공개되었다. 헌책방(古本屋)이라 불리기도 한다.[2] '헌책' 에피소드에서 하치와레에게 제초 검정 책을 판매한 것이 모브 헌책방으로서의 첫 등장.이름의 유래는 일본어로 게를 뜻하는 かに(카니).
2. 상세
- 장사할 때는 古本(헌책)이라고 쓰인 표지판을 걸고 등장한다. 헌책방에서 파는 책 종류는 제초 검정 교재, 만화책, 요리 레시피집 등 다양하다. 치이카와와 하치와레[3]가 사가기도 했다. 파는 일 뿐만 아니라 대량으로 사들이기도 한다.
- 장사를 하지 않을 때도 종종 책을 읽으며 등장한다.
책이 가득 쌓인 집에서 산다. 자세히 묘사되지는 않았으나 벽이 하치와레의 동굴집과 비슷한 모양이다.
- 버섯 카레 볶음밥을 모몽가에게 대접하는데 모몽가가 맛있게 먹는 걸로 보아 요리 실력이 좋은 듯하다.
- 모몽가에게 게 머리띠를 받은 이후로는 쭉 머리띠를 쓴 채로 등장한다. 얼굴이 공개된 채로 머리띠를 벗은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 모몽가를 친구로 생각하는 모양이지만 정작 모몽가는 부하 비슷한 존재로 생각한다.
3. 성격
상냥한 성격으로, 정이 많은지 자기에게 먼저 다가와줬지만 이기적인 행동을 일삼는 모몽가에게도 늘 잘해준다. 모몽가가 기행을 저지를 때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말리거나 끌고 간다. 모몽가가 자기 음식을 뺏어먹어도 당황만 하고 화내지는 않는 대인배다.잘 기뻐하는 성격이다. 모몽가가 자기를 필요로 할 때나[5] 책이 팔릴 때 금방 볼에 빗금을 띄우며 기뻐한다. 특히 모몽가에게 게 머리띠를 받고[6] 지나가던 갑옷 씨에게 모몽가와 친구라고 여겨지자 눈물까지 살짝 흘리면서 기뻐한다.
4. 외모
5. 작중 행적
하치와레에게 제초 검정 책을 판 것을 시작으로 얼굴이 보이지 않는 헌책방 캐릭터로 등장한다. 모몽가에게도 책을 파는데, 이때 모몽가가 돈을 제대로 내고 가지 않자 당황하며 돈을 받고, 글자 읽기가 귀찮다며 책을 읽어달라는 모몽가의 막무가내 요구도 들어준다.모몽가와 길에서 다시 마주치자 아는 척을 하는데[8] 모몽가가 그건 됐고 빨리 귀여워 하라고 하자 물음표를 띄운다. 그걸 본 노동 갑옷 씨가 친구인지 의아해한다. 목욕탕에서도 모몽가를 또 마주친다. 모몽가에게 음식이 나오는 것을 가르쳐 주거나 자기의 서점에 초대해서 밥도 만들어 준다.모몽가와 함께할 때마다 홍조를 띄며 당황하지만 내심 기뻐하는 듯한 표정을 보인다.
토벌에서 친구를 잃어서 울고 있는 모브 먼작귀[9]에게 모몽가가 다가가 따라하게 해달라며 넌씨눈 짓을 하자 말리기도 한다.
모몽가가 게 머리띠[10] 두 개를 쓰고 가다가 두 개는 많다고 생각하던 참에 카니가 나타나 인사하자 머리띠 하나를 카니에게 씌워준다. 이때 노동 갑옷 씨가 친구에게 준 건가 하고 중얼거리자 볼이 빨개지면서 놀란다.
모몽가와 많이 친해졌는지 이후 등장할 때마다 모몽가와 함께 있는 모습이 보인다.
6. 여담
- 팬들이 챙기는 비공식 생일은 모브 헌책방으로서의 첫 등장일인 2020년 8월 29일이다. 2023년 1월 24일자로 얼굴이 공개되었기 때문에 23년부터 축하받고 있다.
- 마스코트 굿즈 발매가 23년 5월에 공개되고 6월에 예약판매 되었다. 6월 2일 1차 예약이 순식간에 완판되자 추후 2차 예약이 열렸다.
- 첫 얼굴 공개 기준으로 가장 최근에 공개된 레귤러 먼작귀 캐릭터이다.
- 애니메이션에서는 57화에 하치와레에게 풀뽑기 검정 교재를 파는 헌책방 모브 캐릭터로서 잠깐 등장한다. 시사가 23년 12월자로 애니메이션에 새롭게 등장함에 따라 카니도 추후 레귤러 캐릭터로서 등장할 여지가 생겼다.
[1] 헌책(古本) 편에서 얼굴이 나오지 않는 모브 책방 주인으로서 처음 등장했고, 이후 모몽가와 친구가 되면서 게 편에서 얼굴이 처음 공개되었다.[2] 실제로 치이카와 마켓 등에도 이름은 カニ(카니)가 아닌 古本屋 혹은 Huruhonya(古本屋의 일본어 독음)으로 기재되어 있다. 그러나 첫 얼굴 공개 때 밑에 작게 카니라고 써 있었기 때문에 국내 팬들은 카니로 부르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3] 하치와레는 이를 기억하고 나중에 마주쳤을 때 헌책방 씨라고 부른다.[4] 치이카와와 하치와레가 가진 것과 똑같은 것이다. 섬 합숙편에서 하치와레가 이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5] 보통 뭔가 해달라는 요구이다.[6] 카니를 위해 구한 것은 아니고, 노동 갑옷 씨가 남는 머리띠 두 개를 하나는 친구 주라며 모몽가에게 주자 필요 없다며 귀찮아할 때 마침 카니가 나타나서 씌워준 것이다.[7] 치이카와 등 다른 캐릭터들도 이 머리띠를 썼을 때 더듬이가 생겼다.[8] 이때 모몽가는 처음에 '뭐야? 너...' 하고 반응한다.[9] 아노코에게 당한 것이다.[10] 포쉐트 갑옷 씨가 만든 것이다.[11] 힘을 주면 게 집게가 딱딱 하고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