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5 00:29:28

주민이야기/등장인물

1. 개요
1.1. 주민이야기1.2. 스티브1.3. 알렉스1.4. 그린덕→꽥꽥이1.5. 바보→피넛1.6. 트롤1.7. 노치1.8. 빨간옷 여자1.9. 재벌팬더1.10. 팬티맨1.11. 잼민이

1. 개요

유튜버 주민이야기 채널의 등장인물을 기술하는 문서이다.

1.1. 주민이야기

채널의 주인공. 안되는 이유 시리즈에서 굴을 팔 때마다 항상 죽는다. 그리고 마지막에 항상 무덤이 생긴다.

1.2. 스티브

스킨은 파란색 옷에다[1] 검은 머리이다. 마인크래프트 게임의 주인공으로 스티브의 모험에서는 알렉스를 만나서 같이 모험을 하게 된다.

1.3. 알렉스

자주 등장하지 않으며 스티브의 모험에서만 자주 나온다.

1.4. 그린덕→꽥꽥이

스킨은 초록색 오리 모양이다.
주로 집을 지으면 안되는 이유 시리즈에 트롤의 함정에 빠진다. 주민이야기가 쓰는 스킨처럼 많이 등장한다.[2] 평화롭다며 평화롭지 않은 일을 겪는다.
꽤 억울한 주역이다.

1.5. 바보→피넛

"지옥이 스폰장소가 된다면?" 편에서 처음 등장했다. 스킨 모양은 몸과 팔과 다리는 스티브 스킨이고 얼굴은 바보 같이 생겼다. 바보라서 용암찌개국물 이라고 하고 나무나 발광석은 과자라고 하고 불은 빨간 잎이라고 하고 좀비피그맨원숭이라고 하고 TNT는 빨간 베게나 빨간 대나무라고 하고 거미줄은 하얀 솜사탕이라고 한다.[3] 바보인 것을 정확이 알 수 있는데, 레드스톤 차원에서 TNT로 집을 지었다 터져서 폭사했다. '바보가 마크를 한다면' 편에선 철골렘에게 못생겼다고 말해서 맞아죽었다.

1.6. 트롤

나올 때마다 항상 TNT로 테러를 하거나 유저들에게 이상한 장난을 한다.[4] 웬만한 집들은 다 이놈의 먹잇감...[5]
웬만하면 크리에이티브로 플레이해서 죽지 않는데 "어느 수직굴로 들어가야 될까?" 편에서는 굴을 파다 죽었고 이후에도 몇번씩 죽는다.
거의 대부분의 주민이야기 영상에서는 집이나 시설물을 테러하는 악역으로 나오지만, 가끔씩 선역으로 나오는 영상도 있다. 중고거래 편에서는 노트북을 시킨 주민이야기에게 석탄으로 사기를 친 주민을 덫 상자로 똑같이 사기쳐서 혼내주기도 하였고,[6] 가령 이 영상에서는 마크의 몹들을 모두 죽이고 가죽을 높은 가격에 되파는 악덕업자의 농장을 TNT로 없애버렸다.이 영상에서는 여가부 장관이 마크가 성인게임인 이유를 왜곡해서 말하며 억지(?)를 부리자 TNT로 여가부 장관을 처치했다.
그리고 '만약 트롤이 군대에 가야 된다면' 편에선 가족으로 아버지와 친형이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여담으로 만행을 저질러서 팬들에게 욕을 먹기도 하는 캐릭터이다.

1.7. 노치

엑스트라이자 게임 제작자. 가끔씩 등장하는 캐릭터다. 게임 운영자답게 게임관리를 하고 있다. 가끔씩 운영용 컴퓨터를 남이 오용하다 문제가 생긴다. 한번은 살이 쪄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음식을 삭제하기도 했다.

1.8. 빨간옷 여자

자주 등장하지 않는다. 이유시리즈에는 잘 안 나오고 특정 이야기에만 자주 나온다. 잔소리를 자주 한다.

1.9. 재벌팬더

진짜 판다는 아니고, 얼굴만 판다이다. 옷 뒷면에는 $(달러모양)이 새겨져 있으며 헤드폰(?)을 끼고 있다.
한번은 기도를 끝내고 물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데 물이 사라져서 떨어져 즉사했다. 그리고 성격이 나쁜 재벌이다보니 거지를 쫓아냈는데 어떤 호수에 거지가 아무거나 던져서 다이아몬드로 바꿨다는 소식을 듣고는 금블럭으로 된 집을 다 부숴 호수에 투척했다. 그런데 호수가 자꾸 무언가를 던지는게 귀찮아서 다이아 대신 흙으로 바꿔서 역관광을 당하고 말았다(...). 어차피 마크에서의 금은 금레기였다[7]
매수 편에서는 트롤이 자신의 집을 테러하려 하자 3억을 주고 테러를 막았다. 그리고 돈을 더 주고 다른 집을 테러해 달라고 했다. 이에 수상함을 느낀 시민들은 경찰한테 재벌팬더를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조사는 커녕 재벌팬더가 준 3억에 홀랑 넘어가 조사를 포기했다. 게다가 국회의사당과 대통령한테까지 뇌물을 먹였다. 그러나, 경찰이 출동하여 결국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8]

1.10. 팬티맨

말 그대로 팬티만 입고 다니는 남자다. 야동을 보는 것으로 보아 꽤나 변태인 듯하다. 요즘엔 등장이 거의 없다.
김호랭의 팬티맨과는 다른 사람이다.

1.11. 잼민이

무개념짓을 일삼는 말 그대로 잼민이인 인물이다. ~목소리가 현실의 잼민이랑 닮았다.~ 목소리는 타입캐스트의 호빈이 목소리이다.


[1] 다른 옷을 입고 등장할 때도 있다.[2] 하지만 최근에는 별로 등장하지 않고 있다.[3] 참조[4] 안그럴때도 가끔 있다.[5] 그래도 트롤은 1%의 양심은 있다. 흙집을 지어야되는 이유 편에서는 가난한 흙집에 살고 있는 사람이 불쌍하다며 테러를 하지 않았다.[6] 사실 트롤은 주민이야기에게 사기를 친 주민을 혼내주고 싶어서가 아니라 테러가 좋아서 사기를 친 것으로 보인다.[7] 1.16 네더 업데이트로 금이 네더에서 주광석이 되면서 금레기 라는 말이 많이 사라졌다.그래도 오버월드 에선...[8] 재벌팬더가 10억을 줄테니 잡아가지 말라고 했으나 거절했다. 검찰 日: 그 돈 안 받아! 어서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