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チブチ星人ブッチー멋진 노래라고 불러줬음 해!
초수전대 라이브맨의 등장인물이자 무장두뇌군 볼트의 신간부..성우는 카미야마 타쿠조/백순철[1][2] 슈트 액터는 이시가키 히로후미.[3] 국내명은 푸티.
2. 작중 행적
22화부터 출현하는 외계인으로 대교수 비아스의 과학력에 감명받아 볼트에 들어온 치부치별의 천재. 명랑한 성격으로 노래와 춤을 너무 좋아한다. 같은 외계출신이라는 동질감때문인지 기르도 성인 기르도스와 행동을 함께하는 경우가 많으며, 전투할 때는 롤러 스케이트와 장갑을 장비하고 라이브맨과 싸운다. 일인칭은 와시. 말 끝에 ~다스를 붙이는 식으로 칸사이벤을 쓴다. 주 무기는 눈에서 발사하는 레이저빔인 눈동자 리볼버.우주의 천재라고는 하지만, 기르도스와는 달리 노는 것을 좋아하고 붙임성도 좋지 못한 탓에 볼트군에서는 하위권의 성적을 보였음에도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기르도스 : 나의 몸은 어떻게 되어있는 거냐! 우주인이 아니었던 거냐! 왜? 왜지? 난 우주 제일의 천재, 불멸의 생명을 가진 기르도 성인 기르도스가 아니었단 말인가? 어떻게 된 거란 말인가!
오오하라 죠 : 그럼 기르도스를 만들어 낸건 비아스인가!
야노 테츠야 : 그러면 붓치도...
사실 그 정체는 휴머노이드. 붓치와 기르도스는 애초에 외계인이 아니라 간부들의 경쟁심을 부추겨 천점 두뇌를 완성을 앞당기기 위해 비아스가 '외계에서 온 천재'라고 프로그래밍시킨 로봇에 불과했다.오오하라 죠 : 그럼 기르도스를 만들어 낸건 비아스인가!
야노 테츠야 : 그러면 붓치도...
2.1. 최후
붓치 : 어라? 이 데이터는?(무언가 수상한 데이터의 존재를 눈치채고 컴퓨터를 조작하자 붓치의 몸의 정체가 드러난다)역시나... 나도... 나도 기르도스랑 같은 로봇이였구나. 몰랐어. 내 아름다운 바디라인 안쪽이 이런 모습이었다니... 아, 아니 잠깐만! 그럴리 없어! 난...난 분명히 치붓치 성인 붓치다... 하하하..
붓치 : 비아스님! 저에게는 치부치 별에서 태어나며 공부하며 자란 과거가 있습니다. 그런데 로봇이라니, 도대체 어찌 된 것입니까?
비아스 : 그 과거도, 기억도 내가 만든거다. 우주의 천재, 치부치 성인 붓치로서 완벽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말이지.
아지트의 컴퓨터를 통해 기르도스와 마찬가지로 기계로 된 몸체로 된 자신의 설계도를 본 붓치였지만, 자신은 엄연히 치부치 별에서 공부해온 기억이 있으니 자신만은 로봇이 아닐거라고 현실부정을 했지만, 그 기억조차 비아스가 주입한 프로그램에 불과했다.[4]비아스 : 그 과거도, 기억도 내가 만든거다. 우주의 천재, 치부치 성인 붓치로서 완벽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말이지.
자신의 스펙부터 출생까지 전부 거짓이었다는 사실에 절망한 붓치였지만[5], 비아스의 로봇으로 만들어진 이상 자신의 목숨은 비아스에게 달려있었기에, 반 강제적으로 44화 두뇌수 폭주 즈노와 함께 날뛰기 시작한다.[6]그러나 눈물 때문에 눈동자 리볼버 공격을 쓸 수 없게 되었고, 메구미는 이에 붓치가 슬픔에 잠겼다는 것을 알게되어 그녀에게 마음을 위로받지만[7][8] 닥터 아슈라의 습격을 받고, 마지막에는 비아스가 심어놓은 자폭 장치로 인해 메구미의 앞에서 영원한 작별을 고한다.
3. 기타
기르도스와 함께 고라쿠엔 유엔치 스테이지 쇼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4. 엔딩 소개 장면
치부치 성인 붓치 엔딩 소개 장면[9] |
22 ~ 48화[10] |
5. 같이 보기
무장두뇌군 볼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대교수 |
<rowcolor=#D73541> 비아스 |
간부 | |||
닥터 | |||
켄프 | 마젠다 | 오브라 | 아슈라 |
가드노이드 | 기르도 성인 | 치부치 성인 | |
갓슈 | 기르도스 | 붓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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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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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카와 쥰이치(그린 사이), 닥터 오브라, 야노 타쿠지와 같은성우. 전작 전격전대 체인지맨에서 오오조라 유마와 항해사 게이터를 맡았지만 전격전대 체인지맨과 마찬가지로 한일 성우 모두 다 고인이 되었다.[2] 미소년 역할을 주로 맡아왔던 백순철의 몇 안되는 조연 악역 연기이다.[3] 본작에서 블랙 바이슨 역도 담당하고 있다.[4] 일부 팬 및 시청자들은 말투가 ~다스를 붙이는 식으로 칸사이벤을 쓰는 것이 그가 로봇이라는 복선으로 추측하고 있다.[5] 기르도스와 붓치는 켄프, 마젠다, 아슈라의 성적을 올리기 위한 동기부여에 불과했다. 때문에 닥터 켄프는 역시 자신들이야말로 비아스님의 진정한 제자였다며, 만족해했다.[6] 이때 마을을 붕괴시키고 사람들은 도망치는 심각한 장면이긴 한데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다녀서 그런지 노래는 즐거운 노래가 나왔다.[7] 첫 등장때 자신을 방해했던 노래와 춤을 통해 슬픔에 빠진 마음을 위로하려고 했다.[8] 이전에 사고로 감정을 가진 짐머의 건도 있었으며 그 짐머를 구해지 못한 것의 계기로 구해주려했지만 결국...[9] 기르도 성인 기르도스와 엔딩 장면을 공유한다.[10] 최종화인 49화에선 제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