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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 나이 | 불명[2] | |
| 거주지 | 사이타마현 카스카베시 망구스맨션 705호/서울특별시 초록구 떡잎마을 | |
| 가족관계 | 남편, 1남 2녀 중 장녀,[3] 아들 철수 | |
| 좋아하는 것 | 철수, 카스카베 방위대, 짱구[4] | |
| 싫어하는 것 | 아들이 친구를 함부로 대하거나 버릇없이 행동하는 것, 아들이 학원을 땡땡이 치거나 지각하는 것 | |
| 성우 | 타마가와 사키코(1992~) | |
| 우정신(비디오 극장판 7기 / 2000) | | |
| 한수경(SBS 1~2기 / 1999~2000) 김미정(SBS 4~7기 / 2003~2006) | ||
| 이용신[5](투니버스, 극장판 28기~ / 2003~) | ||
| 여민정(극장판 7기/9~24기 / 2008~2017)[6][7] 윤여진(극장판 8기 / 2008) 이세레나(게임 / 20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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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레용 신짱의 등장인물. 카자마 토오루의 어머니로 일본판 기준 21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2. 역대 작화
| 1992년 9월 21일 방영분 | 1996년 4월 12일 방영분 | 2022년 2월 12일 방영분 |
3. 특징
일반적으로 서민 정도의 가정으로 그려지는 신짱, 마사오, 네네, 보오의 가정과 달리 잘 사는 부유층 가정의 사모님으로 생활 수준도 높다. 신짱의 엄마인 미사에가 현대의 서민 가정의 어머니를 상징한다면, 이쪽은 높은 교육열과 어느 정도 인텔리함을 갖춘 부유층의 어머니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참고로 연재, 방영 초기에는 아들과 마찬가지로 전형적이고 재수없는, 역시 자기 자랑하기 좋아하는 왕비실의 엄마 같은 캐릭터였다. 심지어 아들의 이런 자기자랑은 대상이 대상인지라(...) 대부분 시큰둥하게 끝나는 경우가 많다면 이쪽은 미사에가 진심으로 열폭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정말로 도라에몽의 주 패턴처럼 사건의 단초가 되기도 했다. 다만 방영이 길어지면서 캐릭터성이 변화해서 초반을 제외하면 평범하게 상냥하고 마음씨 좋은 어머니로 탈바꿈한다.
아들의 교육에 상당히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철수가 아직 5살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학원에 보내놓는다든가[9] 사립초등학교의 진학을 신경쓴다든가 하는 면모를 보인다.[10] 다만 상술하듯 연재 초기를 지나 극성맞은 면이 많이 사라진 시점에서는 아들에게 학원을 억지로 강요하거나 하는 모습은 사라진 편. 아들에게 학원을 더 다니도록 강요하자 결국 철수가 참지 못해 가출을 한다던가 일탈을 감행하자 철수를 혼내기는 커녕 오히려 이 사태의 원인이 본인의 과도한 교육 때문임을 스스로 인지하고 철수에게 사과하는 등 부모로서 성장하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기본적으로 남편의 경우 해외에 장기 부임하기 때문인지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사실 이 장기 부임 설정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다음에 추가적으로 붙은 설정인데 이에 대해서도 아래에서 후술.
일본판 애니메이션 기준 성우 목소리를 들어보면 미사에, 네네 엄마에 비해 목소리가 굵고 좀 더 중년의 아줌마 같은 목소리로 국내판 애니메이션의 교양 있고 품위 있는 목소리와는 차이가 있다.
아들과는 반대로 남장이 취미, 정확히는 다카라즈카 가극단의 열혈 팬이라 아무도 없을 때 몰래 혼자서 남장하고 일인극을 하는 게 취미다.[11] 오해도 잘하는 순진한 엄마로 그려지기도 한다.[12]
아들인 카자마 토오루가 몰래 좋아하고 몰래 보고 있는 마법소녀 모에P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는 듯하다.[13] 국내판 11기에서 직접 모에P 모양의 도시락을 유치원으로 직접 만들어 주었고 가끔 토오루에게 관련 굿즈를 사다 주기도 한다.[14]
여담으로 남편이 연하라고 한다. 외국에 주로 출장을 가기 때문에 자주 만나지는 못한다.[15]
고양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은 듯하다. 버려진 고양이를 누가 키울 건지 토오루가 친구들끼리 의논할 때 엄마가 워낙 고양이를 싫어해서 집에선 키울 수 없다고 거절하기도 했다.
4. 캐릭터성
4.1. 캐릭터성의 변화
사실 원작 연재 초기에는 아들내미처럼 다소 허영심 많고 잘난 척 심한, 그렇게 긍정적인 이미지는 아닌 전형적인 부잣집 아주머니 이미지였다. 특히 아들의 초반 이미지인 유치원에서 가져오는 준비물을 가져올때, 언제나 명품으로 준비하고, 본인 역시도 명품으로 치덕치덕 발라서 다른 학부모들에게 뽐내는 이미지라서 네네의 어머니나 미사에 등은 만날 때마다 재수없는 학부모라는 이미지로 위화감을 많이 조성하는 전형적인 부를 뽐내기 좋아하는 마님이었다. 국내판 초기 1~2, 6기에서는[16] 아들 철수가 힘들어했어도 여러 가지 학원들을 보내고 강요하는 게 있었지만 우연히 철수가 짱구처럼 항상 노는 게 부러워서 몰래 짱구네 집에 들어왔다가 들켰는데 그 후 철수의 의견을 들어주어서 여러 개의 학원들을 다니는 것을 줄여주었다.(그 후로 주로 영어학원들만 다니는 듯하다.) 그 후부터는 철수가 가끔은 시간날 때 친구들과 놀 수 있게 배려해주었다.그런데 TVA판에 들어서 점점 캐릭터성이 변화하더니 가면 갈수록 대인배로 진화.[17] 그 어마어마한 사고뭉치들을 데리고 보호자로서 수영장에 가거나[18] 신노스케가 멋대로 집에 난입해서 아침, 점심, 저녁 다 얻어먹는 상황에서도[19] 요즘 방학이니까 오늘은 자고 가라며 먼저 권유하기까지 한다. 가끔은 카자마가 학원에 가고 없을 때 찾아가도 똑같이 대접받고 오는 모양(국내판 16기 6화). 또한 카스카베 방위대 일행이 합숙한다며 예고도 없이 집에 찾아왔을 때도 진심으로 환영하며 대접해 준다.[20] 심지어 한 번은 놀러 온 신짱의 귀지까지 파 주면서 대인배 제대로 인증.(국내판 17기 11화)
4.2. 신짱에게 긍정적인 아주머니
캐릭터성에 변화를 겪은 이후로는 상기했듯 성격 자체가 모나지 않고 상냥해졌는데, 거기서도 특이하다고 할 만한 점이라면 신짱의 민폐에 가까운 출현이나 요구에도 싫은 기색을 내는 법 없이 그것을 들어준다는 점이다.보통 신짱이 아무런 연락도 없이 토오루의 집에 찾아와서 밥이나 간식을 얻어먹거나 공부를 방해하거나 하는[21], 사쿠라다 모에코(유리 엄마)의 사례와도 비교해도 가히 꿀리지 않을 민폐도를 자랑하는 데에 반해 그에 대한 반응은 영 딴판이라 오히려 대단히 친절하고 신짱의 행동을 좋게 받아들여 주거나 타박하지 않는 대인배 같은 사람이다. 여하튼 네네 엄마와 달리 신짱에 대한 인상 자체는 대단히 좋은 것으로 보인다. 사실 원작 만화에서도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 신짱이 처음 만나자마자 한 말이 요란한 속옷 입게 생겼네였음에도 웃어넘겼으니...[22]
다만, 카메라로 토오루를 찍는데 신짱이 들이대는 것처럼 너무 걸리적대면 불편한 기색을 보이긴 한다.[23]
그 후부터는 설정이 완전히 정착됐는지 신짱에게 한없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집에 오면 아들 토오루처럼 잘 챙긴다.[24] 11기 에피소드는 태어날 부모를 정해요 에피소드에서 신짱과 히마와리를 잘 돌봐주었다. 신짱을 만나기 전, 아들 토오루가 꼭 최고의 명문학교 엘리트가 되길 바랐지만 지금 현재는 빈도가 좀 줄어들었고 명문학교 엘리트는 약간 바라지만 아들 토오루와 절친 신짱와 친구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는 것을 바라고 있다.[25]
앞서 모에코를 언급했지만, 미네코-토오루-신짱이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마찬가지로 자주 등장하는 모에코-네네-신짱이 등장하는 에피소드와 눈에 띌 정도로 대조적으로 흘러간다는 점이 특이할만 하다. 가령 신짱의 기행에 열폭하는 모에코와 달리 미네코는 신짱의 기행에도 대부분 긍정적이며, 모에코쪽은 딸인 네네가 신짱과 잘 어울리고 모에코가 끝에서 열폭하는 역할이지만, 이쪽은 반대로 미네코 쪽은 문제 없어도 아들인 토오루가 신짱의 기행에 속을 썩히며 끝에서는 열폭하거나 자폭하는 경우가 대다수라는 점이다.
4.3. 남편의 장기 부임
토오루의 아버지(철수 아빠)는 더빙판 13기에 처음 나왔고 오스트레일리아 퍼스에서 장기 부임하고 있다. 능력 자체는 대단히 좋은지 아내인 미네코가 딱히 맞벌이를 하는 것도 아님에도 토오루네 집안의 경제를 거뜬히 유지할 수 있을 정도는 되는 듯. 이쪽도 미네코와 마찬가지로 짱구의 기행을 좋아한다는 특징이 있다.다만 장기부임 설정 자체는 좀 나중에서야 만들어진 듯. 가령 철수 아빠의 침대에 누워 뒤통수가 보이는 장면이라든가[26], '철수와 헤어져요' 편에선 해외 장기 부임을 언급하며 같이 이사를 간다고 한다든가 하는 모습을 볼 때 설정 자체는 꽤 나중에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5. 설정 오류?
크레용 신짱이 워낙 장편이다 보니 설정 오류가 있는데, 애니 극초반(1992년)에서 유치원 운동회 때 처음 만난 걸로 나오는데, 십여년 뒤(2006년)에 방영된 에피소드에서는 유치원 입학 전(현재의 집으로 이사 가기 전)에 만난 것(신노스케가 2살이었을 때)으로 나온다. 2015년 3월 6일 방영분에서 노하라 가가 현재의 집으로 이사 가는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는데 거기서 등장한 3년 전의 카자마 엄마뿐만 아니라 네네 엄마와 마사오 엄마도 노하라 가족들도 처음 보는 모습이었다.[27] 참고로 원작에서는 토오루네 집에 놀러 갔을 때 처음 만난다.그런데 이건 그냥 기억을 못 했다고 해도 문제가 없다. 상식적으로 육아 교실에서 한 번밖에 안 본 사람을 계속 기억하는 게 오히려 더 이상하지 않은가. 육아 교실에서 한 번 만났다가 우연히 같은 동네에 살고 아들들이 같은 유치원을 다니면서 그 계기로 친해진 걸로 이해하면 될 듯.
6. 극장판에서의 비중
극장판 등장 횟수 14회[28]자신의 아들인 토오루가 카스카베 방위대 멤버라서 그런지 극장판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편이고 활약을 한 적도 있었다. 노하라 일가를 제외하면 카스카베 방위대 부모 중에서는 가장 많이 등장했었다. TV판에서 임팩트가 강한 사쿠라다 모에코와 달리 상대적으로 극장판에서 임팩트 있게 나오는 편.
21기 극장판인 엄청 맛있어! B급 음식 서바이벌!에서는 아들을 찾기 위해 노하라 부부와 함께 행동했다. 퇴짜 맞은 미사에와 달리, 평상복 차림으로 한번에 들어왔으며[29] A급 구루메 기구에 잡혀 갔을 때 예법 교정 기계[30]에 한 번도 맞지 않았다. 돈만 많은 졸부는 아닌 듯. 후반부에서 A급 구루메 기구 요원에게 로우 블로를 시전했다. 24기 폭풍수면! 꿈꾸는 세계 대돌격은 카자마 미네코가 통산 10번째로 출연한 극장판이었는데 토오루의 악몽에 나와서 토오루의 엉덩이를 때렸다. 28기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에서 아이들 엄마들 중에서 가장 먼저 구조가 되었다. 29기 수수께끼! 꽃의 하늘떡잎 학원에서는 아무래도 토오루가 주연이기 때문인지 노하라 일가 제외 카스카베 방위대 부모 중에서 유일하게 등장하며, 극후반부에 노하라 일가 부모와 같이 토오루를 보러 가지만 토오루가 사이보그로 개조된 모습을 보곤 혼절한다.
하지만 가장 충격적인 등장은 14기인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전설을 부르는 춤을 춰라, 아미고!에서이다. 여기에선 이미 클론과 뒤바뀐 상태로 등장하는데, 처음엔 바뀐 건지 아닌 건지 애매하게 나오다가[31]노래를 들으며 요리 준비를 하는데 갑자기 기괴하게 웃으며 입을 찢더니 혀를 길게 늘여 식칼로 자른 생닭의 뒷다리를 감아서 그냥 한 입에 삼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입은 귀까지 찢어지고 그 안의 날카로운 이빨까지 드러나고... TV를 보던 철수는 엄마의 뒷모습으로 얼핏 늘어난 혀만 보고 깜짝 놀라 부르는데, 순식간에 멀쩡한 얼굴로 돌아와 왜 부르냐고 답하지만 입가에 묻은 육즙을 닦아내는 것으로 잘못 본 게 아니라고 암시하는데... 상황만 봐도 어린아이(철수)가 가장 믿을 만한 존재인 엄마가 알고 보니 괴물이었다는 공포스러운 장면이지만, 진짜 불필요하다 싶을 정도로 잘 영상화해 놔서 글이 아니라 실제로 보면 너무 그로테스크하고 공포스럽게 나와 거의 트라우마가 될 수준이다. 이 장면이 너무 역대급이라 묻히긴 하지만 철수가 응석 부리는 장면에서 얼굴이 기괴하게 변하는 장면도 소름 끼친다.[32] 심지어 엔딩 크레딧에서도 한 번 더 나온다. 유튜브에도 떠돌아다니는데, 썸네일이 그 기괴한 얼굴이라서 시청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1] 훈이 엄마랑 마찬가지로 한국판에서는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 통칭 철수 엄마.[2] 30대 중반으로 추정. 이보다 적거나 많더래도 다른 학부형들에 비해서 연령대가 조금 더 높은 묘사가 군데군데에 나오기 때문에 30대를 벗어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마사오 엄마보다 나이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3] 위로 오빠(토오루의 외삼촌)가 있고, 시리즈 중반에 막내이모에 관한 언급이 있다.[4] 초반엔 약간 눈치를 보거나 부담스러워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고, 오히려 신짱을 아들처럼 예뻐해 주고 있다. 신짱을 극도로 싫어하는 유리 엄마와는 대조적.[5] 채성아, 수지, 민희와 중복이다.[6] 대원판 한정으로 자기 아들과 같은 성우였으며, 투니버스판에서는 유리 엄마를 담당한다.[7] 그 유명한 극장판 14기의 가짜 철수 엄마의 목소리를 맡았다(!!!)[8] 카자마 미네코와 닮은 인물로 등장했다.[9] 현재는 영어학원 정도만 나온다.[10] 그래서 카스카베 방위대가 초등학생이 되는 에피소드에선 나머지 4명은 같은 공립초로 가지만 토오루만 따로 사립초로 진학하는 것으로 나오고 극장판 29기에서도 해당 이야기가 언급된다.[11] 자신의 취미 때문에 고민하던 토오루가 상담하려고 안방을 찾았는데 거기서 해적 코스프레하면서 일인극을 하고 있었다.[12] 애니판에서 아들인 철수가 좋은 점수를 받고 약속대로 입체 게임을 사줬는데 철수가 원하는 3D 게임팩이 아닌 철수 나이대보다 좀 더 어린애들이 보는 입체 게임책을 사주었다.[13] 미방영 에피소드에서 우연히 아들 서랍을 보다가 공부는 왜 안 하냐는 오해들과 모에P 인형을 샀다고 손찌검을 해서 토오루가 가출한 에피소드가 있다. 붉은 전갈대를 만나서 비뚤어지겠다고 하자 붉은 전갈대들은 부모에게 감사한다는 말을 듣고 그 후에는 둘이서 잘 화해되었고 아들 토오루에게 모에P에 관련된 것이면 뭐든지 사준다.[14] 음식들은 푸딩, 케이크, 과자 등등. 모에P 피규어(...)들도 사주기도 한다.[15] 국내 더빙판은 13기 초반에 첫 등장했다.[16] 6기는 일일 신짱구와 일일 철수 에피소드.[17] 이런 마이너스 이미지는 애니메이션판에서 사쿠라다 모에코가 가져갔다. 이쪽도 원작의 미네코처럼 신노스케와 엮이면서 본색이 드러나는 포지션.[18] 말 그대로, 하루 동안 아이들을 봐 주는 것도 모자라 수영장까지 데려가 준 것. 애들에게도 "오늘은 내가 엄마 대신이니, 엄마라고 생각하렴"이라고 말하며 대인배 인증.[19] 사실상 철수가 짱구의 집에 손목시계를 놓고 오자 철수 엄마가 가져다 준 보답으로 하룻밤 자라고 한 것이다.[20] 이런 돌발상황에서도 애니메이션 특유의 당황할 때의 땀 이펙트나 효과음이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단순한 겉치레가 아닌 진심일 확률이 굉장히 높다.[21] 초기 1~2기까지는 신짱가 오는 것을 별로 내켜하지 않았었다. 지금은 마음을 여는 편.[22] 다만 이건 사실이라서 반박을 못 한 것도 있었다.(...) 이 사실을 모르는 토오루는 옆에서 굳이 평범한 속옷이라고 반박.[23] 국내판 10기 에피소드.[24] 신짱이 초코 소라빵을 먹다가 얼굴에 묻었을 때 닦아주기도 했고 귀를 파주기도 했다.[25] 사실 부모 입장에선 자녀들에게 다양한 친구들이 있는 편이 가치관도 넓힐 수 있고 사교성을 기르는데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토오루와 성향이 정반대인 신짱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도 그리 이상하진 않다.[26] 지금이랑 디자인은 달랐다.[27] 마사오 엄마와 미사에가 그냥 아무 말 없이 인사하는 장면은 방영되었다. 하지만 그냥 인사만 할 뿐이었다.[28] 7기 폭발! 온천 부글부글 대작전, 8기 폭풍을 부르는 정글, 9기 어른제국의 역습, 13기 부리부리 3분 대작전, 14기 전설을 부르는 춤을 춰라! 아미고!, 17기 포효하라! 떡잎 야생왕국, 21기 엄청 맛있어! B급 음식 서바이벌!, 22기 정면승부! 로봇아빠의 역습, 23기 나의 이사 이야기 선인장 대습격, 24기 폭풍수면! 꿈꾸는 세계 대돌격, 25기 습격!! 외계인 덩덩이, 26기 아뵤! 쿵후 보이즈 ~라면 대란~, 28기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 29기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29] 이 때문에 미사에와 히마는 백화점에서 비싼 드래스를 사입고 서야 겨우 들어갈 수 있었다.[30] 식사 예절을 틀리게 되면 머리 위에 위치한 손바닥이 내려와 때리게 된다.[31] 작화도 평소와 다르다.[32] 철수를 괜찮다고 달래주면서 너도 얼마 안남았다면서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