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2-16 15:05:55

치토세 챠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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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세 챠르마
チトセ・チャルマ
Thitose Cxarma

성우 - 시시도 루미

테일즈 오브 이노센스의 등장인물.

18살 / 여성 / 키 160cm / 몸무게 47kg

1. 개요2. 상세3. 사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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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루카 일행이 오스발드 판 크루에라에게 구속당했을 당시 만난 소녀로써 아르카 교단의 신자. 동양풍의 나라 아시하라 출신으로 눈매에 붉은 화장을 하고 붉은 기모노같은 옷을 입고 있다. 루카 밀다에게 흥미를 가지고 있으며 의미 깊은 말들을 하며 그에게 몇 번이나 아르카에 들어오도록 권유하고 있다.

사실 그녀가 루카에게 접근하는건 다 이유가 있었는데….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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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녀는 과거 아스라의 측근이었던 꽃의 여신 사쿠야[1]의 전생자이며 아스라를 연모했던 전생을 강하게 계승하고 있어 아스라의 전생인 루카와 마티우스를 사랑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전생에서의 관계 때문인지 이리아 아니미는 싫어하는 듯 하다. 이리아 또한 그녀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PS Vita판에서는 아스라에 집착하는 이유가 설명되는데 수몰의 위기에 노출된 조국의 괴로운 현실을 전생의 비련을 실현한다고 하는 꿈을 꾸는 것으로 현실도피 해왔다고 한다. 루카를 몇 번이나 끌어들이려고 해도 루카가 오지 않자 그 이유가 이리아의 탓이라고 생각하여「이난나는 아스라를 배신했다.」라는 발언을 하며「이리아를 죽인다면 루카는 따라와 줄 것이다.」라는 생각에 그녀를 죽이려고 했기에 이리아를 믿고 있던 루카와 적대하게 된다.얀데레

본래의 그녀는 상냥한 성격으로 교단 내에서도 배려심이 있는데다 신자들에게도 차별대우가 없었고 상냥했던 점 때문에 팬클럽이 존재할 만큼 인기가 있었다. 그러나 아스라의 전생자인 마티우스나 루카, 전생의 연적인 이난나의 전생자 이리아와의 만남과 전생의 비련을 실현하려고 하는 강한 마음으로부터 서서히 사고가 전생으로 전도되어 이야기의 중반에서는 언동도 성격도「치토세」가 아닌「사쿠야」가 되고야 말았다. 결국 거의 사쿠야가 다 되어버린 치토세에게는 아스라의 일 밖에 머릿속에 없고 PS Vita판에서는 자신을 따라온 교단의 신자에게「아스라 님이 있다면 당신들은 죽어도 상관없다.」라고 말하는 등 한 때의 상냥함은 사라진 듯 한 모습을 보인다.

마티우스에게 파트너로써 선택되어져 자신의 생명을 사용해 창세력을 발동시키도록 명령 받는다. 그러나「사랑하는 사람끼리의 소원을 실현한다.」라고 하는 창세력의 앞에서 치토세를 사랑하지 않은 마티우스는 힘을 사용할 수 없었다. [2]

PS Vita판에서는 마티우스가 쓰러진 뒤에도 마티우스에게도 루카에게도 자신의 마음은 닿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 절망한 끝에 비통한 절규를 올려 마티우스의 뒤를 쫓게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이 증오한 이난나와 똑같은 말로를 맞이한 것이다. 그러나 아스라와 이어지지 못하고 과거의 사랑에 붙잡힌 그 영혼은 콘웨이 타오에 의해서 구제 된다.

무기는 단검. 닌자와 같은 몸동작으로 공격 한다. PS Vita판에서는 천술도 사용한다.

3. 사쿠야


치토세의 전생이며 꽃의 여신. 아스라의 부하이며 센서스의 남자들에게 있어서는 동경의 대상이었다. 전쟁에서 아스라를 도울 수 있는 것으로 충성을 맹세히여 부하가 되었다. 아스라에 대하여 애정에 가까운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부하이기 때문에 그것을 절제하고 있다. 연적인 이난나와는 그녀의 성격도 있어인가 싫어 하고있으며 이난나 또한 아스라의 옆에 있는 사쿠야를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았기에 아스라가 보지 않는 곳에서 여자의 싸움을 펼치고 있었다.

아스라도 사쿠야의 마음은 눈치채고 있었던 것 같지만 그 마음에 응할 생각은 없고 이난나에 대한 사랑을 이어갔다고 한다. 실현되지 않았던 아스라를 향한 사랑은 치토세에 강하게 인계되어 그것이 치토세의 운명을 크게 바꾸어 또 파멸로 이끌게 만들었다. 현세에서의 치토세는 전생과 같이「아스라를 뒤에서 부터 지켜본다」라는 것을 거부하여 적극적으로 루카와 가까워지려고 했다. 그러나 결국 그녀의 마음은 루카에 닿지 않았고 또 다른 아스라의 전생자인 마티우스의 부하가 되어 루카들과 적대하게 된다.


[1] 본명은 코노하사쿠야히메[2] 이후「도움이 안되는 쓰레기 년!」이라는 말을 들으며 후려맞고야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