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LY×CATION의 히로인 | ||||
나나사와 유니 | 아마가세 유우키 | 이누보우사키 아야 | 츠키오카 미사사 | 쿠로카와 세라 |
Tsukioka Misasa
1. 소개
LOVELY×CATION의 히로인. 성우는 마키 이즈미. 키는 158cm, 쓰리사이즈는 88/57/86, 생일은 9월 20일.롱헤어 + 나이스 바디 + 절세 미녀의 3박자를 갖춘 체육교사 겸 수영부 고문. 작중 히로인들은 다들 엄청난 미인이라는 설정이지만, 각 히로인들을 처음 봤을 때의 주인공의 감상을 비교해 보면 그 중에서도 최고 미인으로 꼽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 마디로 거의 미의 여신 취급.[1]
취미는 영화감상. 덕분에 DVD 대여점에서 그녀를 자주 만날 수 있다. 영화관 한 번 가는 돈으로 DVD 네 개는 빌릴 수 있기 때문에 애용한다고 한다.
여중-여고-여대 테크를 타느라 남자에 대해서는 일절 문외한인지라, 굉장한 성적 매력의 소유자이면서도 본인은 그걸 전혀 자각하지 못하기도 해서 작중에서 처음 수영복 모습이 나올때는 수영복 차림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의 풍만한 가슴을 들이밀기도 하는 덕분에 주인공이 발기해버려서 곤혹스러워하고 수영 수업마다 서포터를 착용해야겠다고 다짐한다. 아마 다른 남학생들도 비슷한 처지일듯 하다.
다만 주인공과 연인이 된 이후로는 관계를 거듭하면서 주인공에 대해서만은 노골적으로 유혹하거나 거의 이성을 잃고 섹스에 탐닉하는등 가끔씩 주인공이 발정났다고 표현할 정도로 점점 음란한 모습을 보여준다..
엄청난 거유지만 유니와 세라가 워낙에 폭유라서 슴가 사이즈는 5명 중 3위. 다른 캐릭터들도 그렇지만 설정 사이즈인 88보다 훨씬 커 보인다.게다가 묘하게도 자기보다 큰 유니나 세라랑 비슷하거나 오히려 그 이상의 거유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어펜드 팬북에서 1탄과 2탄 히로인들이 만나는 짤막한 에피소드에서는 1탄 히로인 중에서 대표적인 거유인듯 언급되기도 한다.
쿠로카와 세라와는 학생 때 선후배 사이이며 지금도 친밀한 관계이다. 미사사의 천연 속성 덕분에 세라가 그녀를 잘 돌봐줬다고 한다. 미사사는 세라처럼 유능한 교사가 되는 게 목표이다. 덕분에 세라 루트에서도 등장이 많으며, 본인 루트에선 덜렁이였던 그녀가 정작 세라 루트에선 남의 일은 또 잘 알아차린다는 설정으로 삐걱거리던 주인공 커플의 조언자 역할을 담당한다.
천진난만한 심성의 소유자이지만 다소 덜렁대고 실수도 많은데 아무튼 예쁘니까 넘어가는 분위기. 심지어 자기 수업이 있는 줄 모르고 있다가 십분 이상 지나서 뒤늦게 헐레벌떡 달려오기도 하는데, 학생들의 반응은 츠키오카 선생님 존나 카와이하다능 ㅎㅇㅎㅇ
2. 스토리 전개
허들 경주에서 허들 한 개가 거꾸로 놓여 있었는데[2] 주인공이 거기에 걸려서 대차게 굴러서 부상을 입게 되고, 그걸 돌봐주는 인연으로 점차 친해지다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다. 둘이 친해지던 도중에 주인공이 미사사를 가지고 야한 꿈을 꾸고는 죄책감에 시달려서 거리를 두는 게 스토리 상 가장 심각한 위기고 이후 미사사가 찾아와서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맺어져서 연인이 된 다음부터는 정말 아무런 고비도 없이 그냥 신나게 쿵짝쿵짝하다 보면 엔딩이라 좀 허무하기도 하다.다른 히로인들은 적어도 본편의 마지막 H신은 스토리상 갈등의 해소나 절정에 해당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내용들인 반면 미사사는 마지막 H신도 그냥 문자받고 감동받아서(...)하는 거라서 극적인 느낌같은건 전혀 없다.[3]
비주얼 팬북의 코멘트에 의하면 이러한 전개는 의도한 것이었다고 한다. 어찌 보면 히로인과의 달콤한 연애와 에로에 중점을 두는 러브리케의 방향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3. 어펜드 라이프
특별한 사건이 없었던 본편과 달리 어펜드 라이프에서 아주 대형 사고를 치는데 바로 2011년 12월 후일담 에피소드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인공의 아이를 만들어주고 싶다며(!!) 위험한 날에 일부러 포풍 5연발 질내사정을 받은 것. 작중 서술로는 이제까지 둘이 나눈 수많은 섹스 중에서도 가장 격렬했다고 한다.그 이전에 8월,10월 에피소드에서 주인공과의 데이트 와중에 주인공이 놀러나온 가족들을 보며 부러워하는 묘사가 있었는데 이에 대한 복선이었던 셈이다.
덕분에 2월 후일담에서는 임신해서 안 그래도 큰 가슴이 모유로 인해 어마어마한 폭유가 되어[4] 충격적인 모유 플레이를 선보인다. 결과적으로 임신은 미수였고 모유는 감기로 인한 호르몬 이상으로 생긴 거였다. 임신 판정이 나온 건 주인공의 반응을 테스트하기 위한 세라의 페이크.[5]
덕분에 서로의 마음을 재차 확인하고 4월 어펜드에서는 벚꽃나무 아래에서
4. 애니메이션
수영부를 지도하는 도중에 자신의 몸매를 훔쳐보는 주인공의 시선을 신경쓰는 미사사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청소를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늦게 남은 주인공이 수영부원들이 전부 귀가하고 둘만 남게 되자마자 덮쳐서 미사사의 육중한 가슴을 마구 주물러 댄다.[6]수영복 차림으로 가슴과 성기 부분을 드러낸 채로 격렬한 섹스를 하고나서 끝난 다음에는 수영복을 벗어던지고 완전히 알몸이 되어 물속에 뛰어드는데 지나치게 자극적인 모습에 주인공이 다시 흥분해버리자 물속에서 날 붙잡으면 마음대로 해도 좋다는 말로 유혹하면서 끝.
5. 기타
대학 졸업 이후 곧바로 교사로 부임했다 하니 나이는 만으로 23세로 추정된다. 고교 2년생인 주인공[7]과의 나이 차이는 6살.사실 선생과 학생 사이의 관계에 대한 해프닝이나 트러블이 있을 법도 한데, 벌건 대낮에도 대놓고 데이트하는 걸 보면 별로 그런 건 없는 거 같다. 심지어 학교 옥상에서 도시락도 같이 먹는데…. 오히려 그런 면은 쿠로카와 세라 루트에서 부각되는 편이다.[8]
겨드랑이가 민감한 성감대라는 설정이라, H신에서는 묘하게 겨드랑이를 자주 공략당한다. 아예 겨드랑이에 대고 사정하는 H씬도 있을 정도. 다만 어쩌다보니 러브리케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된 펠라치오가 없는 히로인이 되어버려서 아쉬워하는 신사들도 꽤 있었다.[9]
등장 히로인들 중 최초로 다키마쿠라가 출시되었다.
[1] 다른 히로인들을 보았을 때도 국민적인 수준의 미소녀라든지 저 얼굴과 몸매라면 아이돌이나 모델로도 성공할거라든지 그 미모와 매력에 대한 감탄이 나오곤 하지만 미사사의 경우는 거의 순간적으로 말을 잃고 웬 여신님이 왜 여기 있지 하는 수준이다.[2] 허들은 거꾸로 놓을 경우 쓰러지지 않는다.[3] 여기서 질내사정을 할 경우에만 나오는 CG와 대화가 있다.이 CG가 12월 어펜드의 회상 장면에서도 나오는 걸 보면 여기서 질내사정을 하는 것이 정식 스토리(?)인듯[4] 평소 미사사의 거유를 수도 없이 봐왔을 주인공이 크...크다!!!!라고 놀랄 정도[5] 실제로 임신하지 않은 여성에게서 모유가 나오는 일은 아주 드물게 있을 수는 있다. 물론 그렇다고 이 경우처럼 가슴이 엄청나게 커지거나 모유가 줄줄 쏟아져 나오지는 않지만 말이다.[6] 물론 작중 시점에서 미사사와 주인공은 이미 사귀고 있으며 할건 이미 다한 사이이다.그래도 현실이었다면 거의 데이트 강간이다[7] 물론 어른의 사정상 고등학교라고 나오지는 않지만 말이다.[8] 이는 츠키오카 미사사가 대학 졸업 이후 곧바로 교사가 되어 학창시절의 풋풋함이 남아있는 반면, 쿠로카와 세라는 그 때로부터 세월이 좀 더 흘러서 주인공과의 나이 차이가 더 큰 것도 한 몫 한 듯하다.[9] 아주 없는 건 아니고 파이즈리와 동시에 핥아주는 씬만 두 번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