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27 21:35:07

채리엇포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파일:트리플 디럭스 채리엇포.png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에서의 3D 모델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채리엇포
파일:일본 국기.svg シャッツォ[1]
파일:미국 국기.svg Shotzo
별의 커비 시리즈에 전통적으로 등장하는 잡몹. 엄언히 HP바도 존재하지만 말만 잡몹이지, 실제로는 장애물에 더 가깝다.

원래 별의 커비 시리즈보다 훨씬 이전에 만들어진 게임[2]돌격! 고물탱크의 주인공인 "모토-샷츠오"를 모델로 하여 만들어진 잡몹이다. 죽이지 못하는 이유는 주인공 보정 때문이었나?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초대 별의 커비. 초대작의 스테이지 2 '캐슬 로로'에서 처음 나타났다. 시리즈 대대로 패턴은 거의 변화가 없다.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까지는 계속 커비쪽으로 방향을 바라보면서[3] 탄환을 쏘았지만 현재는 커비한태 신경을 껐는지 방향을 바꾸지 않도록 변경 되었다.

바닥에 박힌 채 커비를 향해 굴러가듯이 직선으로 날아가는 대포알을 쏘아대는데[4], 대포알 자체는 여러 공격으로 파괴할 수 있지만, 정작 채리엇포 본체는 바닥을 부숴 떨어뜨리는 것 이외에는 어떤 공격으로도 파괴할 수 없다.[5] 그래도 접촉할 때 입는 딜은 그리 위협적이지 않은 편이라 도르고보다는 나은 편. 한 방향으로만 대포를 발사하는 것도 있고, 커비가 있는 방향으로 포신을 돌리는 것도 있다. 기본적으로 탄속은 느리지만, 일정 간격으로 빠른 탄을 3연발로 발사하는 것도 있다.

3. 기타

  • 별의 커비 Wii부터는 커다란 불덩이, 얼음 덩어리, 에너지탄을 날리는[6] 기갓조가 나온다. 물론 무적이며 배경에서 공격하거나, 그냥 공격하는 등, 여러 가지 바리베이션이 있다.

[1] 샷츠오라고 읽으면 된다.[2] 더불어 HAL 연구소의 초기 작품이기도 하다.[3] 다만 방향은 0º, 45º, 90º, 135º, 180º로만 바라보게 제한되어 있었다.[4] 이것 역시 돌격! 고물탱크에서 모토-샷츠오의 기본 장비였다.[5] 다만 초대작 한정으로 무적 상태에서 계속 접촉하거나 마이크를 쓰면 제거할 수 있었다.[6] 이것들은 여러 공격으로 파괴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