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2-20 14:32:14

찬다나

1. 개요2. 특징

1. 개요


파일:chandana.gif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

Meight: Dr. 크롬 발란셰(Chrome Ballanche)
No.: #5(BFOS-5)
Guage: A-2A-A-B2-B1
Clearance: VVS1
Type: S-M

에나 다이 그 필모어파티마였으나 에라뉘스 다이 그 필모어에게 계승되었다.

프로미넌스 사이렌(리부트 후에는 GTM 홀다 23형)을 몬다.

2. 특징

독특하게도 인도인 타입 소녀의 외모를 하고 있으며, 전투 중이 아닐 때에는 보통 멍때리고 있는 성격...
<간바레 에스트짱>에서 발란셰가 폭로한 바에 의하면, 앞서 만든 파르테논의 정신 내구도가 하도 고약하여(보통 폐기처분 대상이 되는 D이다) 이번에는 정신 내구도를 높여서 만든 파티마이다. 그런데 발란셰가 말하는 '정신적 내구도가 높다'는 무엇이든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여서, 정신적 내구도가 높다 못해 눈치가 무뎌졌다는 (기사들과 교감이 안 된다는) 것이 유일한(?) 결함이라고.[1] 그렇게 맹하게 있으면서도 머리는 발란셰 파티마답게 엄청 빨리 돌아가는 '자칭 최강 파티마'.

물론 발란셰 파티마답게 성능은 좋아서 마도대전 초기, 전장에 강하한 에라뉘스는 "찬다나가 함께하는 한 짐은 무적이다"라는 말을 했으며 다음 컷에서 찬다나 옆에 "필모어 제국 최강 파티마"라는 설명이 붙었다(그 직전 컷까지는 약간 모호한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 이 컷부터는 멍때리는 표정...). 나트륨 싱 사쿠라코의 니지히메의 모델도 이 찬다나로서, "아무 생각도 없는 것 같지만 아무 생각이 없고 그러면서도 할 일은 확실히 하는 파티마"가 됐다.

리부트 재등장 이후에는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진지한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다.

2022년 12월호에서 다이 그의 마지막 말을 마치의 어시스트 아래에 전 성단에 방송하면서 밝혀지길 플로레스 파티마로 칭호는 초원의 찬다나. 참고로 이 때 입은 슈트는 2벌의 카이제린 슈트[2] 중 하나로 꽃의 시녀 고딕메이드에서 마치가 입고 나온 그 슈트이다.

[1] ...라고 하지만 15권에서 마스터의 몸에 뭔가 문제가 생긴걸 알아차린듯한 걸 보면 아주 눈치가 없는건 아닌듯.[2] 나머지 하나는 현재 콩코드가 갖고 있으며 콩코드의 슈트는 이후 마그달 아톨에게서 발란셰 파티마 하스노호르테를 거쳐 최종적으로는 모라드 파티마인 타워가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