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방요요몽
2면 보스. 역대 2면 보스들 중에서는 제법 높은 난이도를 보여주지만 타타라 코가사와 링고의 등장으로 평가가 다소 내려간 감은 있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어려운 스펠들이 많고 봄을 치면 3~4면에서 플레이에 차질을 빚게되어 봄을 아껴야 하는고로 은근히 미스를 유발하게 되는 보스.
중간보스로 나올 때의 통상은 역삼각형 조준탄 무더기를 3번 쏘고 랜덤으로 날아가는 쌀탄들을 전방향으로 발사한다. 조준탄은 어렵지 않으나 쌀탄이 나가는 방향이 랜덤이고 은근 속도가 빠른데다 조준탄들이 다 치워지기도 전에 쌀탄이 나와서 위험하다.
중간 보스 스펠은 단순 기합회피 스펠. 탄 밀도가 그다지 높진 않으므로 어렵지 않다. 허나 루나틱은 탄밀도가 높은 편이라 난이도가 크게 올라가는 편.
1통상은 파랑, 빨간색 순서대로 복어회탄을 발사한뒤 역삼각형 조준탄을 3번 발사. 복어회탄이 발사된뒤 꼬여서 날아오며, 조준탄은 중보스로 나왔을때보다 밀도가 덜하다. 복어회탄이 괴상하게 꼬이기 때문에 조준탄보다는 복어회탄을 주의하고 피하는게 좋다.
1스펠은 난이도가 매우 어려운데 오망성으로 빠르게 움직이며 복어회탄을 발사하고 환탄과 섞어서 뿌리는 것을 반복한다. 노말은 두번째 탄만 꺾여서 날아오지만, 하드~루나틱부터는 두번 발사하는 탄 모두가 한번에 겹쳐서 날아오게 변경되어 난이도가 급증. 탄 밀도 수준만으로도 흉악한데 탄이 그냥 날아오는 것도 아니고 한바퀴 돌고 날아오는 식이라 피하기 힘들게 날아온다. 못 피하겠으면 봄을 쓰는게 좋다.
2통상은 노란색 랜덤탄 3번 발사 이후 확산탄과 조준탄의 조합 반복. 조준탄이 조준되는 속도가 느린 편이라 너무 정신없이 움직이면 탄이 퍼질수도 있다.
2스펠은 맵 이곳저곳을 빠르게 돌아다니며 탄을 난사하는 패턴으로, 저난이도와 고난이도와의 회피 방식이 다르다. 이지~노말까지는 난사한 탄을 콩탄으로 바꾼뒤 서서히 빠르게 하강시키는 패턴으로 노말 난이도에서도 탄이 꽤 많고 하단으로 탄이 날아오는 시점에선 탄속이 꽤 붙어 최하단에서 피하는 방식은 권장되지 않는다. 하드, 루나틱에서는 패턴이 변경. 4번에 걸쳐 복어회탄을 깔아두며 돌진하는데 이 복어회탄 사이사이가 은근 빽빽하고 첸이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서 여유롭게 피하고 싶다면 복어회탄 겹을 최대한 빠르게 뚫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다만 랜덤성이 사라졌기에 경우에 따라서는 노말보다 쉽게 느껴질 수 있다.
마지막 스펠은 첸이 이리저리 이동하며 겹마다 속도가 다른 복어회탄들을 여러 방향으로 난사하는 패턴. 1스펠과 마찬가지로 난이도가 높다. 탄 밀도가 높아 기합회피 요구가 큰 것도 있지만 첸이 움직이는 방향이 랜덤이다보니 레이무 A타입이나 사쿠야 A타입이 아닌 이상 쫒아다니면서 피해도 넣기 힘든게 문제.
엑스트라 보스로도 등장하는데 이때 중간 보스인 첸은 판타즘에서 중간 보스로 나오는 야쿠모 란보다 어렵다(...) 특히 귀부 청귀적귀는 많은 유저들에게 1봄을 강요하는 고난도의 스펠. 2번째 스펠인 귀신 비상비사문천도 어렵기는 매한가지.[1] 란이 쓰는 스펠카드 식신 "첸"도 유카리가 쓰는 스펠카드 식신 "야쿠모 란"보다 어렵다.
등장시 '여기서 만난 지가 백 년 만!(ここで会ったが百年目)' 이라는 말을 하는데,
2. 동방췌몽상
야쿠모 유카리의 2부 스펠인 식신 "야쿠모 란+"에서 등장. 란과 함께 튀어나와 통통 튀어다닌다.3. 동방문화첩(서적)
인간 마을에서 코타츠 안에서 놀다가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4. 동방문화첩 ~ Shoot the Bullet.
6면에서 등장하는데 특유의 굴러다니기 때문에 속도가 엄청 빨라 촬영하기가 심히 어렵다. 최대한 타이밍을 잘 노려서 찍는 게 중요하다.5. 동방구문사기
식신은 물에 젖으면 떨어지는데, 여기에 본인이 고양이인지라 물이 최대 약점이다. 식이 떨어진 요괴고양이 상태에선 더 짐승 같아져서 물어뜯거나 할퀴는 등 육탄전을 위주로 한다. 식신일 때나 둔갑고양이일 때나 외형에 차이는 없다. 요술을 사용하는 등 영리한 듯이 보이나 실제로는 어린아이 정도의 정신연령을 가지고 있다.
일이 있을 때 인간 마을에 내려와 인간을 덮친다고 한다. 란이 식을 붙일때는 란이나 유카리와 행동을 함께한다.
6. 동방비상천
췌몽상과 비슷하게 유카리의 스펠카드로 나오지만 췌몽상과는 다르게 란과 함께 나오지 않고 첸만 부르는 스펠카드가 따로 존재한다. 코스트 1짜리의 저렴한 스펠이지만 싼 게 비지떡이라 정면으로 날아가 공격하는 란과 달리 펄쩍펄쩍 뛰어다니며 임의적으로 대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쓰기 힘들다.7. The Grimoire of Marisa
총 4획으로 그릴 수 있는 아주 단순한 엠블럼. 머리와 두 눈이 각각 1획, 나머지 리본과 몸통은 둘의 접점에서부터 그리면 한붓그리기가 가능하다.
스펠 이름 | 타입 | 패러미터 | 비고 |
선부 "봉황란" | 불명 | 알이 신경 쓰인다 | 사람이 적게 다니는 길 같은 데서 볼 수 있다 |
상부 "비상 위타천" | 도핑 | 무리 같다 | 사람이 적게 다니는 길 같은 데서 볼 수 있다 |
귀신 "명동 지국천" | 불명 | 먼지가 많다 | 사람이 적게 다니는 길 같은 데서 볼 수 있다 |
8. 동방외래위편
9. 동방문과진보
10. 동방빙의화
야쿠모 유카리가 참전함에 따라 란과 함께 오랜만에 출연했다. 여기서는 한 스펠카드에서 둘이 같이 공격한다.유카리의 승리포즈 중, 강아지풀로 첸과 놀아주는 승리포즈가 존재한다.
11. 동방지령기전
2장 4화에서 모든 유령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원령에 대해 알아낸 정보를 설명한다.어깨만 넘어가는 장발에 식신복을 입고 등장하며 오린과 쿵짝이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12. 동방Project 인요명감 저승편
13. 동방수왕원
야쿠모 란이 참전하면서 간접적으로 등장했다.대전 모드에서 텐카진 치야리가 란을 이길 경우 혼자만 고양이를 부려서 불공평하다고 따진다.
[1] 하지만 첸이 가는 방향 길 자체는 고정이기 때문에 첸의 움직임을 계산한다면 비교적 쉬워진다. 그래도 "청귀적귀"는 란의 "전귀후귀의 수호"보단 왠지 까다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