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찌리리따끔따끔.png,
한칭=찌리리따끔따끔, 일칭=びりびりちくちく, 영칭=Zing Zap,
위력=80, 명중=100, PP=10,
효과=상대에게 부딪쳐 강력한 전기를 날려서 찌리리따끔따끔하게 만든다. 30%의 확률로 상대를 풀죽게 만든다.,
성질=접촉, 상태이상=풀죽음)]
포켓몬스터의 기술로 토게데마루와 찌르성게만이 배울 수 있다.[1] 가시를 통해 전기를 터뜨린다는 설정이 있다. 아이언헤드의 전기 타입 버전이다.
비슷한 노말 타입 기술인 박치기와 비교했을 때 풀죽음 확률은 같으나, 위력은 이 쪽이 더 높고 PP는 더 적다.
전용기를 제외하면 노 디메리트, 명중률 100의 전기 타입 물리기 중에서 가장 위력이 높은 기술이다.
와일드볼트보단 위력이 낮지만, 반동 대신 풀죽음 효과를 가지고 있어 상당히 안정감 있는 기술이다. 거기다가 풀죽음 확률도 무려 30%나 된다. 자속 보정은 물론 물리기라, 공격이 높은 토게데마루에겐 안성맞춤이다. 반면 찌르성게는 스피드가 바닥이지만, 와일드볼트를 배울 수 없어 이걸 써야만 한다. 물론 고작 위력 10 차이로 반동 피해의 리스크를 감안해야 한다면 오히려 이쪽이 더 낫다. 다행히 찌르성게는 트릭룸에서만큼은 선공을 보장하기에 풀죽음 효과를 아예 볼 수 없는 것은 아니다.
[1] 7세대에는 토게데마루의 전용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