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즈 비욘드 카드팩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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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무한 카드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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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종자
1.1. 1코스트
1.1.1. 비약의 아이보리 드래곤
[include(틀:섀버wb/카드,파일=5993db6828fe4b89ba8f362a28f95133.png,
카드명=비약의 아이보리 드래곤,
일어명=飛躍のアイボリードラゴン,
레어도=브론즈,
타입=-,
클래스=드래곤,
CV=-,
일러스트레이터=-)]
{{{#!wiki style="margin: 1rem 0" | <tablewidth=100%><tablebgcolor=transparent>[출격] [각성]이라면, 내 덱에서 1장을 뽑는다. [돌진] | }}} |
<colcolor=#555,#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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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 클래식팩의 추종자였던 어린 백룡의 비욘드판.
돌진이 달려있어 즉각적인 필드 개입이 가능하며, 각성후에는 드로우까지 달리는 고효율 추종자. 그동안 램드의 1코스트를 차지하던 드래고뉴트 크래시와 달리 선공 1턴에도 부담없이 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주로 램프 드래곤에서 초반 명치 보호와 호짱 출격 이후의 드로우를 위해 채용된다. 다만 코스트 감소의 효과를 전혀 받지 못한다는 점 때문에 빼버리고 고점에 더 집중하는 덱리도 있다.
1.2. 2코스트
1.2.1. 숙원의 드래고뉴트 프린세스
[include(틀:섀버wb/카드,파일=116a251104f942bdb6caa14702e40683.png,
카드명=숙원의 드래고뉴트 프린세스,
일어명=宿願のドラゴニュートプリンセス,
레어도=실버,
타입=-,
클래스=드래곤,
CV=토요구치 메구미,
일러스트레이터=misekiss)]
{{{#!wiki style="margin: 1rem 0" | <tablewidth=100%><tablebgcolor=transparent>[출격] 내 전장에 초진화후인 추종자가 있다면, 내 덱에서 2장을 뽑는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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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나와 한 쌍이 될 수 있겠어?(私とつがいになれるか?)
공격: 받아 봐라!(受けてみろ!)
진화: 꽤나 좋은 혈통인 걸!(いい血統じゃないか!)
초진화: 좋아, 달아오르기 시작했어!(いいぞ、滾ってきた!)
파괴: 마음에 드는 걸...(気に入ったぞ…)
공격: 받아 봐라!(受けてみろ!)
진화: 꽤나 좋은 혈통인 걸!(いい血統じゃないか!)
초진화: 좋아, 달아오르기 시작했어!(いいぞ、滾ってきた!)
파괴: 마음에 드는 걸...(気に入ったぞ…)
전작에서 클래식팩의 추종자였던 용인 왕녀의 비욘드판.[1]
내 필드에 초진화 추종자가 있으면 드로우를 해주는 추종자로, 영현의 주악이 3코스트 2드로우인 것을 생각하면 나쁘진 않은 효율이다. 하지만 역시 초진화턴까지는 평범한 2/2 바닐라라는 것이 치명적이다. 특히 먼저 초진화한 추종자가 있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초진화턴에 2코스트와 함께 사용하기 가장 좋은 올리비에와도 궁합이 꽝이다. 어차피 램드에는 주악, 올리비에, 나이트폴 등 걸출한 드로우가 많기에 이 카드가 들어갈 자리가 없으며, 그나마 후반 패 고갈을 보충하고 싶다면 페드에서 1~2장 정도 채용해 볼법한 카드.
1.2.2. 은빛얼음의 용소녀 필레인
[include(틀:섀버wb/카드,파일=1000060811.png,
카드명=은빛얼음의 용소녀 필레인,
일어명=銀氷の竜少女・フィルレイン,
타입= -,
레어도= 레전드,
클래스= 드래곤,
CV= 아마미야 소라,
일러스트레이터=Ponzu)]
{{{#!wiki style="margin: 1rem 0" | <tablewidth=100%><tablebgcolor=transparent>[출격] [각성]이라면, 은빛얼음의 숨결 1장을 내 패에 넣는다. [필살] [진화시] 상대방 전장의 추종자 모두에게 1 피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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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작열도 얼어붙는 절대영도.(灼熱も凍て付く絶対零度。)
공격: 얼음이여.(氷よ。)
진화: 이 은빛얼음은 뛰어넘을 수 없어.(この銀氷は超えられない。)
초진화: 하늘조차 얼어붙어.(天すら凍る。)
파괴: 이건... 뭐야...?(これは…なに…?)
'패룡의 날개 포르테' 조우: 증명해 줘. 당신의 힘을.(証明して。貴方の力を。)
공격: 얼음이여.(氷よ。)
진화: 이 은빛얼음은 뛰어넘을 수 없어.(この銀氷は超えられない。)
초진화: 하늘조차 얼어붙어.(天すら凍る。)
파괴: 이건... 뭐야...?(これは…なに…?)
'패룡의 날개 포르테' 조우: 증명해 줘. 당신의 힘을.(証明して。貴方の力を。)
비욘드 출시때부터 떡밥을 던졌던 전작 섀도우버스의 오리지널 캐릭터 필레인이다. 전작에서 등장했던 세 종류의 필레인의 성능을 집대성한 듯한 효과를 가지고 등장했다.
2코스트 추종자 평균인 2/2에 기본적으로 필살이 달려있기 때문에 초반에 던져도 어그로를 상당히 끌 수 있으며, 아폴론보단 미약하지만 진화시 광역 1뎀 덕분에 초반 필드 클린도 어느정도 가능하다. 특히, 아래에 서술할 토큰으로 얻는 은빛얼음의 숨결의 효과가 매우 강력하여 램드, 페드 가리지 않고 3장씩 꽉꽉 채워넣는 효녀 카드.
여담으로 바닥에 비스듬히 앉아있는 일러스트의 구도상 치마가 넓게 펴져있는데, 이 중 오른쪽 부분이 너무 절묘하게 가슴 아래부터 음부까지 이어져 있는 바람에 마치 임산부처럼 보인다는 음해(후방주의)가 국내외 가리지 않고 생기는 중이다(...)
1.2.2.1. 어나더 일러
[include(틀:섀버wb/카드,파일=1000060812.png,
카드명=은빛얼음의 용소녀 필레인,
일어명=銀氷の竜少女・フィルレイン,
타입= -,
레어도= 카드 스타일,
클래스= 드래곤,
CV= 아마미야 소라,
일러스트레이터=Ponzu)]
{{{#!wiki style="margin: 1rem 0" | <tablewidth=100%><tablebgcolor=transparent>[출격] [각성]이라면, 은빛얼음의 숨결 1장을 내 패에 넣는다. [필살] [진화시] 상대방 전장의 추종자 모두에게 1 피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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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세계는 얼어붙고, 정지한다.(世界は凍てつき、停止する。)
공격: 전부 얼어버려.(全部凍って。)
진화: 그 따스함도 곧 멈출 거야.(その温もりもすぐに止まる。)
초진화: 잘 가, 그리고 편히 잠들어.(さよなら、おやすみなさい。)
파괴: 은빛얼음이 깨진다...(銀氷が砕ける…)
공격: 전부 얼어버려.(全部凍って。)
진화: 그 따스함도 곧 멈출 거야.(その温もりもすぐに止まる。)
초진화: 잘 가, 그리고 편히 잠들어.(さよなら、おやすみなさい。)
파괴: 은빛얼음이 깨진다...(銀氷が砕ける…)
진화하는 무한 팩깡으로 얻은 필레인 티켓으로 교환 가능한 카드 스타일. 기본 일러와 달리 상당히 노골적인 특정 취향 저격이 특징이다.
1.2.2.2. 은빛얼음의 숨결
[include(틀:섀버wb/카드,파일=428d355bd4f943d393ccd0089eeea17f.png,
카드명=은빛얼음의 숨결,
일어명=銀氷の吐息,
타입= -,
레어도= 레전드,
클래스= 드래곤,
CV= 아마미야 소라,
일러스트레이터=Ponzu)]
{{{#!wiki style="margin: 1rem 0" | <tablewidth=100%><tablebgcolor=transparent>[모드] 1개를 선택하여 그 능력을 발동. (1) 피해를 받은 상태인 상대방 전장의 추종자 모두 파괴. (2) 상대방 턴 종료까지 상대방 패 모두의 비용을 +1. | }}} |
<colcolor=#555,#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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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얼어붙는다.(全てが凍る。)
필레인
필레인
전작의 은빛 얼음의 용인 필레인과 블리자드 하트 필레인의 능력을 한데 모은 토큰 주문 카드. 월즈 비욘드 최초의 상대방 패의 카드에 간섭하는 카드이기도 하다.
1번 효과는 필레인의 진화시 효과와 함께 사용하여 광역 제거기로 활용 가능하고 2번 효과는 상대방의 최선의 플레이를 예상하고 사용하면 플랜을 망칠 수 있는 강력한 견제기가 된다. 두가지 강력한 효과 중 원하는 것을 고를 수 있다는 유연함이 장점이지만 원본과 합하여 5코스트를 소모하므로 자신의 플레이도 약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2번 효과에 영향을 받으면 승리 플랜의 핵심인 크레스트 부여 추종자나 피니셔를 사용하기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자신의 패의 카드의 비용에 기반하여 발동하는 일부 능력에도 영향을 끼치므로 아티팩트 네메시스가 사용하는 카드들의 '내 손에서 비용이 X 이하인 아티팩트 추종자를 선택한다' 효과에도 영향을 끼친다. 가령 부스트 익스텐드 라라미아의 출격 효과를 발동시키기 위해선 자신의 패에서 비용이 5 이하인 아티팩트 추종자를 최대 셋까지 선택해야 하는데, 패에 아티팩트 추종자를 아티팩트 알파, 베타, 감마만 가진 상태라면 이것들의 비용이 6이 되면서 선택 가능한 대상에서 제외된다. 마찬가지로 패의 퓨처 코어와 패스트 코어의 비용도 2가 되기 때문에 어택 아티팩트와 캐슬 아티팩트에 코어를 하나만 융합하더라도 알파 대신 베타로 변하게 된다. 따라서 아티팩트 네메시스에게는 두 배로 거슬리는 효과. 또한 '증강' 효과나 '활성화' 효과에 소모하는 비용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1.3. 5코스트
1.3.1. 역전의 머맨
[include(틀:섀버wb/카드,파일=b8d774120e3d4db2bac0aeb98eaf397c.png,
카드명=역전의 머맨,
일어명=歴戦のマーマン,
레어도=실버,
타입=-,
클래스=드래곤,
CV=에바라 마사시,
일러스트레이터=qi ming)]
{{{#!wiki style="margin: 1rem 0" | <tablewidth=100%><tablebgcolor=transparent>[출격] 대해의 오르카 2장을 내 전장에 소환. [진화시] 대해의 오르카 1장을 내 전장에 소환. | }}} |
<colcolor=#555,#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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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어검류, 물고기의 자세.(魚刃流、魚の構え。)
공격: 하압!(せい!)
진화: 오의, 삼치 참격!(奥義、鯵の斬撃!)[2]
초진화: 상어 일격!(鮫の一太刀!)
파괴: 기술이 통하지 않다니...(技が通じんとは…)
공격: 하압!(せい!)
진화: 오의, 삼치 참격!(奥義、鯵の斬撃!)[2]
초진화: 상어 일격!(鮫の一太刀!)
파괴: 기술이 통하지 않다니...(技が通じんとは…)
진화하는 무한 환경에서 램드의 허리를 책임지는 핵심 카드로 활약하고 있다.
램드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던 초중반 필드 클린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으면서, 넵튠 이후엔 크레스트 효과로 2힐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만능형 추종자가 된다. 특히 이 카드 하나로 로얄의 스타티움, 위치의 앤글을 손해없이 틀어막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고평가 받는다. 메타를 지배하는 로얄과 맞설때 큰 밥값을 해줄 뿐 아니라, 어그로 나메의 필드 전개를 막아내고 역으로 필드를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다. 페드/램드 가리지 않고 거의 무조건 3장씩 꼭꼭 채워넣는 카드.
1.4. 7코스트
1.4.1. 창해의 심판 넵튠
[include(틀:섀버wb/카드,파일=b79218befc7445a8a505f033e37b531e.png,
카드명=창해의 심판 넵튠,
일어명=蒼海の裁き・ネプチューン,
레어도=골드,
타입=-,
클래스=드래곤,
CV=유카나,
일러스트레이터=KUNARU)]
{{{#!wiki style="margin: 1rem 0" | <tablewidth=100%><tablebgcolor=transparent>[출격] 나는 「크레스트: 창해의 심판 넵튠」을 갖는다. 대해의 오르카 2장을 내 전장에 소환. [수호] [초진화시] 대해의 오르카 2장을 내 전장에 소환. 크레스트: 내 바다 추종자가 전장에 소환되었을 때, 내 리더를 1 회복. | }}} |
<colcolor=#555,#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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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창해의 이빨이 그대를 부수리니.(滄海の牙が汝を砕く。)
공격: 이것은 분노.(これは怒り。)
진화: 우리는 바다의 눈동자.(我らは海の眼。)
초진화: 사나운 파도를 이곳에.(獰猛なる波頭をここに。)
파괴: 바다의 눈물이...(海の涙が…)
공격: 이것은 분노.(これは怒り。)
진화: 우리는 바다의 눈동자.(我らは海の眼。)
초진화: 사나운 파도를 이곳에.(獰猛なる波頭をここに。)
파괴: 바다의 눈물이...(海の涙が…)
전작에서 넵튠과 창해의 여신 넵튠으로 등장했던 넵튠의 비욘드판. 전작과 마찬가지로 수호에 오르카를 소환하는 능력을 가지고 왔으며, 전팩에서 오토히메의 부채를 바탕으로 사람들이 예상했던대로 바다 타입 지원카드로 출시되었다.
출시와 동시에 램프 드래곤에서 가류를 실직시킨 장본인. 출격으로 자신이 바다 타입 추종자를 소환할 때마다 1힐을 제공하는 크레스트를 부여하고, 오르카를 2기 소환한다. 오르카도 바다 타입인 만큼 2힐은 기본으로 해주고, 전작과 달리 오르카는 기본적으로 돌진이 달려 있어 바로 필드 개입이 가능하며, 넵튠 본체도 수호가 달려 있어, 명치 보호에만큼은 확실히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초진화시 효과는 오르카를 추가로 2장 더 소환하는 것으로, 이렇게 소환된 오르카도 당연히 바다 타입에 "소환"된 것이라 1기당 1힐을 제공한다. 말 그대로 어떻게든 오르카를 필드에 깔면 1힐을 받는 크레스트이므로, 넵튠이 한 번 나온 후의 오르카 관련 카드들은 전부 오르카 1기당 내 리더 1힐 효과가 추가로 달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크게 유의미하진 않지만, 오토히메 호위대도 바다 타입이라 이쪽도 힐로 치환되는 건 덤.
정리하면 7코+초진화로 총 리더 4힐과 8/8 수호 초진화 1체, 2/2 돌진 4체를 뽑아내는 만큼, 광역기가 아닌 드래곤 카드치곤 굉장히 강력한 필드 개입력을 발휘하면서, 명치 힐에 대형 수호벽까지 세우는 매우 강력한 카드. 토큰의 질 차이가 있긴 하지만, 초진화 동원 시 1코 더 비싸고 레전드이기까지 한 가류 초진화보다 필드에 겨우 1 대미지 덜 넣으면서 4힐을 더 볼 수 있는 데다가, 딜 누적 방식도 초진화 8뎀/돌진 5뎀/질주 4뎀으로 자잘한 위니 추종자들의 횡전개 정리에선 오히려 효율이 떨어지는 가류와 달리, 초진화 8뎀/돌진 2뎀*4회라 횡전개된 상대 필드도 잘 정리할 수 있다. 가류와 달리 질주로 명치를 달리는 용도로는 쓰지 못하지만, 어차피 진화하는 무한 시점의 램프 드래곤은 호짱 사용 시 창세룡으로 원턴킬도 가능한 덱이고, 오딘 같은 서브 피니셔급 카드들도 추가로 넣어서 고점 기준으론 딜이 부족하진 않으니 큰 단점은 아니다. 무엇보다도 이런 열세인 부분들을 감안하더라도, 1코 싸게 나온다는 것과, 자체적으로도 기본 2힐, 최대 4힐에 이후 소환하는 오르카들도 죄다 1힐로 치환해 드래곤의 생존성을 크게 끌어올린다는 게 너무나도 큰 장점이라, 가류보다 채용할 우선도가 높을 수밖에 없기도 하다.
결국 이 넵튠의 출시로 가류는 이미 반쯤 폐급 취급을 받던 카드에서 램프 드래곤조차 굳이 쓰질 않는 진짜 폐급(...) 취급을 받게 되었고, 넵튠은 반대로 가류의 금룡 질주 딜이 크게 중요하지 않은 구성에선 가류를 완전히 대체하다시피 했다.
1.4.1.1. 어나더 일러
[include(틀:섀버wb/카드,파일=1000060838.png,
카드명=창해의 심판 넵튠,
일어명=蒼海の裁き・ネプチューン,
레어도=골드,
타입=-,
클래스=드래곤,
CV=유카나,
일러스트레이터=SEAL)]
{{{#!wiki style="margin: 1rem 0" | <tablewidth=100%><tablebgcolor=transparent>[출격] 나는 「크레스트: 창해의 심판 넵튠」을 갖는다. 대해의 오르카 2장을 내 전장에 소환. [수호] [초진화시] 대해의 오르카 2장을 내 전장에 소환. 크레스트: 내 바다 추종자가 전장에 소환되었을 때, 내 리더를 1 회복. | }}} |
<colcolor=#555,#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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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바다의 낙원에 고요를 가져온다...(海の楽園に凪をもたらす…)
공격: 놓치지 않습니다!(逃がしません!)
진화: 낙원의 고요를 어지럽히겠다면...(楽園の凪を乱すのなら…)
초진화: 이 심판이 고요로 이끈다.(この裁きが凪へと誘う。)
파괴: 어째서 용서를...(なぜ赦しを…)
시즌 2 배틀패스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넵튠의 어나더 일러스트 버전의 카드.공격: 놓치지 않습니다!(逃がしません!)
진화: 낙원의 고요를 어지럽히겠다면...(楽園の凪を乱すのなら…)
초진화: 이 심판이 고요로 이끈다.(この裁きが凪へと誘う。)
파괴: 어째서 용서를...(なぜ赦しを…)
1.5. 8코스트
1.5.1. 현란한 봉황 호짱
[include(틀:섀버wb/카드,파일=1000060837.png,
카드명=현란한 봉황 호짱,
일어명=絢爛なる鳳凰・ほーちゃん,
레어도=레전드,
타입=-,
클래스=드래곤,
CV=시노다 미나미,
일러스트레이터=Onineko)]
{{{#!wiki style="margin: 1rem 0" | <tablewidth=100%><tablebgcolor=transparent>[출격] 내 덱 모두의 비용을 절반으로 줄인다. | }}} |
<colcolor=#555,#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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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호짱 전설의 시작이에요!(ほーちゃん伝説の始まりです!)
공격: 정화하겠어요!(浄化します!)
진화: 저도 모르게 그만 호짱이라고...!(ついうっかりほーちゃんと…!)
초진화: 저는 위대한 봉황님이라고요!(私は偉大な鳳凰様ですよ!)
파괴: 삐잇...!(ぴいっ…!)
전작에서 오색찬란한 봉황 소녀로 등장했던, 일명 '호짱'. 전작에서 그렇게나 호짱이라 부르지 말라던 것과 달리 이번작에선 대놓고 본인을 호짱이라고 칭한다. 전작에 비해 복장의 상반신 노출도가 상당히 늘었다.공격: 정화하겠어요!(浄化します!)
진화: 저도 모르게 그만 호짱이라고...!(ついうっかりほーちゃんと…!)
초진화: 저는 위대한 봉황님이라고요!(私は偉大な鳳凰様ですよ!)
파괴: 삐잇...!(ぴいっ…!)
진화하는 무한팩의 새로운 램드 덱타입을 만들어낸 카드로, 전작에서 패의 카드 비용을 절반으로 줄여주는 봉황정원을 소환했던 효과 때문인지 이번에는 내 덱의 카드 비용을 절반으로 줄이는 파격적인 효과를 들고 나왔다! 전팩의 드래곤이 워낙 답이 없는 직업이었기에 기적적인 반등은 어려울 거라 예상되었지만, 그래도 효과 하나만큼은 많은 유저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오갔다.
출시 후의 평가는 혼자서 도박하는 덱 정도로 일축할 수 있다. 일단 잘 풀리기만 하면 파괴력이 상당할 것 같다는 출시 전 평과 다르지 않게 호짱이 무사히 안착하고 후속 카드만 잘 뽑혀준다면 현 1티어 덱들도 압도적인 밸류로 찍어누를 수 있는 저력을 보여준다. 호짱의 비용반갈죽만 받으면 날뛰는 카드들만 나열해 봐도 다음과 같다.
- 3코스트:
- 5/2 위압 질주 포르테
- 5/10 수호 전투 도끼 용살자
- 2/2 돌진 2체 소환(+2힐) 머맨
- 4코스트:
- 4/2 지정 소멸 질주 오딘
- 실질적 2코스트 2드로우&회복 올리비에
- 5/5 수호+크레스트+회복+돌진 2체 넵튠
- 6데미지 리더 번딜 샤크 솔져
- 공체합 14 수호+돌진(+질주) 가류
- 5코스트:
- 9/9 광역 -0/-9 나이트폴
- 9/10 질주 창세룡
게다가 첫 번째 호짱으로 반갈죽을 하고 두 번째 호짱을 내면 또 추가로 비용 반감이 적용된다! 두 번째 호짱이 반갈죽을 받은 상태라면 4코스가 되기 때문에 안착도 훨씬 쉬워지는 건 덤.
다만, 몇가지 큰 단점들이 존재한다.
우선 호짱이 무사히 안착하는 것 자체가 힘든 일이라는 점. 호짱은 8코스트로 상당히 무거운 카드이면서 덱 반갈죽 외에는 아무런 필드 영향력이 없는 4/4 바닐라 추종자이기 때문에 내 리더 체력이 적거나 상대 필드가 무섭게 깔려있는 경우엔 호짱을 낼 수가 없다. 필드 정리 능력도 없고, 수호도 없다. 수호가 붙어 있는 9코스트 로즈퀸도 예능 카드 취급 받는 상황에서 호짱이라고 다를게 있을까? 그나마 호짱은 펌핑이나 드래고닉 스트라이크를 통해 5~6턴쯤에 끌어낼 수 있으면 그나마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도 있지만... 상대 필드에 적당한 추종자 0~2체가 깔려 있을 때야 나가서 진포로 하나를 처리하는 게 보통이지만, 펌핑이 잘 안 되었거나 류후, 머맨 진화에 진포를 다 소모해서 초진포라도 투자해야 하는 날에는 그야말로 울며 겨자먹기.[3] 때문에 일반적으로 램드는 호짱 출격 전에 머맨이나 넵튠 등으로 어떻게든 필드를 초기화하고 주도권을 잡으려 한다.
두 번째로는 호짱의 출격 효과는 내 덱에만 적용 된다는 것. 무슨 뜻이냐면, 현재 내가 쥐고 있는 손패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즉, 호짱이 나가기 전 이미 패에 잡혀버린 카드는 처리가 곤란하다는 점. 출시 초기에는 이 점을 해결하기 위해 카드를 덱에 되돌리는 루비를 채용하는 움직임도 있었지만 덱이 정제되면서 빠진 뒤엔 이미 고코스트로 패에 잡혀버린 카드를 처리하기가 매우 곤란해졌다. 특히 램드가 킬각을 잡는 주된 수단인 창세룡이 10코스트로 이미 손패에 잡혀버린 상황이라면 참 게임이 답답해진다. 이런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서 번드 나이트를 채용하려는 움직임이 있지만, 번드 자체도 호짱 출격효과를 못 받으면 7코스트로 비용이 부담스런 카드중 하나이고, 나이트폴에 비해 성능이 크게 뛰어난 것도 아니라 큰 효과는 못 보고 있다.
세 번째로는 덱의 코스트 감소로 인한 패고갈. 가볍게 생각하기 쉽지만 의외로 문제가 되는데, 호짱이 나간 뒤엔 필연적으로 코감을 받은 추종자들이 연달아 나가게 되고 그래야만 램드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자연스레 패가 빠른 속도로 줄어들게 된다. 드래곤은 그렇게 드로우가 좋은 직업은 아니고, 이에 대비하고자 주악, 올리비에를 3장씩 꽉꽉 눌러담고는 있지만 이마저도 덱에서 때에 맞게 뽑아오지 못하면 차라리 원래 비용으로 내는 것만 못한 느슨한 템포 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어진다.
네 번째로는 펌핑 유무에 따른 극명한 흥망 유무. 첫 번째 이유와도 연관되는데, 호짱 자체는 평범한 4/4 추종자라 출격한 턴의 플레이가 심각하게 약해지기 때문에 상대가 고코스트의 강력한 카드를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빠른 펌핑을 통해 일찍 호짱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는 현재 드래곤에게 주어진 펌핑 카드는 2장이 전부고 3장씩 꽉꽉 눌러담아도 6장이 전부라서 저번팩처럼 멀리건을 해도 펌핑카드를 못 잡아 망하는 경우도 많다. 게다가 펌핑 카드들의 성능마저 하자가 많다. 전작에서는 2코였던 계시가 3코가 된 것도 그렇고, 4코 3/3에 진포가 반강제되는 류후도 그렇고...
이러한 점들이 호짱 램드덱이 도박덱이라고 불리는 이유다. 덱이 랜덤성이 심해도 너무 심하기 때문. 때문에 램프 드래곤은 고점과 도파민 하나만큼은 어나더 레벨이지만 안정성의 부족으로 사실상 3티어권을 유지하고 있다.
1.6. 10코스트
1.6.1. 비호의 현룡
[include(틀:섀버wb/카드,파일=d6f1461a970740d4a3ab1aaaa110281e.png,
카드명=비호의 현룡,
일어명=庇護の知竜,
레어도=브론즈,
타입=-,
클래스=드래곤,
CV=히다카 리나,
일러스트레이터=-)]
{{{#!wiki style="margin: 1rem 0" | <tablewidth=100%><tablebgcolor=transparent>패에서 발동. 내 추종자가 초진화했을 때, 이 카드의 비용을 -3. [출격] 대익룡 1장을 내 전장에 소환. | }}} |
<colcolor=#555,#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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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우리 아빠를 소개할게!(私のパパを紹介するね!)
공격: 아빠랑 놀래?(パパと遊ぶ?)
초진화: 아빠 엄청 강하구나~!(パパ強いねー!)
파괴: 바이바이~!(バイバーイ!)
기본성능만 놓고 봐도 전팩의 자하르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며, 비용 감소 조건도 사실상 올리비에의 초진화가 강제되어 매우 까다로운데다가 이 무거운 카드가 패에 여러 장 잡혀 있어야만 효율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실전성이 없다.공격: 아빠랑 놀래?(パパと遊ぶ?)
초진화: 아빠 엄청 강하구나~!(パパ強いねー!)
파괴: 바이바이~!(バイバーイ!)
2. 주문
2.1. 2코스트
2.1.1. 오르카의 울음소리
[include(틀:섀버wb/카드,파일=a755cdcb372d457e8beebd6934211d83.png,
카드명=오르카의 울음소리,
일어명=オルカの呼び声,
레어도=브론즈,
타입=-,
클래스=드래곤,
CV=-,
일러스트레이터=qiangzi)]
{{{#!wiki style="margin: 1rem 0" | <tablewidth=100%><tablebgcolor=transparent>대해의 오르카 1장을 내 전장에 소환. [각성]이라면, 내 덱에서 오르카의 울음소리 1장을 뽑는다. | }}} |
<colcolor=#555,#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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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후에는 덱 압축에도 도움이 되고, 넵튠과의 연계로 힐까지 챙길 수 있는 효자 카드.
2.2. 6코스트
2.2.1. 드래고닉 스트라이크
[include(틀:섀버wb/카드,파일=229dbbf6d98443328be51c6588534547.png,
카드명=드래고닉 스트라이크,
일어명=ドラゴニックストライク,
레어도=골드,
주문=,
클래스=드래곤,
CV=-,
일러스트레이터=SEMSEI)]
{{{#!wiki style="margin: 1rem 0" | <tablewidth=100%><tablebgcolor=transparent>내 패에서 1장을 선택한다. 그 카드의 비용을 -2. 상대방 추종자 모두에게 3 피해. | }}} |
<colcolor=#555,#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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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데, 디재스터부터가 번딜 대비 비용이 무겁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카드였는데 이 카드가 제대로 쓰일리가 만무. 게다가 비용 감소도 원하는 카드가 제때제때 패에 잡혀있어야한다는 점 때문에 더더욱 활용이 어렵다. 유저들은 차라리 비용을 줄이는 대신 번딜이나 비용감소 수치를 줄였다면 실전성이 있었을 거라고 입을 모으는 중.
3. 마법진
3.1. 1코스트
3.1.1. 염룡의 검
[include(틀:섀버wb/카드,파일=c0b161f53dd94b3db3eba1ac5eaaac36.png,
카드명=염룡의 검,
일어명=炎竜の剣,
레어도=실버,
타입=-,
클래스=드래곤,
CV=-,
일러스트레이터=-)]
{{{#!wiki style="margin: 1rem 0" | <tablewidth=100%><tablebgcolor=transparent>비용 1 [활성화] 이 마법진을 파괴. 내 전장에서 추종자 1장을 선택한다. 그 추종자는 +1/+1 및 「[유언] 염룡의 검 1장을 내 전장에 소환」을 갖는다. | }}} |
<colcolor=#555,#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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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토큰
4.1. 대해의 오르카
[include(틀:섀버wb/카드,파일=93b285d64a43413e80bd0481e62908e1.png,
카드명=대해의 오르카,
일어명=大海のオルカ,
레어도=브론즈,
타입=바다,
클래스=드래곤,
CV=-,
일러스트레이터=Hisanobu Kometani)]
{{{#!wiki style="margin: 1rem 0" | <tablewidth=100%><tablebgcolor=transparent>[돌진] | }}} |
<colcolor=#555,#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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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코스트, 스탯 모두 동일하지만 추가로 돌진이 생겼기 때문에 활용도가 매우 올라갔다. 게다가 넵튠의 영구지속 크레스트 덕분에 필드 정리와 체력관리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