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야구장 영구 출입금지 0순위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의 홈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거의 매일 오다시피하는 장애인 야구팬(?). 한화 이글스의 보문산 호루라기와 쌍벽을 이루는 민폐 갑.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이용해 야구장에는 어렵지 않게 들어오는 모양이다. 1983년생이며 실명은 미상이고, 타이거즈 팬들에게는 '지수' 혹은 '익룡'이라고 불리우는 인물.
2. 활동
챔피언스 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의 투수가 투구를 할 때 볼카운트를 유리하게 몰고 가면 자신만의 삼진 송(?)[1]을 외치며 주위 관객의 삼진 응원을 유도한다. 그런데 요즘에는3. 실상
문제는 지수가 야구장 관객석에서 하는 행동들이다. 옛날부터 간간이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지수의 안 좋은 행동들에 대해 얘기할 때가 있었는데, 최근 페이스북의 '기아타이거즈V11'이라는 그룹에서 본격적인 항의글이 올라오며 지수에 대한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기 시작했다. 평소에 하는 행동들은 주로 폭력을 휘두르거나 다른 관객들에게 민폐를 주는 것들인데, 일련의 증언 내용들은 이러하다. 입구에 앉아서 다른 관객을 지나가지 못하게 막는다거나, 노인이든 젊은 사람이든 욕설을 서슴없이 하며, 지정된 좌석 이외에 아무데서나 돌아다니기도 하면서 다른 관객의 음식을 말도 없이 마구 뺏어먹는 등의 추태를 보이고 있다는 토로와 같은 글과 댓글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근처 3m도 가기 힘들 정도로 악취가 난다는 것, 남의 자리에 마음대로 앉아 있다가 자리 주인이 오니 소리를 지르며 때렸다는 것, 파울볼을 자신에게 주지 않는다고 몽둥이를 휘둘렀다는 것, 다른 관객들을 내쫓으려고 밀치다가 콜라를 엎어 관객의 옷을 더럽혔다든지 하는 것 등등 건수가 부지기수인 모양이다. 그러나 더 심각한 것은 바로 예쁜 여자들에게 접근하며 집적거린다는 것인데, 함부로 손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 등의 신체접촉을 서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렇듯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감싸고 눈을 감아주기엔 이미 도를 한참 넘었다는 것이 중론이나, 본인이 당하지 않았거나 무조건 장애인이라고 감싸도는 일부 몰상식한 네티즌들이 있어 더욱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와 관련한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뉴스 제보나 보다 확실한 증거를 확보해 제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점점 많은 팬들이 지수가 야구장에서 나쁜 행동을 하지 않거나, 아예 출입금지를 시켜 들어오지 못하게 되기를 원하고 있다.너무 큰 목소리 때문에 직관팬 뿐 아니라 TV 중계를 보는 시청자들에게도 보문산 호루라기 급으로 심각하게 민폐를 끼치고 있다. 목소리가 큰 것에 더해 금속성의 째지는 목소리라 중계를 보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직관을 가는 사람들도 불편함을 호소하곤 한다. 조용히 야구를 보러 간 사람들에게는 말 그대로 소음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