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앙 페드루의 역임 직책 | |||||
| {{{#!folding ▼ | 칼리아리 칼초 주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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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8151E><colcolor=#FFF> 아틀레티코 산 루이스 No. 12 | ||
| 주앙 페드루 João Pedro | ||
| 본명 | 주앙 페드루 제라우지누 두스산투스 가우방 João Pedro Geraldino dos Santos Galvão | |
| 출생 | 1992년 3월 9일 ([age(1992-03-09)]세) | |
| 미나스제라이스주 이파칭가Ipatinga | ||
| 국적 | | | |
| 신체 | 키 184cm / 체중 73kg | |
| 주발 | 오른발 | |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공격수[1] | |
| 등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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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colbgcolor=#E8151E><colcolor=#FFF> 유스 |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2006~2010) |
| 선수 |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2010) US 팔레르모 (2010~2012) → 비토리아 SC (2011 / 임대) → CA 페냐롤 (2011~2012 / 임대) 산투스 FC (2012~2013) GD 이스토릴 프라이아 (2013~2014) 칼리아리 칼초 (2014~2022) 페네르바흐체 SK (2022~2024) → 그레미우 (2023~2024 / 임대) 헐 시티 AFC (2024~2025) 아틀레티코 산 루이스 (2025~ ) | |
| 국가대표 | 11경기 1골 (브라질 U-17 / 2009) 1경기 (이탈리아 / 2022) | |
| SNS | ||
1. 개요
이탈리아 국적의 헐 시티 AFC 소속 축구 선수.2. 클럽 경력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에서 데뷔하여 성장한 뒤 2010년 8월 30일 팔레르모 FC로 이적하면서 세리에 A 무대에 입성했다.팔레르모 시절에는 팀에서 자리 잡지 못하고 포르투갈, 우루과이 리그 임대를 전전하는 등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후 2012년 브라질 명문팀인 산투스 FC로 이적하여 2년 만에 조국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산투스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하고 GD 이스토릴 프라이아로 1년 만에 유럽 무대에 돌아왔다.
이스토릴에서는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이탈리아의 칼리아리 칼초의 관심을 끌었고, 2014년 8월 30일 팀에 입단했다.
2.1. 칼리아리 칼초
칼리아리에 입단 후 빠르게 레귤러로 자리잡았으나, 팀은 세리에 B로 강등됐다. 그리고 그는 2015-16 시즌 주전 공격수로 나서 38경기 13골을 기록하며 1시즌만에 세리에 A로 복귀시키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2019-20 시즌부터는 득점력이 일취월장하며 리그 18골을 기록, 임모빌레, 호날두, 루카쿠, 카푸토의 뒤를 이어 리그 득점 5위에 올랐다. 커리어 하이 활약에 힘입어 2020-21 시즌을 앞두고 팀의 새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이후에도 두 시즌 동안 리그 두자릿 수 득점을 기록하며 칼리아리의 주포로 활약했다. 하지만 그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2021-22 시즌을 끝으로 칼리아리는 여섯 시즌만에 세리에 B로 강등당했다.
2.2. 페네르바흐체 SK
2022년 7월 21일, 팀이 강등당하자 페네르바흐체 SK로 이적했다.# 3년 계약에 이적료는 468만 유로 + 보너스 최대 48만 7500 유로.허나 이적 이후로는 4월 10일 기준 19경기 2골 1도움이라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4년 8월 20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한 후 페네르바흐체를 떠났다.
2.2.1. 그레미우 (임대)
2023년 7월 31일, 그레미우로의 이적에 합의했다. 포르투알레그리에 도착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2023년 8월 2일, 그레미우로 임대 이적했다. 구매 옵션 포함.#
2.3. 헐 시티 AFC
2024년 9월 26일, 1+1년 계약을 맺고 헐 시티 AFC에 입단하였다.2.3.1. 2024-25 시즌
11월 3일 리그 13R 포츠머스 FC 전에서 모하메드 벨루미의 어시스트를 받아 데뷔골을 기록했다.11월 10일 리그 15R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40분 시즌 2호골을 넣었으나 패배는 막지 못했다.
주전으로 뛰고 있으나 처참한 폼을 보여주고 있다. 강등권 추락의 일등 공신 중 하나.
12월 15일 리그 21R 코번트리 시티 FC 원정에서 전반전 리그 3호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또 후반전 2실점으로 패배를 기록하며 리그 단독 꼴찌로 내려간 상태이다.
22R 스완지 시티 AFC전 전반 34분 스티븐 알사테의 스루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하며 시즌 4호골을 넣었다. 팀은 신임 감독 체제 첫 승리를 거두었다.
26R 리즈 유나이티드 FC 전 3:1로 지고 있는 상황 속 팀의 두번째 골을 기록했다. 아부 카마라의 활약으로 팀은 3:3 무승부를 거두며 선두를 상대로 잘 버텨냈다.
36R 브리스톨 시티 FC 원정에서 전반 13분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1분 후 어이없이 파울을 범해 퇴장당했다.
시즌 기록은 36경기 6골 2도움. 놀랍게도 팀 내 최다 득점자이지만 평가는 최악이다. 다음 시즌 원톱 영입이 절실한 상황.
2025년 5월 17일, 옵션이 발동되어 계약 기간이 2026년까지 연장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
브라질 U-17 대표팀 경력이 있었다. 하지만 성인 무대 데뷔 후에는 쟁쟁한 브라질 A대표팀 공격진에 선발되기에는 한참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그러다 칼리아리로 이적 후 수년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자 2022년 1월,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다. 이탈리아에 정착한지 5년 이상 지났기 때문에 이탈리아 국적을 취득하는데 자격을 충족 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마리오 발로텔리를 제치고 당당히 로베르토 만치니의 선수 발탁에 이름을 올렸고, 월드컵에 가기 위한 플레이오프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3월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 명단에 포함되었다.
3월 25일 북마케도니아전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되며 이탈리아 국대 데뷔전을 치렀으나 이탈리아는 추가시간에 극장골을 먹히며 탈락했다. 이때 페드루는 후반전 종료 직전에 알레산드로 플로렌치가 발리로 찬 슈팅이 자신의 몸에 맞고 골라인 바깥으로 나가버리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자국 대표팀이 시도한 마지막 공격기회를 날리고 말았다. 이후 상대 골키퍼인 스톨레 디미트리에프스키가 골킥을 차자마자 경기가 끝나면서 주앙 페드루는 본의 아니게 이탈리아의 역적이 되고 말았다.
이후 본인의 폼이 떨어지면서 팔레르모 참사가 본인의 처음이자 마지막 국대 경기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