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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청주대학교의 공과대학이다.2. 학부
2.1. 시스템반도체공학과
반도체 분야는 국가 경제의 중심이자 차세대 성장 동력의 핵심으로 충청북도의 신성장 동력 4대 전략산업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또한 반도체 산업의 변화에 따른 첨단 신기술의 등장은 국가 기술경쟁력을 제고시키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시스템반도체공학과에서는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의 조화로운 교육을 바탕으로 실용적 응용방법을 터득하여 전기전자 및 통신 분야 등 각종 첨단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첨단 반도체 분야의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있으 며, 반도체 공정 및 재료, 반도체 장비, 반도체 측정 등을 집중적으로 탐구하고, 전기전자, 재료공학 등과 연계를 통한 폭넓은 분야를 운영하고 있다.청주대 공대 취업률 3대장. 국가 핵심산업인 반도체산업의 혜택을 톡톡히 보는 학과다. 전자공학과와는 친척사이다. 두 학과의 차이점은, 전자공학과가 전자공학에 대해 광범위한 학문[1]을 배운다면 반도체공학과는 반도체소자, 아날로그설계, 디지털설계, 반도체공정, 디스플레이 등 반도체 자체에 집중하고 있는, 나름 특성화 학과다. 예컨데 반도체공학도가 메모리와 비메모리를 설계하고 생산한다면, 전자공학도는 생산된 메모리와 비메모리로 제품자체를 만든다고 보면 된다.[2] 한때 폐과의 위기까지 갔었으나 잡스옹의 아이폰 혁신으로 스마트폰/패드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 그에 따라 업계 인재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을때는 무려 88%에 육박하는 취업률을 자랑했었다. 현재는 취업률이 많이 떨어졌으나 아직도 교내 최상위권 취직률을 자랑하고 있다.
2.2. 토목공학과
1주기 전공교육과정 기본인증
토목공학은 교량, 터널, 철도 및 고속철도, 지하철, 공항, 원자력발전소, 항만, 도로, 댐 등 인간사회가 필요로 하는 구조물과 수자원,상하수도, 환경오염 방지, 정수처리, 하수처리 및 폐기물 처리, 방재와 안전관리 등을 위한 도시 기반 시설물을 친환경적으로 설계·건설하기 위한 기술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사회 기반을 구성하고 있는 중요한 학문 분야로 국가 경쟁력과 산업 발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다양한 세부 분야가 유기적 연관과 통합을 이루며 발전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2.3. 응용화학과
응용화학과에서는 전통적인 화학 기술을 기초로 하여, 이를 응용하는 응용화학 분야와 2차전지 분야를 다룬다. 응용화학은 새로운 소재 개발, 신물질 합성, 화합물의 분석 등에 중요한 분야다. 최근 저탄소,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본 과에서는 폭넓은 전문지식을 이수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실험·실습 위주의 학사 교육과정을 통해 유·무기 물질 합성 및 분석, 전기화학 및 이차전지 분야의 소재, 소자 제조 등의 균형 있는 이론과 실무교육을 통해 현장 적응 능력이 향상된 미래형 융합화학인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2.4. 조경도시학과
국토환경 및 도시공간 속에서 인간과 환경 사이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는 학문으로, 생태・환경・사회경제・문화・미학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한 종합적이고 학제적인 공간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실무역량함양에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미래사회의 생활환경과 국토 여건의 변화에 발맞추어 개발계획, 설계, 시공, 관리 등에 관한 전문적인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기술적 능력과 예술적 감각을 갖춘 조경도시계획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2.5. 건축학과
본 학과는 높은 경쟁력과 전문 건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창조적이고 실무적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학생의 적성탐구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Design(디자인), Build(구축ㆍ실천) & Sustain(유지·발전) Your Dream’을 지향하는 건축학교육인증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공학적, 기술적 지식과 실무훈련을 통합적으로 교육하는 체계적인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과 같은 미래형 혁신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미래기술 융합전문가, 건축 및 도시재생과 생태환경을 공생시키는 친환경전문가 등 역량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2023년 '건축학교육인증'에서 최고등급을 받아낸 성과가 있다.
2.6. 에너지융합공학과
사실 전신은 반도체공학과다. 태양광에너지사업이 국책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청주대학교 김광호 교수[3]에게 태양광에너지 기술개발 및 연구, 인재양성을 목표로 수십억의 사업비를 지원하였었다. 그런데 사업규모가 점차 커지고, 태양광산업에 공급할 인재를 육성해야할 필요성을 느껴 반도체공학과에서 분리독립하여 하나의 학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다. 신생학과라 역사가 짧고, 업계에 선배들이 별로 없지만 국가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고, 태양광산업은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사업이니 일단 지켜봐야 할 것이다.2.7. 전자공학과
1976년 개설된 전자공학과는 수많은 우수 졸업생을 배출하여 IT강국 대한민국의 전자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본 학과에서는 엄격한 교과과정 운영과 졸업요건 강화를 통해 졸업생들이 충분한 실력을 갖추게 함으로써 안정적으로 국내・외 기업에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학생 개인별 제자 사랑 교수제를 도입하여 철저한 학생 관리 및 수준별 이론교육과 전공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있다.2.8. 건축공학과
본 학과는 높은 경쟁력과 미래지향적이며 창조적인 건축공학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창의적, 실무적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본 학과에서는 건축공학 전문인력으로서 요구되는 기초교육과 글로벌 건설 트렌드에 부합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건축구조, 건축재료 및 시공, 건설관리, 건축환경 및 설비 그리고 건축설계 등 건축물의 성능 및 생산과 관련된 공학적, 기술적 문제를 스마트 건축기술에 기반한 미래건설기술을 접목하여 체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2.9. 디지털보안학과
디지털보안학과는 컴퓨터 시스템에 대한 다양한 해킹 및 바이러스등과 같은 사이버 공격과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불법적인 정보의노출, 정보의 수정, 사용자에 대한 도용 등의 공격과 위협을 방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정보보안 기술의 원리와 기법을 교육한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공공 정보와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디지털보안 전문엔지니어를 양성한다.청주대 공대 취업률 3대장 학과 중 하나. 통계학이 도대체 어디다 쓰이지? 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겠지만 사실 굉장히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 비단 여론조사기관 뿐만 아니라 보험, 회계, 생산, 품질, 기획 등 안쓰이는 곳을 찾기 어려울 정도. 한때 80~90%의 취업률로 기염을 토했었다.
2.10. 데이터사이언스학과
데이터사이언스학과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 전문가를 배출하는 학과이다. 데이터 전문가에 대한 급속한 수요 증대에 대처하기 위하여 개설된 데이터사이언스학과는 데이터 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데이터사이언티스트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한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과 함께 분석 결과로부터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융합적 사고를 바탕으로한 실무 데이터 활용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경쟁력이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소프트웨어융합학부의 빅데이터통계학전공이었다가 2023학년도부터 데이터사이언스학과로 개편되었다.
2.11. 환경공학과
환경공학은 산업의 발달과 인구의 도시 집중으로 인해 발생하는 오염으로부터 인간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주변 생활환경 및 자연환경의 질을 개선하고 유지관리하기 위한 학문이다. 따라서 환경공학과에서는 환경공학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 및 실험ㆍ실습ㆍ설계의 통합 교육을 통하여, 환경오염의 진단평가, 처방, 복원 및 예방, 자원 활동을 위한 전문능력을 배양하도록 학습한다.[1] 반도체소자, 마이크로프로세서, 디지털설계, 아날로그설계, 공정, 디스플레이, 전파통신, 센서, 회로제작 및 구동 등[2] 어디까지나 예시일뿐, 전자공학도가 테크를 어떻게 타느냐에 따라 반도체공학도가 하는 일도 할 수 있고, 정보통신공학도가 하는 일도 할 수 있다.[3] 당시 반도체공학과에서 유일하게 태양광을 연구하던 교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