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 |
| 이름 | 카나타 다이 [ruby(奏風,ruby=カナタ)][ruby(大,ruby=ダイ)] |
| 성별 | 남 |
| 종족 | 인간 |
| 직업 | - |
| 관련인물 | 아모 료스케 (친구) 휴우가 렌 (적) |
| 담당 배우 | 카도시타 슈타로 |
[clearfix]
1. 개요
GARO -VERSUS ROAD-의 등장인물.| 한구레[1]집단의 리더. 아모와는 중학교 시절부터 인연이 있다. 싸우기를 좋아하며 잔인한 행동도 거리낌없이 저지른다 |
2. 작중 행적
현실에서 아모와 마주치면 늘 싸우기 바쁘다. 아모의 전투광적인 측면을 잘 파악하고 있으며 아모를 죽일 수 있는 건 자신 뿐이라고 하는 걸 보아 라이벌 겸 악우에 가까운 관계인듯. 버서스로드에 참가한 뒤 아모를 영입하려는 야쿠자들에게 아모를 자신의 장난감이라 칭하며 아모와 함께 야쿠자들을 상대한다. 야쿠자들을 쓰러뜨리고 영입제한도 무시한다. 두목을 아모가 선뜻 죽이지 못하자 손도끼를 빼앗아 대신 죽여버린다.[2] 클리어 후 아모의 가게에 찾아와 게임에서 죽인 야쿠자들이 조용하단 것을 알려주며 뒷세계 정상에 서는 것이 자신의 야망이라 밝히고 아모가 자신보다 먼저 게임에서 탈락하면 자신과 함께 야쿠자들을 잡자는 내기를 걸었다. 이때 아모가 다음에도 게임을 할 것인지 묻는데 아모가 버서스로드에 계속 참가할 의사를 밝히자 흡족하게 웃는다.2회전에도 여전히 아모와 같이 행동하는데 플레이어들과 싸우는걸 절제하는 아모랑 달리 카나타는 플레이어들을 만나는 족족 습격해서 킬을 올리고 정중히 열쇠를 달라는 호시아이의 말을 들어주는 척 하더니 열쇠를 저 멀리 던져버린다.[3] 3회전에서는 아모와 함께 휴우가와 싸우지만 휴우가를 공격한 다른 플레이어 때문에 승부를 내지 못했고 이후 호러와 싸우려는 아모를 보며 바보라고 깐다. 3회전 후반에 호러가 된 호시아이를 다른 플레이어들과 같이 말없이 지켜보았다.
3회전 클리어 후엔 아모의 가게에 와서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데스게임이란걸 알게 된 직후에도 딱히 반발하거나 흔들리는 모습없이 아모와 싸우는건 맨 마지막에 즐기겠다고 한다. 이때 나구모와 쿠온이 가게에 들어오자 경계하나 자신들과 대화하러 왔단 나구모의 말에 이야기를 듣는다. 호러에 대한 정보를 듣고 자신이 진실을 파헤칠테니 싸우는걸 멈추자는 나구모의 제안을 아모와 함께 거절한다.[4] 이에 반발하는 쿠온에게 어차피 죽는 순서만 달라질테니 게임에서 하차하라고 하며 멍하니 있으면 쿠온 부터 죽일 것이라고 못을 박는다.
이때 난입한 휴우가를 보며 살벌한 분위기가 흐르던 가운데 휴우가가 손가락질을 하자 술병을 휘두르며 싸울뻔했다.[5] 아모와 함께 휴우가를 상대하지만 휴우가에게 밀리게 되고 결국 휴우가를 이기기 위해 마검을 붙잡아 전세를 뒤집으며 휴우가에게 치명상을 입혔다.
하지만 결국 제한시간이 다되어 언데드가 되어버리고[6] 언데드가 되었음에도 정신을 차리면서 완전히 이성을 잃기 전에 마검으로 자결하려 하나 아모에게 한 방 맞고 저지당한다. 승부를 가리자는 아모의 말에 웃으며 서로 주먹을 주고받으며 진심으로 즐거워했다. 치열하게 싸운 끝에 아모의 크로스 라인에 맞아 다운되고 마검에 베이며 아모의 손에 사망한다.[7]
3. 기타
- 아모와 같이 강자에 속하지만 대부분 주먹만으로 승부하는 아모와 달리 현실에서도 게임에서도 주로 야구배트를 애용한다. 이 외에도 손도끼를 뺏어서 죽이는걸 보면 한구레 답게 연장질 하는 솜씨(...)가 뛰어나다.
- 또 빈 말로도 좋은 사람이라곤 할 수 없는 인물인데 자신의 충동을 최대한 절제하는 아모랑 달리 커서도 깡패짓을 일삼는데다 대놓고 뒷세계 정상에 서는 게 꿈이라고 했다. 사람좋게 웃다가 어떤 징조도 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야구배트로 머리를 때리고 짓밟을 정도로 폭력에 대한 거리낌이 없다. 아모가 평하기를 지금만을 사는 남자라고. 그래서 그런지 데스게임이란걸 안 직후에도 진짜 싸움이 있다며 딱히 두려워하는 기색이 없었다.
- 이렇듯 잔인한 짓도 서슴없이 벌이는 양아치의 표본이지만 아모와의 우정은 진심으로 아모랑 같이 야쿠자들을 상대할때 진심으로 웃고 있었고 아모의 가게에 찾아와서 아모가 먼저 패배하면 자신과 같이 야쿠자를 잡자고 제안하거나 게임에 계속 참가하겠다는 아모의 말에 씩 웃는다. 또 아모와의 승부는 맨 마지막으로 미루며 그 전에 죽지 말라고 나름대로 충고했다. 아모와 한바탕 싸운 뒤 마검에 찔리고는 흡족하게 웃으며 절대로 지지 말라는 말을 남겼는데 아모도 카나타를 죽이고 눈물을 흘렸을 정도다.
- 그리고 인성과는 별개로 나름 강한 정신력을 가진 소유자인데 언데드가 되어 처음엔 이성을 잃었으나 이내 정신을 차리며 자결하려했다. 휴우가가 언데드가 된 이후 이성을 잃고 날뛰었던 것과 대비되는데 카나타는 이때 아모에게 한 방 맞고 완전히 제정신으로 돌아와서 싸우는 걸 보면 언데드가 되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
4. 둘러보기
| GARO -VERSUS ROAD-의 주요 등장인물 | ||||
| 쿠온 세나 | 아모 료스케 | 나구모 타이스케 | 코즈키 타카네 | 호시아이 쇼리 |
| 카나타 다이 | 휴우가 렌 | 슈카 | 카도 아자미 | 하기리 쇼세츠 |
[1] 야쿠자는 아니지만 조폭처럼 구는 사람들[2] 이때 남은 생존자가 50명이 되어 가로가 호러들을 쓰러뜨리며 1회전이 끝난다.[3] 이후 카나타가 던진 그 열쇠를 가지려고 플레이어들이 다투다가 단체로 호러밥이 되어버린다.[4] 늘 깡패일을 하다보니 카나타로서는 딱히 데스게임이라고 막을 이유도 없고 죽는다고 후회도 없기 때문. 아모 역시 자기 내일은 스스로 정한다며 거절한다.[5] 손가락질 받는 걸 매우 싫어하는데 나구모는 말로 했지만 휴우가가 손가락질 하자 분노를 터뜨리며 술병을 들었다가 술병을 빼앗긴다. 아모와 대화를 나눌때도 거리에 야쿠자가 사라져서 자기한테 대드는 놈도 손가락질 하는 놈도 없어져서 좋다고 하는 걸 보면 자신을 깔보거나 아모같은 경우를 제외하고 자신에게 도전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듯.[6] 이때 눈이 돌아가면서 침을 질질흘리는 모습이 흡사 좀비와 같다. 그리고 언데드가 될때 가슴에 피안화가 피어나는게 특징.[7] 이때 아모를 강하다 인정하고 절대로 지지 말라며 아모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