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엽수 トチノキ | Japanese horse chestnut | ||
학명: Aesculus turbinata | ||
분류 | ||
<colbgcolor=#d7ffce,#0f4a02> 계 | 식물계(Plantae) | |
분류군 | 관다발식물군(Tracheophytes) | |
속씨식물군(Angiosperms) | ||
쌍떡잎식물군 (Eudicots) | ||
장미군(Rosids) | ||
목 | 무환자나무목(Sapindales) | |
과 | 무환자나무과(Sapindaceae) | |
속 | 칠엽수속(Aesculus) | |
종 | 칠엽수(A. turbinata) |
[clearfix]
1. 개요
마로니에의 친적관계에 있는 일본 특산종. 일본에서는 '도치노키'(トチノキ)라고 부른다.[1]2. 식용
칠엽수 열매에는 독성이 있어서 그냥 먹으면 탈이 난다. 물에 꽤 오랫동안 담그어 독성 성분을 제거하면 식용할 수는 있다.[2] 일본에서는 열매를 수확한 뒤 흐르는 물에 담궜다가 몇달 간 건조시키는 것을 반복한 다음 재차 삶아 껍질을 벗겨 나무 잿물과 재를 섞어 화학적으로 독을 중화하는 작업을 거쳐서 식용한다. 산인 지방에서는 떡으로 만들어 먹는 문화가 있다.
또한 일본의 한방에서 칠엽수 종자를 사라자(娑羅子)라고 부르면서 약으로 처방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