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지바이크는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지쿠(GCOO)[1]를 운영하는 글로벌 공유모빌리티 기업이다.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길 28, 12층에 있다.
2. 매출
2023년 기준, 국내 공유 킥보드 서비스 업체 중 매출 1위이다. 연매출 기준 1위는 (주)지바이크 550.9억, 2위 (주)더스윙 514.9억, 3위 (주)빔모빌리티코리아 267.8억이다.2023년 2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첫번째로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
3. 투자유치
누적 투자금은 동종업계의 1/3 수준이다. 기사2023년 3월, 스페이스X 투자사로 유명한 링크자산운용에서 투자를 유치하고 미래에셋증권을 IPO 주관사로 선정하였다. 기사
4. 사회공헌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업체 중 ESG 경영에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2024년 3월, 서울시 시내버스 총파업으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야기되자 이를 해소하고자 서울시 내 이용료 반값 할인을 제공했다. 파업 기간 기본 요금 최소 300원, 1분당 요금 킥보드 90원 / 자전거 75원 꼴로 이용이 가능했다. #
- 매년 여러 지자체와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안전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3년에만 도로교통공단과 20여 차례 체험형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
- 2021년 12월, 환경 보호 솔루션 개발 기업 ‘오이스터에이블’과 함께 재활용 증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킥보드 이용권 등 보상을 제공하여 분리수거를 장려하는 데 동참했다. #
- 2021년 10월, 업계 최초로 이동거리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는 ‘거리 우선 요금제’를 출시했다. 기사.시간이 아닌 거리에 따라 요금이 부과되며 무리한 주행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설명. 세종시에서 시범 도입 후 한동안 적용되지 않았으나, 2023년 6월 정식 출시되며 현재는 모든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다. 정식 출시
- 2021년 7월,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용료를 50% 할인하는 '복지요금제'를 출시했다. 장애인 본인 및 직계가족, 차상위계층,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족, 국가유공대상자 및 유가족 등이 신청할 수 있는 요금제로, 출시 후 2년 간 2,600여 명의 이용자가 혜택을 받아 45만 건 이상의 탑승을 기록했다. #
- 2021년 6월, 통학버스 안전사업 ‘지쿠터는 온정을 싣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부금 1천만 원을 구세군에 전달했다. #
- 2021년 5월, 노인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지쿠터 실버스타즈’를 창단했다. 만 60세 이상 노인이 킥보드 정리 및 위생관리 등 업무를 수행하며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 이후 2023년 5월 광주광역시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동일한 사업을 진행했다.##
- 2021년 3월, 아동권리보장원 실종아동전문센터와 함께 ‘실종아동·장애인 찾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
[1] 구, 지쿠터(GCOO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