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01:01:59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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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colbgcolor=#003764> 1388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Youth Cyber Counseling Center (CYBER1388)
파일: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png
<colcolor=#fff> 설립일 2011년
주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중앙로79 센텀사이언스파크(7층~10층)
운영 기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관련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상담 방법 전화/문자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카카오톡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라인 아이콘.svg

1. 개요2. 13883. 기타4.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고민이 있을 땐"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여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및 부모 대상 전문 심리상담센터이다.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2. 1388

전화번호 1388을 통해서도 상담을 할 수 있다.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에서 하지 않고 지역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으로 연결된다.[1]
  • 일반 전화(국번없이 1388)로 전화하는 경우
    • 오후 6시 이전: 해당 지역의 시·군·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2]
    • 오후 6시 이후: 해당 지역의 시·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 휴대폰(지역번호+1388)로 전화하는 경우
    • 해당 지역의 시·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광역시/특별시/특별자치도인 경우 시·도센터, 이외 경우는 도센터)

3. 기타

  • 2024년 11월 중에 통합된 홈페이지로 새롭게 변경될 예정이다.
  •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는 여성가족부를 제대로 비판하는 사람들도 인정할 수밖에 없을정도로 몇 안되는 여성가족부의 큰 성과이다.[3][4] 해바라기아동센터가 아동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것에 대비하여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는 유의미하게 도움을 받는 청소년들이 워낙 많아서 제일 많이 이용하는 채팅상담실은 평일 오전~오후 시간대를 제외하면 항상 대기자가 넘쳐난다. 채팅상담실 이용이 어려우면 간단한 고민은 댓글 상담을 하고, 진중한 고민이라면 게시판 상담으로 주고 받으면서 하면 되는데 게시판 상담은 특성상 컴슬러가 내담자의 맥락을 제대로 못 파악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전화, 카톡, 문자를 채팅상담실 대용으로 이용하는 게 조금 더 빠르고 나은 경우가 많다.

    또한 내담자가 컴슬러 닉네임을 제목에 쓰면 게시판 상담 업무를 하지 않는 선생님들을 제외하하곤 관리자에게서 배정받아 답글을 남길 수 있다. 1388의 전화 대기자가 많아 상담하기 어려운 청소년의 경우 타 지역의 번호로 상담을 받아보자. 그러면 지체 없이 상담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센터 입장에서도 상담사 인력이 잉여되거나 낭비되지 않아 좋다. 예시로 서울에 사는 청소년이 울산번호로 전화를 하는 식이다. 그러면 울산 지역의 상담사로 연결되며 상담을 해주실 것이며 상담의 경우 꼭 자신의 지역이 아니여도 된다. 또한 상담의 질이 아주 좋은 반면에 질이 떨어지는 상담을 받은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타 지역에서 상담을 받아볼 수 있으니 참고하자.
경청의 자세로 상담해주는 상담사도 있지만 매우 불친절하게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니 조심하는것이 좋다. 성별에 편견이 심하고 정작 힘든 고민을 애기하면 무시하고 귀찮아하고 끊어버리기도 한다. 청소년이 상담하기에 세대차이 나는 발언들이나 편견을 들을 수 있고 전문적인 상담은 기대하기가 어렵다. 일적으로만 임하기에 정말 공감하는걸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4. 관련 문서


[1] 문자 상담은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에서 담당한다.[2] 해운대구일 경우 해운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연결된다.[3] 사실상 마지막 성과이기도 하다.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를 개소한건 백희영 장관이고, 백희영 장관은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개소를 끝으로 임기를 마쳤는데 이후의 여성가족부 장관들은 정권 가리지 않고 어그로만 잔뜩 끌며 무능한 행태만 반복해왔다.[4]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무능한 행태만 반복해온 여성가족부 장관들은 모두 여성가족부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높은 사회학 전공자들이다. 오히려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를 개소하는 큰 성과를 낸 백희영 장관은 여성문제와 관련이 없다시피 한 영양학 전공자였다. 사회학(+여성학)을 전공한 여성가족부 장관 중에 유의미한 성과를 낸 장관은 초대 여성부 장관인 한명숙과 초대 여성가족부 장관인 장하진으로 둘 다 초대 장관이다. 한마디로 초대 장관 이후 여성가족부에서 무능한 행태로 욕도 거의 안먹고 유의미한 성과까지 낸 장관은 여성가족부 장관을 그만둔지 이미 [age(2011-09-16)]년 지난 백희영 장관 밖에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