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칩 스카이락 Chip Skylark | ||
| | ||
| <colbgcolor=#fd453d><colcolor=#ffffff> 나이 | 10대 | |
| 종족 | 인간 | |
| 직업 | 가수 | |
| 성우 | | 크리스 커크패트릭[1] |
| | 엄상현 (EBS, NICK) 이상헌 (챔프) | |
[clearfix]
1. 개요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의 등장인물. 이름의 뜻은 '종달새 칩'.북미판을 들어보면 노래를 꽤 잘하는데, 이는 성우인 크리스 커크패트릭이 한때 *NSYNC의 리더를 맡았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지녔기 때문이다.
2. 특징
본편에서 나왔던 노래들은 비켜 비키(Icky Vicky. 직역하면 "역겨운 비키" 정도가 된다.)와 빛나는 나의 이, 네 목소리를 내 그 중 그의 대표곡은 비켜 비키... 라고는 하지만 사실 "빛나는 나의 이" 가 멜로디도 좀 더 탁월하고 거기다 작중에서 군데군데 많이 나온다. 특히 티미의 생일을 다룬 에피소드 때도 티미 생일 축하 노래로 편곡되어 나오기도 하고. 참고로 생일이 티미의 생일 바로 하루 전.[2] 이것 때문에 티미는 부모님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자신은 신경 안 쓰고 콘서트 갔다고 칩 스카이락을 싫어했다. 결국 티미는 소원을 빌어서 칩이 오늘하루종일 불행한 일을 겪게 만들었는데, 칩에게 가장 불행한 일은 바로 비키와 하루종일 있는 것이었다(...).처음 등장했을 땐 비키가 좋아했고 티미 터너는 싫어했던 가수. 이유는 자기 생일 때 콘서트를 하는 바람에 아무도 자기 생일을 축하해주지 않아서... 그래서 칩 스카이락이 죽거나 다치거나 하지도 않고 최고로 불행하게 만들어달라는 소원을 빌었는데 그 소원의 내용이 비키에게 잡히는 것(...). 칩 스카이락이 콘서트를 가는 도중에 갑자기 길에 나무가 등장해 차가 부딪쳐 멈추고 티미의 집 앞에 섰는데, 비키가 칩 스카이락을 붙잡아서 미저리의 애니 윌크스 같은 행동을 하며 억지로 발목 잡아 결혼하려 했으나[3] 티미가 구해준 뒤 비키는 칩을 싫어하게 됐다. 사실 비키는 칩을 좋아했다기 보단 칩이 가수 생활을 하며 모았을 돈과 칩이 누리는 사치스러운 생활에 열광했던 것 인데, 칩의 사치는 사실 기획사에서 칩에게 제공하는 것 이고 그 대가로 칩이 벌어들이는 돈은 대부분 기획사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칩이 가진 돈은 얼마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싫어하게 된 것. 반대로 티미는 칩 스카이락의 진면목을 알고 좋아하게 된다.[4]
팬을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가수라서 자신이 팬을 실망시켰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급속노화가 진행된다. 다시 팬들의 환호성을 받으면 젊어지는 듯. 심지어 비키에게 돈 때문에 납치 당하고도 "내가 무일푼인 걸 알면 비키가 날 싫어하겠지."하고 안타까워 할 정도.
트레이드 마크는 빛나는 건치. 아예 대표곡부터 자기 이빨을 자랑하는 내용이 있을 정도이다. 실제로는 틀니이며, 진짜 이는 아직 젊은 나이인데도 전부다 빠져버려서 분실하면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작중에서 쳇 우베챠가 틀니가 빠진 그의 말을 우물에 빠진 소년이 있다는 걸로 잘못 들어서 진짜로 구하려고 나간 적이 있었다. 이에 대해 아무런 논란이 없는 걸 보면 이미 대중들에게 사고를 당해서 틀니를 끼게 된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진 듯 하지만, 애초에 정상인이 거의 없는 티못수 세계관에서 이런 걸 진지하게 따지는 건 무의미하다(...).
왠지 TV와 실제 모습이 엄청 다른 편. TV에서는 젊은 나이에 일류 가수가 된 엄친아 뮤지션으로 나오지만, 살제로는 매사에 겸손하고 모두에게 친절한
또한 이 칩 스카이락이란 이름은 대물림이고 이 칩 스카이락은 칩 스카이락 3세라고. 티미의 할아버지가 얘기해준 것. 이런설정을 보면 모티브가 행크 윌리엄스라는 얘기도 있다.[5]
티미와 절친이 되어도 이상할게 없는게 수많은 팬들 중에서도 티미는 가장 가까이에서 응원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