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 택지췌(澤地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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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 췌 |
| 일본어 | 萃(すい) |
| 표준 중국어 | 萃(cuì) |
1. 개요
주역의 45번째 괘로 외괘는 태(兌, ☱), 내괘는 곤(坤, ☷)이다.2. 상세
주역 64괘 중 45번째 괘. 서괘전의 설명에 의하면 “물건이 서로 만나면 모이니 그러므로 췌괘로 받았다”고 한다. 췌(萃)는 모인다는 뜻으로, 사람이나 재물이 모여드는 시기를 의미한다.택지췌괘는 땅 위에 연못이 있는 형상이다. 물이 낮은 곳으로 모이듯 만물이 모여드는 상이며, 풀이 무성하게 자라나는 모습이기도 하다. 사람들이 모여드니 성대하게 제사를 지내 민심을 하나로 모으고 훌륭한 지도자를 만나 뜻을 펼치기에 좋은 때임을 시사한다.
3. 괘사
亨, 王假有廟. 利見大人, 亨, 利貞. 用大牲吉. 利有攸往.
형통하다. 왕이 종묘에 이르렀다. 대인을 만남이 이로우니, 형통하고 올바름을 지킴이 이롭다. 큰 희생(제물)을 씀이 길하다. 갈 바가 있음이 이롭다.
형통하다. 왕이 종묘에 이르렀다. 대인을 만남이 이로우니, 형통하고 올바름을 지킴이 이롭다. 큰 희생(제물)을 씀이 길하다. 갈 바가 있음이 이롭다.
4. 효사
4.1. 초육(初六)
有孚不終, 乃亂乃萃. 若號, 一握為笑. 勿恤, 往无咎.
믿음이 있으나 끝까지 하지 못하니 이에 어지럽고 이에 모인다. 만일 부르짖으면 한 번 잡고 웃게 되리라. 근심하지 말고 가면 허물이 없다.
믿음이 있으나 끝까지 하지 못하니 이에 어지럽고 이에 모인다. 만일 부르짖으면 한 번 잡고 웃게 되리라. 근심하지 말고 가면 허물이 없다.
4.2. 육이(六二)
引吉, 无咎. 孚乃利用禴.
이끌어주면 길하여 허물이 없다. 믿음이 있으면 간소한 제사를 지내도 이롭다.
이끌어주면 길하여 허물이 없다. 믿음이 있으면 간소한 제사를 지내도 이롭다.
4.3. 육삼(六三)
萃如, 嗟如, 无攸利. 往无咎, 小吝.
모이는 듯하다가 탄식하는 듯하니 이로운 바가 없다. 그러나 가면 허물은 없으나 조금 부끄러울 것이다.
모이는 듯하다가 탄식하는 듯하니 이로운 바가 없다. 그러나 가면 허물은 없으나 조금 부끄러울 것이다.
4.4. 구사(九四)
大吉, 无咎.
크게 길하니 허물이 없다.
크게 길하니 허물이 없다.
4.5. 구오(九五)
萃有位, 无咎. 匪孚, 元永貞, 悔亡.
지위가 있어 모이니 허물이 없다. 그러나 믿지 않을 수 있으니, 크고 영구하며 바르게 하여야 후회가 없으리라.
지위가 있어 모이니 허물이 없다. 그러나 믿지 않을 수 있으니, 크고 영구하며 바르게 하여야 후회가 없으리라.
4.6. 상육(上六)
齎咨涕洟, 无咎.
탄식하며 눈물과 콧물을 흘리니, 허물은 없다.
탄식하며 눈물과 콧물을 흘리니, 허물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