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 | <tablebordercolor=#327642><tablealign=center><tablewidth=310><tablebgcolor=#327642>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color: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읍 | 군청 김화읍 | ||||
면 | 근남면 | 근동면 | 근북면 | 서면 | ||
금성면 | 원남면 | 원동면 | 원북면 | |||
임남면 | 창도면 | 통구면 |
창도면 昌道面 | |
국가 | 북한 |
광역시도 | 강원도 |
시간대 | UTC+9 |
인구 | 16,708명 |
면적 | 131.90㎢ |
1. 개요
강원도 김화군 동부에 위치한 면이다. 면적 131.90㎢, 인구 1만 6708명(1944년 현재). 면 소재지는 창도리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금성군의 기성면(岐城面)과 오산면(梧山面)을 합쳐 기오면(岐梧面)이라고 함과 동시에 김화군에 속하게 되었으며, 1938년경 창도면으로 개칭되었다.2. 지역 명 유래
‘창도’라는 지명은 과거 나라의 큰 군량창고 뒤에 있던 마을이라 하여 ‘창뒤’라고 불리던 지명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창도(昌道)’로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3. 지리적 특징
서북단에 백역산, 남쪽에 당아산·정산(丁山, 904m)·상학산 등이 솟아 있고, 그 여맥이 전역에 미치는 산악지대이다. 이 산지에서 발원한 지류가 합쳐 기오천(岐梧川)이 되고, 동쪽으로 흘러 북한강으로 들어간다. 기오천 유역은 규모는 작으나 평지가 형성된 주요 경작지대이다. 동부 산지에서는 금·은·동·아연 등 광산물이 채굴된다.
4. 북한 치하에서
북한 김화군의 12면 중 하나였고 6.25 전쟁이 발발하자 일시적으로 수복되었다가 그해 겨울 다시 북한 치하에 들어갔다.1952년, 남한으로 넘어간 김화읍, 서면, 근남면을 뺀 4개면 전부와 5개면 일부로 만든 창도군의 중심지가 되었으나, 1954년에 김화군이 부활되면서 예전의 창도면 일부는 김화군 창도리로 돌아오고, 일부는 창도군에 남고, 극히 일부는 회양군에 속하게 되었다.
창도면이 금강산댐 건설로 수몰되었기 때문에, 현 창도군의 중심지는 창도가 아니라 광복 당시 회양군 지역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