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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20대[1] |
| 신체 | 195cm, 85kg[2] |
| 가족 | 아버지, 어머니(고인) |
| 소속 | RFC -> WFC |
| 격투 스타일 | MMA (올라운더)[3] |
| 특성 | 퀘스트[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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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난 2년 동안 오직 이 순간만을 꿈꿔 왔습니다!!
저 차무결은 이제, 세계로 갑니다!!!
웹소설 왕따가 격투기를 너무 잘함의 주인공.저 차무결은 이제, 세계로 갑니다!!!
2. 특징
세계관 최초의 이능력자 주인공이다. 작중 내에서 로이더이거나, 레이시스트인 사례는 있어도 있었어도 대놓고 이능력을 쓰는 주인공은 차무결이 처음이다. 다만 이능력이라 해도, 퀘스트를 깨면서 얻은 포인트를 통해 신체능력과 기술의 성장을 가속시키는 계열이기 때문에 표면적으로는 눈에 띄는 수준이 아니다.여느 클리셰가 으레 그렇듯 이쪽도 회귀 이후 왕따에서 파이터로 거듭난다는 서사를 따라가지만, 전생에서 얻어낸 경험과 교훈을 통해[5] RFC에서는 세 체급 통합을 이루었으며, 작중 시점에서 채 5년도 되지 않는 기간에 WFC 미들급 챔피언 벨트를 따내는 기염을 토한다.
56화를 기점으로 RFC 세 체급을 통합하고 회장이자 자신의 원수인 장영길을 무너뜨렸으며, 95화에서는 WFC 미들급 챔피언을 달성한다.
3. 작중 행적
4. 인간관계
- 아버지
환생 이후의 삶에서 만난 가족. 처음에는 별 관심을 주지 않았지만 자신의 길을 의지해주는 모습과 자신을 돕는 것을 보고 현재는 관계가 매우 발전했다. - 강혜민
RFC에서부터 알고 지내던 기자. 장영길을 몰락시키는 데에 주요한 기여를 했으며 WFC에 온 이후에는 같이 식사를 하거나 집에 초대할 만큼 관계가 발전했다. 강혜민 입장에서는 은근한 연모의 대상. - 장영길
전생의 자신을 살해한 원수. 차무결에게 무체급 격투기를 시켜 아브라힘 마흐무도프에 의해 전신마비로 만든다. 심지어는 병원에 찾아와 생명유지장치를 종료해 끝끝내 죽여버린다. 환생 이후에는 강혜민과 협력해 RFC를 무너뜨렸으며, 마지막엔 자신이 죽은 차무결임을 밝혀 복수에 완전히 성공한다. - 이스라엘 아데바요
전 미들급 챔피언이자 적대관계, 현 우호관계. WFC에 들어와 처음으로 만난 챔피언이다. 트래시 토크에서는 차무결을 모욕하는 등 지나친 트래시 토크를 보여 반감을 샀으나, 차무결에게 패배한 뒤로는 패배를 인정하고 무결을 축하해주는 등 나름 좋은 관계로 발전하였다. - 지강주
RFC 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자 우호관계. 지강주에게 술집을 물어보는 등 나름 친한 듯 하다. 하지만 도움은 안 되었던 듯.
5. 기타
[1] 아직 정확한 나이 불명. 30대는 넘지 않는듯하다.[2] 가장 최근 수치이다. WFC 입단 전 몸무게는 101kg.[3] 회귀 전부터 MMA 선수였다. 복싱이 베이스이며 그래플링에도 능숙하다.[4] 여러가지 상태창이 나타나며 레전더리 짐, 기술 레벨업 등이 가능하다.[5] 전생에서는 그래플링을 할줄 몰랐고 복싱으로만 싸우던 타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