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가면라이더 포제의 유사 라이더로 소설 가면라이더 포제 ~ 천·고·졸·업 ~의 최종 보스.2. 작중 행적
자신이 가진 트라우마와 마주하고 그것을 극복한 소노다 사리나가 이카로스에게 빼앗긴 에너지인 자신의 꿈을 되찾은 것이 계기가 되어 핵을 잃고 폭주한 모습인 가면라이더 이카로스의 괴인 형태.[1] 명명자는 노자마 토모코.핵을 잃은 것에 의해 사악한 공격성 밖에 남지 않은 탓인지, 추악하게 일그러진 괴물이라고 밖에 표현할수 없는 모습을 하고 있다. 겐타로의 말에 의하면 아마노가와 고교생의 청춘의 고름의 결정이라고 한다. 등에 돋아난 날개가 무수히 생기면서 계속 성장하면서 부숴지기 때문에 그 무게에 의해 항상 짐승처럼 앞쪽으로 기운 자세로 움직인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계획이 무너진 것에 의한 분노에 몸을 맡기고 어둠에 물든 코즈믹 에너지를 방출하면서 초고속 회전하고 가면라이더 메테오의 공격을 모두 되돌려서 그를 압도한다. 메테오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고 했을때 아르고 조디아츠을 격파하고 돌아온 가면라이더 포제와 최후의 결전을 도전한다. 소노다와 유우키의 꿈이었던 우주 공간을 포제와의 결판을 내기 위해 전장으로 규정하여 대결하지만, 자신의 엄청난 회전 공격에도 동요하지 않고 그것을 막은 포제를 보고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와 동시에 궁극의 생물에 접근한 자신이 원래의 원시 생물로 퇴화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고 포제에게서 도망치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지만 그에게는 절대로 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그것을 능가하고 사상 최대의 코즈믹 에너지를 방출하면서 회전, 검은 태양과 같은 모습으로 변모하고 특공을 하는데 마지막은 포제 런처 스테이츠의 리미트 브레이크를 맞고 폭발하면서 보통의 SOLU로 돌아와 우주로 돌아갔다.
[1] 참고로 그 때 대량의 정의 코즈믹 에너지 즉 학생들로부터 빼앗은 꿈이 쏟아지고 결정화해서 런처 스위치 슈퍼 투를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