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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레용 신짱의 작중 연도 및 등장하는 마을이나 건물, 장소 등의 배경에 대한 문서.2. 작중 연도
연재 초반에는 연재 시작 연도인 1990년을 기준으로 하다가 연재 중간에 잡지를 "망가타운"으로 옮기게 되면서 시대변화에 따라 작중 연도를 1999년[1]으로 변경했다. 따라서 현재 연재분의 작중 연도는 1999년이다.단, 애니메이션의 경우 배경이 어느 순간 등장인물들의 나이를 제외한 시간의 흐름을 반영하기 시작했다.
초반에는 연도를 이 에피소드를 만든 연도로 했고 최근 연재분이나 방영분에서는 하이비전 TV,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이 등장한다.
20년 이상 연재하는 일상물이기에 과학, 기술의 발전을 무시하는 이야기들은 활용하는데 한계에 직면했다. 예를 들어 집 열쇠 분실, 집에서 현금 비자금 감추기, 부재 중 연락 방법, 액션가면 녹화, CD 및 카세트 테이프로 음악감상, 비디오 대여, 기타 등등 항상 신짱 에피소드에 등장한 행동들이였지만 이제는 좀처럼 나오기 힘든 과거의 흔적들이다. 또한 작중 중년주부로 묘사되는 봉미선(노하라 미사에)는 이제 30세(만 29세)이고, 이제 겨우 24세인 나미리(마츠자카 우메)도 벌써 연애 문제로 고민하는 등 이 두 사람의 경우만 보아도 1990년대 초반과 2024년 현재의 갭이 상당히 큰 것을 알 수 있다.[2] 계속 방송이 꾸준히 이어진다면 당시 사회 현상이나 사람들의 인식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3. 카스카베
떡잎마을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마을에 대한 내용은 떡잎마을(포켓몬스터) 문서 참고하십시오.사이타마현 카스카베시 지역을 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실제로 카스카베는 작가 우스이 요시토가 오랫동안 살던 곳이라고 한다.[3]
작품에 나오는 건물들로 유추해 보아 카스카베시 카스카베히가시정(카스카베역 동부) 쯤으로 생각된다. 신노스케의 출생 당시 살던 집은 카스카베시 츄오1초메 904번지이다. 물론 현재의 집과 당시의 집은 다르다. 원작은 서울문화사판은 일산으로 로컬라이징되었으며 이후 들어온 학산문화사판은 로컬라이징 없이 그대로 카스카베로 번역되었다.
작중에서는 평범한 마을로 묘사되지만, 사실 주민들 대다수가 팔랑귀+색안경이라는 환장할 조합을 디폴트로 가진 동네다.
타카쿠라 분타나 우리마 쿠리요의 사례를 보면 알겠지만, 좀만 외모가 이상하다 싶어도 수상한 사람 취급을 하는데다 경찰들은 어린이의 말만 믿고 제대로 조사도 안한채 무고한 사람을 체포하거나 약간의 오해만 생겨도 경찰들이 조사도 제대로 안하고 지원요청을 해서 일을 키우곤 하며, 심지어 이 동네에는 걸어다니는 와이드쇼라 불리는 옆집 아줌마를 위시로 한 네트워크 때문에 유언비어도 퍼지기 쉽다.
대표적으로, 한번은 웬 험상궂은 남자가 빵집을 주시한 적이 있었는데, 이에 빵집 강도라고 단정지은 카스카베 방위대[4]가 빵집 주인에게 주의를 줬더니 빵집 주인은 가게를 주시하던 남자를 보자마자 바로 신고를 때렸다. 이후 출동한 경찰들도 그 남자를 얼굴만 보고 바로 강도라고 확신하며 체포했는데, 사실 이 남자는 잠복수사하던 형사였다. 또 다른 사례로는 요시이 우스토라는 만화가가 만화 아이디어와 스케줄을 적은 수첩을 잃어버렸는데, 신짱이 이걸 파출소에 가져다줬더니 수첩 내용이 테러범의 범행 예고와 유사하다는 이유로 수첩을 찾으러 온 우스토를 테러 용의범으로 체포했다. 후타바 원생들이 풍선 터트리는 소리를 총소리로 오인한 주민들이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출동한 경찰들이 신짱의 두목님 소리에 바로 원장을 체포했다.
작중에서 카스카베에는 세가지 불문율이 있는데, 첫번째는 위에서 서술한 팔랑귀, 두번째는 특이한 이름의 공원, 그리고 세번째는 특이한 의사다. 세번째 사례는 평범한 의사도 종종 나오고 특이한 의사는 개그성으로 드문드문 보이다보니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크레용 신짱 세계관에 나오는 의사들은 어딘가 하나같이 나사가 빠져있는게 특징이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이제 막 의사가 되어서 대놓고 환자 앞에서 불안한 티를 내거나, 의사면서 주사를 무서워하는 건 기본이고, 감기를 치료하러 갔더니 의사가 더 입원이 시급할 정도로 쿨럭거리며 진찰을 하거나,[5], 뇌 검진을 받으러 갔더니 의사가 건망증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원작 16권 특별편의 항문외과 의사처럼 전공과 일치한 모습을 한 의사도 있다.[6]
3.1. 한국 로컬라이징
애니메이션 판은 1~3기와 5기에서는 초록마을이었다가 4기부터 '떡잎마을'로 로컬라이징되었는데, 초록이라는 지명은 폐기되지는 않고 '초록구'라는 가상의 기초자치단체로 나와서 서울특별시 초록구 떡잎마을로 로컬라이징되었다. 초록구는 서울특별시 서남부에 위치한 금천구 시흥동과 금천구와 가까운 경기도 광명시를 모델로 한 것으로 보인다. SBS 4기와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에서는 신형만(원작명 노하라 히로시)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설정이 바뀌어 있다.싱크로율이 높지 않지만 극중에서처럼 마을 주변에 하천인 안양천도 있고, 마을로 연결되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이 모두 지상으로 부설되어 있으며 결정적으로 떡잎마을을 통과하는 전철의 행선지가 수원행으로 로컬라이징되어 나온다. 또 짱구가 떡잎마을을 모르고 찾아온 외지인 커플에게 서울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초록구 떡잎마을이라고 소개했는데 실제 금천구는 지정학적으로 서울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하는 구 단위 자치단체다. 또, 액션백화점이 홈플러스 시흥점과 굉장히 비슷하게 생겼다.
그런데 작중에서 떡잎마을의 위치가 대강 나온 적이 있는데 서울이나 경기도는 커녕 황해도 쪽이었다.[7] 한수지가 이사올 마을을 찍을 때 대한민국 지도를 펴 놓고 다트를 던져 찍었다. 이 때 다트에 꽂힌 곳이 떡잎마을. X파일 '아이스초코비를 먹고싶어요' 에피소드에서는 경상도로 나왔다. 해당 부분을 다시 그려내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다.
하지만 마을에 하천이 흐르는 점, 지상역과 지상철교가 있는 점, 그리고 짱구는 못말려의 6기 15화에[8] 따르면 인천국제공항[9]으로 갈 때 내부순환로를 타려다가 교통체증으로 빠져 홍은동을 지나는 점[10]을 볼 때, 금천구, 광명시보다는 오히려 서울 북부[11]가 적합하다. 게다가 의정부가 멀지 않은 곳으로 묘사된 점을 볼 때 이 쪽이 더 로컬라이징으로는 적합하다. 그런데 '아이스초코비를 먹고싶어요' 에피소드에서 짱구아빠가 의정부가 꽤 멀다고 한 걸 보면 금천구, 광명시도 괜찮긴 하다. 카스카베역과 회기역, 혹은 상봉역, 망우역을 비교하면 서로 비슷하다. 또, 12기에선 수도권 지하철 3호선이 지난다는 묘사가 나온 것으로 보아 성동구 정도로 보아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실제로 성동구에 중랑천이 있으며 내부순환로도 성동구를 거친다. 또, 3호선 역인 옥수역, 금호역이 있다. 그리고 철수가 살만한 고급 아파트도 성동구 성수동에 많이 있으며 지상으로 경의중앙선이 다닌다.
4기에서 짱구가 아빠에게 서류를 가져다주는 편에서는 일산으로 로컬라이징된 듯, 짱구가 3호선 수서행 열차를 타고 연신내역에서 6호선으로 갈아탄 뒤 공덕역에서 다시 5호선으로 갈아타 아빠 회사인 여의나루역으로 간다.
그런데 2018년 국내에서 방영된 18기에서는 23화 '외할아버지의 비밀이에요' 편에서 봉미선이 신영식에게 "당신 오늘 서울에 갈 거라고 했잖아요?"라고 하거나,[12] 24화 '별을 보러 가요' 편에서 짱구네 가족이 경기도 지역 날씨를 보는 등 카스카베가 경기도로 로컬라이징된 듯한 모습이 나온다. 그래서 광명시도 은근 괜찮을 수 있다. 굳이 경기도에서 몇 개를 더 뽑자면 안양시, 군포시[13]나 고양시가 어울려보인다. 다만 19기에서는 경부고속도로를 타는 묘사가 나옴으로써 서울에 거주한다는 묘사가 나오기도 했다.
메인인 집이나 유치원 등은 고정 이름이 어느 정도 있지만, 아무래도 별로 안 중요한 공원이나 가게 등의 이름은 그때그때 개드립으로 짓는다. 말장난을 활용해서 지은 이름도 많다. 예를 들어 신짱이 '길 건너 마트에 간다'고 하면 진짜로 마트 이름이 '길건너마트'이거나, 히로시가 '집 근처 역에 있다'고 하면 역 이름이 진짜 '집근처역'인 등이 있다.[14]
3.2. 노하라 가
3.3. 노하라 가의 옆집
- 키타모토, 로베르토 맥과이어: 왼쪽 모퉁이에 거주.
- 하토가야 요시린 & 하토가야 밋치: 오른쪽의 맨션에 거주.
3.4. 후타바 유치원
3.5. 마타즈레장
3.6. 망구스 맨션
카자마 토오루가 거주하는 아파트로 현관도 넓고 엘리베이터도 있는 고급 맨션으로 묘사된다. 동물은 반입 금지라고 한다. 15기에선 망구스 맨션이 몽구스 맨션으로 바뀌어 있었다.3.7. 공원
| 라면 나왔어요 공원 |
공원이 나와야 할 에피소드마다 매순간 유머러스한 동상과 이름이 나오므로 심슨 가족의 오프닝에서 바트가 칠판에 글씨를 쓰는 장면과 가족이 소파에 앉는 장면과 같은 러닝 개그에 해당된다. 특이하게도 대왕오징어 공원과 대왕쥐며느리 공원의 경우 '라면 나왔어요' 공원처럼 유머러스한 동상이 나오는 것 외에도 구조물 자체가 각자 대왕오징어와 쥐며느리를 상당히 닮아 있다. 심지어 미끄럼틀도 대왕오징어의 다리처럼 그려진다.
투니버스 2011년 방영 에피소드에서는 '오늘은 제가 내겠습니다. 아닙니다. 나카무라 씨 제가 낼테니까요. 공원'[15]이라는 장황한 제목의 공원이 나오기도 했다. 이 때 동상은 회사원 두 명과 점원 한 명이 있는 동상이다.
3.8. 액션 백화점
후타바마치에서 자주 나오는 백화점. 가끔 액션마트라고 표시될 때도 있고, 거리가 때에 따라 다르다. 도보인 경우가 있고 전철을 타야 갈 수 있는 경우도 있으니 아마 분점 형태로 보인다.건물이 2곳 등장하는데, 초기에 등장했던 고급스러운 형태의 백화점은 실존했던 '로빈슨 백화점'이 모델이다. 이 백화점은 2016년 2월 26일을 끝으로 사라졌으며, 해당 건물은 이후 '타쿠미오츠카'라는 가구점으로 변했다.
한국판에서는 떡잎마트, 액션마트나 떡잎백화점, 액션백화점으로 불리며 원판TVA나 극장판에서는 "사토 코코노카도"라는 이름이 등장하는데, 이는 실존하는 할인점 이토요카도의 패러디.[16] 로고도 원래의 비둘기에서 박쥐로 바뀌었다.[17] 그리고, 2024년 11월 말부터 폐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9. 카스카베 서점
3.10. 사이타마 여자 대학교(埼玉女子大学校)
오오하라 나나코와 칸다도리 시노부가 다니는 대학교. 한국판 명칭은 떡잎여자대학교.나나코 등장 이전에도 신짱과 히로시 또는 신노스케가 이 대학교 축제를 본 적이 있다.
3.11. 카스카베역
한국판에선 서울역, 떡잎마을역, 초록역 등으로 로컬라이징 해서 나오며 초기엔 집근처역으로 나온 적도 있다.
4. 도쿄
4.1. 후타바 상사(双葉商事)[18]
노하라 히로시와 카와구치가 다니는 회사. 원작 한정이지만 하토가야 요시린도 다니고 있다. 정확히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는 불명이지만 회사 이름에 상사[19]가 들어간다는 점과 가끔 나오는 히로시의 업무 내용이 다른 회사와 계약을 맺고 그 회사의 상품을 유통하는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것을 볼 때 아무래도 유통·무역계 회사인 것으로 추정된다. 도쿄도 카스미가세키[20]에 위치하고 있으며 히로시는 매일 전철로 통근한다. SBS에서 방영된 4기 8화에서는 짱구네 집이 일산이었는지[21] 주엽역에서 서울 지하철 3호선 수서행을 타고 연신내역에서 6호선으로 갈아타고 공덕역에서 5호선을 타고 아빠 회사에 가기 위해서 여의나루역에서 내렸어야 했는데 내리지 못하고 신길역에서 내렸는데 당시에는 회사가 여의도에 있는 것으로 로컬라이징되었다.원작 명칭은 액션상사였다가 후에 해당 이름으로 변경. 애니메이션 명칭은 계속 해당 이름을 썼다. 역수입 사례 중 하나며 한국에서는 떡잎상사로 로컬라이징되었고 한때 쌍마상사라는 이름으로 쓰였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아빠회사라고 초월더빙을 한 적이 있다.
4.2. 도쿄 카스카비앙 산업대학교(東京カスカビアン産業大学)
욘로가 다니는 대학교로 한국판에서는 "서울떡잎산업대학교"로 로컬라이징했다.미사에가 도대로 착각했으며 애초에 욘로가 목표하는 대학이 도대(도쿄 카스카비앙 산업대학교를 줄여)라고 말했기 때문에 당연히 듣는 이들은 그 도대로 착각할 수밖에 없다. 더빙판에서는 S대로 말했다. 실제 한국으로 비유하면 서울과학기술대학교나 서울시립대학교를 서울대학교로 착각한 격이다.
4.3. 테레비 후타바(テレビ双葉)
테레비 아사히가 모티브인 듯하며 신노스케가 초대형 사고를 친 곳이기도 하다. 열려라! 폼포코칭(ひらけ！ポンポコチン)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22] 히마가 탄생한 뒤에도 언급되며 히마와리가 DVD[23]를 보고 싶다고 신노스케한테 조르기도 했다. 물론 현실에서 저런 초대형 사고가 터지면 당연히 프로그램은 폐지에 방송국이 망한다. 진행자 또한 일본의 특성상 자진 하차하여 AV같은 성인물로 전향했을수도 있다.심지어 생방송중 여자 출연진의 속옷 노출사고가 2번이나 터졌음에도 폐국되지 않았다![24] 물론 현실에서 이런 사고가 터질경우 BPO가 가만안둔다.
5. 기타 등장 지역
- 아키타현[25]: 노하라 히로시의 고향. 노하라 긴노스케, 노하라 츠루, 노하라 세마시가 거주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강원도 양양군[26]으로 로컬라이징이 되었으며 한때 5기에서 대전광역시로 로컬라이징이 되었다.
- 아타미시 :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영광의 불고기 로드에서 등장한다. 작중에서는 아타미를 부흥시키려는 비밀결사 '스위트 아타미(스위트 보이즈)'가 암약했었다. 국내에서는 충청남도 태안군의 태안반도로 로컬라이징이 되었다.
- 미에현: 출장간 히로시가 바람 피우는 걸 오해한 미사에가 쫓아가는 곳으로 등장한다.
- 오사카부: 극초기 원작에서 히로시의 단기부임 가는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 한국에서는 부산광역시로 로컬라이징이 되었다. 다만 크레용 신짱에서는 어째 충청도 방언을 쓰는 지역처럼 묘사됐다. 부산 동남권은 미사에가 사는 규슈로 로컬라이징이 되었다.
- 오키나와현: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 맨 처음에 나온다(제주도[28]로 로컬라이징). 히로시가 15년 근속 기념 휴가를 받아 간 곳이었는데 거기서 그만 시로의 엉덩이에 지구를 산산조각낼 수 있는 초강력 폭탄이 붙어버렸다.
- 도치기현: 노하라 미사에가 처음 운전했을 때 노하라 신노스케를 유치원에 데리러 가는 도중 실수로 다른 길로 빠져들면서 도착한 곳이다. 이때 신노스케가 오줌을 싸서 이곳 휴게소에 들어가서 속옷을 구입하였다. 한국판에서는 대전광역시로 로컬라이징이 되었다.
6. 해외
노하라 가가 방문한 해외지역으로 대부분 경품추첨에서 당첨되어 가게 된다.[29]- 괌: 1993년 7월 12일 방영분에서 방문했다. 이 에피소드가 방영될 당시 크레용 신짱 사상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 하와이: 1997년 12월 26일 방영분에서 방문했다. 여기서 신짱이 인어공주를 찾는 여행을 하다가 인어공주같이 생긴 여성을 짝사랑하게 되었다.[30] 한국에서는 X파일 3기에서 방영.
- 호주: 2000년 9월 방영분에서 시드니를[31][32], 2010년 1월 29일 방영분에서 퍼스[33]를 방문했다. 한국에서는 각각 7~8기와 13기에서 방영. 후에 극장판 신혼여행 허리케인~ 사라진 아빠!에서 미사에와 히로시의 신혼여행지로 한 번 더 방문한다.
- 대한민국: 원작에서만 방문했으며 한국의 서울문화사판에서는 일본으로 로컬라이징했다. 작중에서는 만화가인 요시이 우스토와 우연히 같이 동행하게 된다는 스토리인데, 애니판에서는 스페인을 가는 것으로 각색되었다.
- 스페인: 애니판에서는 2004년 5월 방영분과 2013년 11월 1일 방영분에서 방문했다. 2004년 5월 방영분은 10기에서 방영.[34] 2013년 11월 방영분은 16기에서 방영되었다.[35]
- 홍콩: 극장판 전격! 돼지발굽 대작전에서 신짱과 시로를 제외한 노하라 일가가 킨니쿠를 쫓아서 잠깐 방문했다.
- 멕시코: 극장판 나의 이사 이야기 선인장 대습격에서 방문했다. 히로시가 멕시코 지부의 부장으로 승진해 멕시코로 이사가게 되었는데 결국 선인장이 죽으면서 다시 돌아오게 된다.
- 중국: 극장판 아뵤! 쿵후 보이즈 ~라면 대란~에서 신짱과 란이 푸니푸니권의 오의를 얻기 위해 미사에, 히로시, 히마와리, 시로와 함께 잠깐 방문했다. 작중에서는 3000년 전에 큰 전쟁이 있었지만 푸니푸니권(말랑말랑권)의 고수의 오의로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찾아왔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7. 가상의 지역
- 다버껴봐 공화국(모로다시 공화국): 원작에 등장하는 마타즈레장 입주민인 가랑의 고향. 세계최고의 금 생산지로 유명하며, 국민 모두가 짖궂은 장난을 즐기는걸 넘어 서로 누가 더 참신한 장난을 치는지 경쟁하는 문화가 있다.[36] 또한 미의 기준이 정반대이거나, 키스가 콧구멍에 두 손가락을 넣는 식이라는 등 여러모로 특이한 국가. 참고로 '모로다시'라는 지명은 원작에서 은근 자주 등장한 지명인데 모로다시(もろだし)는 일본어로 '다 벗겨진'이라는 뜻이다. 때문에 가랑의 첫등장때는 모로다시라고 그대로 썼다가 나중에는 적절히 로컬라이징 했다.
- 빨간 똥~꼬: 원작 45권부터 언급된 지역. 호네다 교수의 말에 의하면 반드시 장음을 붙여서 불러야 한다고 한다. 아프리카 대륙의 '남보보사루마타(南ボボサルマータ)'라는 나라에 위치한 지역으로 원작에서 교다 도쿠로가 어릴적부터 발굴하길 원했던 '돼지코 사우루스(ブタバナザウルス)'의 화석 일부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47권때 도시에서 폭탄테러가 일어났으며 발굴팀에 참가했던 도쿠로가 여기 휘말리는 바람에 원작 최초로 사망자가 발생하게 된다. 나라부터 지역이름까지 풀이하면 민망한 지역이다.
- 냐우디 공원: 원작 49권에서 등장한 스페인의 가상의 공원. 17세기의 스페인 건축가 '냐우디'가 지은 자그라다 바밀리아 성당을 포함한 건물들이 있다. 작중에선 '운디아나 존스 - 스페인의 보물'이라는 작품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 부리부리자에몽의 세계: 특별편인 '부리부리자에몽의 모험'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되는 부리부리자에몽이 사는 세계. 보통은 '저쪽 세계'로 언급되며 부리부리자에몽은 신짱이 마라카스로 부르기 전까지 이곳에서 할건 다하며 지내는 듯하다.
- 시네마랜드: 게임 짱구는 못말려 시네마랜드 찰칵찰칵 대소동!에 등장하는 테마파크. 가상 시네마 머신이라는 장치로 영화 속 세계로 들어가 즐길 수 있는 어트렉션 월드다. 리메이크판인 DS 버전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사실 구판에서 밝혀지길 미래 기술로 만들어진 곳이라고 한다.
- 와시카게 마을(섀도우 마을): 게임 크레용 신짱 바보 대인전 나아가라! 카스카베 닌자대!에 등장하는 마을. 과거 대마왕 닌자 '자드'를 6개의 비전서로 봉인시킨 닌자의 후손들이 사는 마을. 현재는 후손인 '와시카게 시게마루(섀도우 시루)'가 비전서를 지키고 있었다.
- 천공성: 게임 크레용 신짱 바보 대인전 나아가라! 카스카베 닌자대!에 등장하는 성이었으며 과거 일본을 휩쓸던 대마왕 닌자 '자드'가 인법으로 지상의 잔해들을 모아 만든 공중 도시로, 게임 후반에 자드의 봉인이 풀려나면서 도시의 건물 잔해들로 또 한번 만들어졌다.
- 신차원: 20주년 기념 스핀오프인 SHIN-MEN의 배경이 되는 세계관. 부리부리자에몽을 꼭 닮은 다섯마리의 악당 'TON-MEN'으로부터 세계를 지키는 신짱을 꼭 닮은 다섯 히어로 'SHIN-MEN'이 활약하는 세계로 크레용 신짱에 나오는 등장인물과 똑같이 생긴 사람들이 존재한다.
- 쇼크간 랜드(쇼크성 랜드): 게임 전설을 부르는 덤의 수도 쇼크간(원 플러스 원! 쇼크성랜드 대결전!!)에 등장하는 유원지. 다양한 종류의 쇼크간(식완)을 전시한 테마파크지만, 사실 그 정체는 인간들을 향한 증오와 슬픔으로 생명을 얻은 피규어 마인들이 지구를 피규어의 세계로 만들고자 세운 비밀기지였다.
- 평행우주의 지구: 극장판 1기 중반부의 배경이 되는 세계. 작중 설정에 의하면 액션가면이 히어로로 활동하는 세계지만, 액션가면이 신짱의 세계에서 배우 활동을 하고 있을때 하이그레 마왕의 습격으로 액션 스톤을 빼앗기면서 평행우주를 이동할 수 없게 되면서 하이그레 군단의 침공을 받게 된다. 원작 특별편에서는 신짱의 세계보다 물가가 싸다는 언급이 나온다.
- 부리부리 왕국: 극장판 2기 부리부리 왕국의 보물에 등장하는 왕국.
- 핸더랜드: 극장판 핸더랜드의 대모험에 등장하는 유원지. 하지만 사실은 지구를 침략하려는 중성마녀들이 세운 아지트였으며, 원래는 메모리 미모리 공주가 사는 세계의 왕국이였지만 중성마녀가 침략하면서 그대로 점령당한 상태. 결말에서는 중성마녀가 봉인되면서 원래대로 돌아온 듯. 자세한 내용은 핸더랜드 문서 참조.
- 아!소레산[37] (아차차 산, 구슬산) : 극장판 암흑마왕 대추적에 등장하는 산이다. 아오모리현에 위치한 산으로 마인 자크가 봉인된 구슬을 지키는 타마유라 일족(구슬족)의 본거지이다. 촌장이 이곳에 유원지도 지었지만, 타마요미 일족(흑구슬족)과의 싸움이 한창이던 때라서 기동은 안했다.
- 20세기 박물관: 극장판 어른제국의 역습에 등장하는 테마파크. 20세기의 추억들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38] 테마파크로 어른들은 광적으로 즐기지만, 21세기를 자라온 젊은 세대들에게는 그다지 인기가 없다. 그러나 이곳은 사실 더러운 21세기의 사회를 희망찬 20세기로 회귀시키려는 비밀조직 예스터데이 원스 모어(Yesterday once more)의 행동기지였다.
- 카스카 성(떡잎성) : 극장판 장엄한 전설의 전투에 등장하는 전설 속의 성. 전국시대 당시, 카스카베(떡잎마을)가 있던 곳에 있었던 성이였지만 전쟁 이후 쇠퇴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현재는 그저 전설로만 알려져 있었다. 전설에는 노하라 가의 개입도 그대로 쓰여있었지만, 노하라 히로시도 직접 찾아보기 전까지는 몰랐던 만큼 현재 카스카베에서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 저스티스 시티: 극장판 폭풍을 부르는 석양의 떡잎마을 방범대에 등장하는 지역. 원래는 어느 폐쇄된 극장에서 상영하는 서부영화에 나오는 가상의 마을이였지만, 어째서인지 카스카베의 사람들을 영화 속으로 빨려들어가 시장인 저스티스한테 착취를 받아야 했다. 어째서인지 해가 중천에 떠있는 채로 시간이 멈춰있으며, 이 영화속에 들어온 외부인들은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기억을 잃고 영화 속 세계와 동화되어 버린다. 감독이 블로그에 말하기를, 버블시대 때 제작되다가 버블시대가 끝나면서 중간에 제작이 끊긴 채 10년 이상 방치된 미완성 영화가 스스로를 완성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생기면서 만들어진 세계라고 한다. 사람들이 영화 속에 빨려들어갔던건 영화가 자신의 결말을 만들어낼 배역으로 삼았던 것. 하지만 영화 속 주인공이였던 저스티스 러브가 영화 속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영화의 결말을 봉인시키고 사람들을 착취하는 바람에 영화에 결말이 나지 않던 악순환이 반복되는 와중에 카스카베 방위대의 활약으로 결말을 내면서 저스티스 시티는 그대로 사라졌다.
- 돈쿠라이 왕국: 극장판 엄청난 태풍을 부르는 금창의 용사에 등장하는 세계. 몸을 자유롭게 변질시키는 '바법'[39]을 쓰는 판타지 세계로 아세 다크다크의 침략을 받았으며, 신짱이 푸리린의 꼬임에 넘어가는 바람에 지구와 연결되기도 했다. 이 세계에는 삼신기에 해당되는 물건으로 금창, 은방패, 그리고 이 둘을 찾을 수 있는 청동방울이 있다.
- 네오 도쿄(네오 시티): 극장판 초시공! 태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에 등장하는 2030년의 미래도시. 대규모의 운석 충돌로 일본의 몇몇 지역은 수몰된데다[40] 먼지 구름이 하늘을 가리면서 1년 내내 햇빛이 없는 암흑지대가 되었지만 '카네아리 전자'의 힘으로 빛을 되찾았다. 하지만 카네아리 전자의 사장인 '카네아리 마스조'의 독재로 돈이 안되는 회사들은 싸그리 망해버리고, 빈부격차가 극대화되었다. 결말에서는 어른이 된 신짱이 5살의 자신과 힘을 합쳐 구름을 없애버리면서 다시 햇빛을 되찾는다.
- 은근슬쩍 방구 공화국(스카시베스탄 공화국): 태풍을 부르는 황금 스파이 대작전에 등장하는 국가. 스노모노 레몬이 여기 소속이다. 총리와 부총리가 대량의 방귀를 압축시킨 미사일을 전세계에 쏘아보내겠다는 정신나간 계획을 세우는 바람에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었다.
- 헤델나[41] 공화국(방구참아 왕국): 태풍을 부르는 황금 스파이 대작전에 등장하는 국가. 헤가델 박사(나와뿡 박사)가 소속된 국가로 방귀를 억제하는 연구가 진행중이였지만, 얼떨결에 방귀를 대량으로 발생시키는 메가 헤가델[42] 2(메가나와뿡2)라는 신물질이 만들어진다.
- 혹성 히마와리(짱아별):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에 등장하는 행성. 지구 반대편의 위치에서 태양을 도는 지구의 형제별로[43], 지구보다 300년은 앞선 기술을 갖추고 있어 범죄도 폭력도 없다. 특이하게도 여유가 물질화되어 생성되는 행성으로 원래는 지구에서 나오는 여유물질을 서로 교환하며 공존해왔으나, 지구의 여유물질이 점차 줄어들고 히마와리 별도 점점 지구에 여유물질이 닿지 않아 지구와 함께 멸망할 위기에 처하자[44] 여유물질을 지구로 조달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선데이 고로네스키가 전설 속의 공주 노하라 히마와리를 지구에서 데려와 공주로 삼으면서 여유물질을 증폭시키려 했다가 노하라 가와 대립했지만, 결말에서 전설의 뒷부분에 나온 느긋느긋 현자에 의해 느긋느긋 해방이 이루어지면서 여유물질이 활성화되어 구원받게 된다.
- 마다쿠엘요바카(머꼬또머거블라[45]): 극장판 나의 이사 이야기 선인장 대습격에 등장하는 멕시코의 시골마을. 원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면서 쇠퇴하고 있던 촌동네였으나[46] 상품가치가 있는 신종 선인장이 발견되면서 마을이 부흥할 기회를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이 선인장은 다름 아닌 사람을 잡아먹는 '킬러 선인장'이였으며, 사람들이 많이 모인 축제날 킬러 선인장들이 단체로 깨어나면서 아비규환이 되었다. 결말에서는 최종 보스인 여왕 선인장까지 처리하는데 성공하였으나 선인장을 이용해 부흥할 기회를 잃게되었다. 그래도 이 사건이 일어난 덕분인지 어느정도 마을이 주목받아서 엔딩 크레딧에서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장면을 볼 수 있다.
- 나스파디[47] 행성: 극장판 습격!! 외계인 덩덩이에 등장하는 행성. 지구인과 비슷한 히마와리 별과는 달리 딱 외계인의 외형을 한 종족들이 살며, 이들은 무럭무럭 파워와 꼬마꼬마 파워로 각각 생물을 성장시키거나 어려지게 만드는 능력을 가졌다. 과거에는 지구에 우호적이였지만, 지구를 방문했던 파파덩덩이 지구에 치여지내면서 지구의 각종 부정적인 면을 깨닫고 인류꼬마꼬마화 계획을 세움과 함께 지구를 통제하려 들었다.
- 아이야 타운: 극장판 아뵤! 쿵후 보이즈 ~라면 대란~에 등장하는 골목. 먼 옛날 카스카베에 흘러든 중국인들이 모이면서 만들어진 차이나타운으로 현재는 하나의 관광명소가 되었다. 작중에서 블랙판다라면에 점령당해 온갖 모든 장소와 건물들이 블랙판다라면 가게로 도배되고 블랙판다라면 본사 빌딩이 세워질 뻔했지만 카스카베 방위대의 활약으로 이를 막아낼 수 있었다.
- 라쿠가킹덤(낙서왕국):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에 등장하는 세계. 지상의 아이들이 자유롭게 그려내는 낙서를 에너지로 삼아 부유하는 왕국. 원판 이름의 유래는 라쿠가키+킹덤.
- 사립천하통일카스카베학원(천하제일 떡잎마을 학교):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에 등장하는 일관교. 통칭 텐카스 학원(천하떡잎학교).
- 닌자 마을: 모노노케 닌자 진풍전에 등장하는 닌자들의 마을. 헤소가쿠레 가문을 비롯한 닌자들은 지구의 배꼽을 막는 황금 마개를 지키고 있다.
[1] 다만 미사에, 미사에의 가족 및 친구(혼다 케이코 등), 히마와리의 경우는 생년을 맞출 때 연도를 1996년에 맞추었다.[2] 1990년대 초반만 해도 한국도 여성들은 20대 초반이면 결혼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았으며 남성들은 군복무 후 20대 중후반에 결혼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이유 당시 한국의 대학진학률이 그렇게 높지 않았고 올라가는 시기였기 때문이다. 1990년대 후반부터 대학 진학률이 현재와 거의 비슷해지면서 그 때 부터 초혼 연령은 20대 중후반으로 옮겨 졌다.[3] 그래서인지 실제로 이 작품에 나오는 몇몇 등장인물들의 이름들도 사이타마현에 있는 도시에서 유래된 경우가 많다.[4] 신짱만 그런게 아니라 토오루 역시 마찬가지였다.[5] 애니판 오리지널 에피소드. 당시 하토가야 밋치가 여름에 소면만 먹다 영양실조로 쓰러져서 병원에 갔는데, 밋치보다 훨씬 깡말라서 쿨럭거리기까지 해서 밋치한테 놓아야 할 링거를 이 사람한테 대신 놓아야할 지경이었다.[6] 입이 엉덩이처럼 생겼던지라 신짱의 장난질에 넘어가 자신을 '엉덩이맨 뿡뿡스'라고 소개했다가, 뒤늦게 정신차렸는데 사실 본명은 '시리노 아나오'. 일본어로 엉덩이 구멍을...이다.[7] 정확히는 황해도 서흥군 율리면 칠송리 일대. 북한 행정구역으로는 황해북도 서흥군 운천리.[8] 그 유명한 '사랑했나봐'가 배경음악으로 깔린 화이다.[9] 원판은 나리타 국제공항[10] 이때 나오는 표지판에 이렇게 적혀있는데, '월드컵경기장 5km 인천공항 52km' 실제로 거의 맞다. 재더빙판에선 강변북로를 타려다가 올림픽대로로 지나가며 표지판에는 기존 인천공항에 '청라 41km 김포 29km'로 적혀있다.[11] 도봉구, 노원구 월계동, 중랑구, 동대문구.[12] 다만 서울의 도심 지역을 언급하는 것일수도 있다.[13] 후타바정을 호계동이나 산본동으로, 카스카베역을 금정역으로 로컬라이징 할 수 있다.[14] 그리고 초창기 애니판에서는 (카스카베에 있지는 않지만) 히로시가 다니는 회사를 아빠회사라고 지은 적도 있다.[15] 정발명은 오늘은 제가 내겠습니다. 아닙니다. 김 사장님. 오늘은 제가 낼게요 공원.#[16] 성씨 이토(伊藤)와 똑같이 '토-'자로 끝나는 성씨 사토(佐藤)로 바꾸고(이토요카도의 이토도 체인점을 확장시킨 이토 마사토시(伊藤雅俊, 1924~2023) 회장의 성씨에서 따 온 것이다.) 요카(ようか)가 일본어로 8일을 뜻하는 말이니 9일을 뜻하는 코코노카(ここのか)로 바꾼 말장난이다.[17] 실제로 크레용 신짱 방영 25주년 당시 카스카베의 이토요카도 지점이 이를 기념하기 위해 잠시 사토 코코노카도 간판을 달기도 했다. 사진[18] 한국 한자음으로 읽으면 쌍엽상사다. 직역하면 두개의 잎이라는 뜻이다.[19] 무역이나 상업적인 활동을 위하여 조직된 상업상의 결사.[20] 핸더랜드 대모험에서 히로시가 던진 명함에서는 니혼바시에 위치한 것으로 나온다.[21] 15기 극장판에서도 일산이라고 언급되었는데 대원판은 대부분 SBS 로컬라이징으로 따랐다.[22] 녹화방송이 아니라 생방송이라고 언급했다. 저 정도 사고면 어지간하면 프로그램 존폐가 문제가 아니라 방송국까지 타격이 갈 정도인데, 프로그램의 인기가 높아서 살아남았다고 봐야 할 듯하다.[23] 진행자가 바뀌었는데 전 진행자는 아시다시피 해고 되었다.[24] 원인은 당연히 신노스케.[25] 정확히는 다이센시 오마가리.[26] 사실 국토 북쪽의 곡창지대+비슷한 사투리라는 점 때문에 평안도가 제일 적절한데, 남북분단으로 인한 위화감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 참고로 평안도와 달리 아키타를 포함한 도호쿠 북부지역은 세계구급의 강설지다.[27] 물론 첫날에는 비행기 탑승 시간에 늦을뻔하고 도착하고나서는 과식으로 병원에 입원했고 두쨋날엔 싸구려 렌터카 업체에 6 ~ 70년도 고물차를 빌려 드라이브 하던중 차가 퍼져 근처 목장에 자고가기도 했다.[28] 꽤 적절한 번역이다. 본작의 배경의 방언은 안 나왔지만 말과 전혀 다른 방언(류큐어, 제주어)이다.[29] 참고로 본작의 인기가 많은 국가는 일본 다음으로 스페인과 한국이다.[30] 그 여성이 신짱에게 잘해줘서 사랑하는 수준이 오오하라 나나코 수준이거나 그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며 하와이에 머무는 동안 내내 그 여성만 생각했고 하와이를 떠나는 마지막 날에는 하와이에서 계속 살고 싶어 부모에게 떼까지 썼다. 하지만 이미 그 여성은 남친이 있어 결국 아쉬움을 남기면서 떠났다가 입국심사에서 만난 여성 종업원을 만나 다시 그 여자에게 반했다.[31] 돌고래쇼 1000번째 방문 HIT를 통해 호주 여행에 당첨이 되옸으며 요시나가 미도리 부부의 신혼여행을 우연히 따라갔다.[32] 공교롭게도 2000 시드니 올림픽 시즌에 방영했다. 아무래도 이걸 노렸을 듯.[33] 거기서 카자마 토오루의 아버지가 등장했다.[34] 발냄새 제거제 응모를 통해 스페인 여행에 당첨이 돼서 가게 되었으며 인기 만화 작가와 우연히 같이 갔다. 사실 이 에피소드는 원작의 한국 여행 에피소드를 각색한 것이다.[35] 히마와리의 기저귀 응모를 통해 당첨되어 가게 되었다. 이 에피소드는 원작 49권의 내용을 애니화했다.[36] 남의 장난을 베끼다가 싸움이 나기도 하는 모양.[37] 뜻을 해석하면 '아! 그것, 산'이 된다. 오소레잔의 패러디[38] 어린 시절 본 만화나 특촬물의 주인공으로 분장해 영화를 찍어보거나 그 시절에만 팔던 상품을 다시 판매했었다.[39] 원판 명칭은 ア法(아호우). 마법을 뜻하는 일본어 '마호'와 바보를 뜻하는 일본어 '아호'를 합친 말장난으로, 더빙판에서는 이를 반영해 바보+마법으로 더빙했다.[40] 카스카베도 지형상 있지 않을 바다가 꽤 있다. 예고편에서 나온 장면에서 신짱과 카네아리 타미코가 대화하던 장소는 크레이터에 물이 고인 것이다.[41] 일본어로 풀이하면 '헤데루 나(방귀뀌지 마)'가 된다.[42] 일본어로 풀이하면 '헤가 데루(방귀가 나와)'가 된다.[43] 선데이의 말로는 짱아별은 다른 차원에 있어서 지구에서 보이지 않는다고 했지만 짱아별이 태양에 가려져 있어서 지구에서 보이지 않았을 뿐이다.[44] 여유물질은 사람에게 안정을 주는 물질이며 이게 부족해지면 여유로운 마음이 사라져서 점점 신경질적으로 변해 자그만한 일에도 싸울 정도로 포악해진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인류는 전쟁을 일으키면서 싸우다 자멸한다고 하며, 작중에서 지구는 이미 그 루트를 타고 있던 중이다.[45] '먹고 또 먹어볼라'를 소리나는 대로 쓴 것으로 보인다.[46] 시설이나 교통이 열악했다.[47] 나이스바디의 말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