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쥬리오 디 본도네(Giulio Di Bondone) |
나이 | 24세 |
생일 | 2월 15일 |
혈액형 | AB형 |
별자리 | 물병자리 |
신장 | 188cm |
체중 | 72kg |
문신 위치 | 옆구리 |
간부 서열 | 3위 |
죽이지 않았습니다. 손만 조금 댔습니다.
럭키독1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구치 유이치.
무엇보다 살인이 제일 좋다는, 악취미적인 인물.
외모에서부터 위험한 분위기는 보이지 않고 오히려 호감을 사는 타입.
보스에 대한 건 좋든 싫든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동안은 이용하는 관계.
살인에 대해서는 확실한 일처리를 한다.
시체를 보고흥분한다는 이상한 성벽의 소유자.
간부 중에서도 가장 강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으며[1], 별도의 암살부대도 거느리고 있다.[2]
외관상으론 위험해보이지 않고 오히려 얌전하고 조용한, 예의바른 청년. 보스 알렉산드로와는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이용할 수 있을 동안에 이용하는 관계. 할아버지인 본도네 가의 총수가 보스를 믿지말라고 명령을 내리고 있기에, 일부러 거리를 두고 있는 듯.
네크로필리아인 만큼 예상할 수 있듯이 얀데레. 얀데레인 점에서 공수 따지는건 이미 끝난 것 같지만 중성적이고 어두운 외관상도 그렇고 목소리도 그래서 플레이하는 도중 공인지 수인지 헷갈린다.
초기에는 잘 웃지도 않고, 예의는 바르지만 좀 대하기 어려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친해지면 의외로 어수룩하고 순진한 면도 많이 보인다. 쟝이 쥬리오를 대하는 모습을 보면 거의 보모.
좋아하는 것은 과자, 아이스크림 등의 단 것. 의외로 어울린다. 본편이나 SS등에서 쟝과 쥬리오가 함께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배터지게 먹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럭키독 본편의 시작 시점부터 이미 쟝에게 절절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3], 쟝의 마성에 홀린 제 1 피해자. 심지어 형무소에서 쟝이 침까지 흘리며 자고 있을 때 그 타액과 땀을 닦은 손수건을 아주아주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다. [4] 발렌타인 공식 SS에서는 이걸 모르고 다른 옷과 같이 내놓아 버려서 세탁을 맡고 있던 쟝이 가져가 버려서 절망하고 패닉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그러나 쟝이 세탁을 마치고 가져오고, 또 그 손수건을 쟝이 세탁했다고 고이 모셔둔다.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귀엽다, 이래도 아련하다라는 반응이 일반적이다.
[1] 사실상 세계관 최강자 수준의 전투력을 갖고 있다.[2] 다만 사실상 전투는 쥬리오 혼자 진행하고, 부대는 이에대한 뒷처리만을 담당하고 있기에 사실상 쥬리오의 1인 부대와 다름없다.[3] 쟝과는 어린시절 고아원에서 만났다. 쥬리오가 고아원에 과자를 기부하러 갔는데 호위들의 무서운 인상으로 인해 아무도 다가오지 않았다고 .그런데 오직 쟝만이 와서 과자를 받아주었다고 한다. 이렇게 남이 듣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일로 약 20년동안 절절하게 쟝을 마음에 품고있는 캐릭터.[4] 다른 SS에서는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이 한 가지 더 늘었다. 쟝의 미칠듯한 운으로 인해 타고있던 차에 운석(..)이 떨어지지만 무사하고, 그 운석을 반으로 나누어 쟝이 쥬리오에게 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