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크리처 카드.2. 상세
일어판 명칭 | [ruby(勝熱,ruby=ジョーネツ)][ruby(英雄,ruby=ヒーロー)] モモキング | ||
한글판 명칭 | 죠네츠 히어로 모모킹 | ||
크리처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8 | 불 / 자연 | 히어로 드래곤 / 죠커즈 / 팀 키리후다 | 12000 |
■ 키리후대시 ⑥ (불 / 자연) (자신 크리처의 공격 종료시, 그 크리처가 그 공격으로 실드를 브레이크 했다면, 이 크리처를 ⑥ (불 / 자연)을 지불하고 소환해도 된다.) ■ 스피드어태커 ■ [ruby(T, ruby=트리플)] 브레이커 ■ 각 턴 이 크리처가 처음으로 공격할 때, 그 공격 후 이 크리처를 언탭한다. ■ 레인보우가 아닌 주문의 효과나 레인보우가 아닌 크리처의 능력으로 상대가 크리처를 선택할 때, 이 크리처를 선택할 수 없다. |
무언가 복잡한 콤보를 짜는 데는 쓸 수 없지만 심플하게 강한 능력들을 모아놓은 크리처.
8마나지만 키리후대시로 6마나턴에 등장할 수 있다.
거기에 스피드어태커와 최초 공격 후 언탭하는 능력으로 바로 킬각을 보는 것도 가능, 내성 효과 덕분에 트리거나 볼샤크 도기라곤같은 혁명0트리거도 피해 갈 수 있다.
팀 키리후다나 죠커즈 덱이 아니어도 드래곤 특화 덱에서 피니셔로 쓸 목적으로 채용되기도 하고 있다.
2.1. 배경 스토리
배경 설정적으로는 십왕편부터 왕래MAX편까지의 주인공. 십왕세계에서 죠커즈에도 속하는 팀 키리후다의 왕으로서 살아왔다. 쟈오우가의 암약으로 인해 벌어진 십왕전쟁을 뚫고 쟈오우가에게 억압당해온 5명의 왕의 도움을 받아 모모킹 Revo로 각성. 시간의 개념에 혁명을 일으켜 쟈오우가와의 목숨을 건 혈투를 벌인다. 시간의 개념을 초월해 미래시로 모모킹의 움직임을 읽을 수 없었던 쟈오우가였으나 그 힘만큼은 여전히 건재. 둘은 막상막하의 대결을 벌여, 모모킹은 쟈오우가로 하여금 대부분의 힘을 소진하게 만들고 십왕세계에서 '쫓아내는' 데에 성공한다. 그렇게나 싸우고도 죽지는 않았다는 점에서 쟈오우가의 강함과 끈질김이 엿보인다.왕래편에서는 초수왕래열전을 손에 넣어, 스스로가 12명의 왕중 하나인 미래왕이며 나머지 11명의 힘을 얻어야 하는 숙명을 가졌다는 사실을 깨닫지만 '누군가' 가 볼샤크 드래곤과 모모킹 제외 10명의 왕을 비롯한 수많은 과거의 영웅들을 엉성하게 이어붙여 융합시킨 '디스펙터'를 만들고 있다는 뼈아픈 현실을 직면한다. 과거의 영웅은 물론 여지껏 살아있는 영웅들도 디스타스라는 마음을 잃은 존재로 세뇌되었기에, 이 일을 해결하고자 볼샤크 드래곤의 영혼과 함께 싸워나간다. 대적해야 할 것은 5명의 융합왕. 연결왕, 접속왕, 혼성왕, 전융왕, 봉합왕. 이들에게 몇번이고 멸망하는 세계를 연이은 기적으로 구해내는 모모킹이었으나, 디스펙터를 만들고 있던 흑막이 과거 초수세계를 지배했던 존재 오룡신을 디스펙터로 융합시켜 신세계왕 Volzeos-Balamord를 탄생시킨다. 12왕의 힘 전부를 손에 넣은 모모킹이 미래용왕이 되어 Volzeos를 격파하지만 죽지 않고 살아남은 Volzeos. 그러나 Volzeos는 어딘가에서 날아온 익숙한 눈이 세개 달린 붉은 창에 꿰뚫려 드디어 목숨을 잃는다.
왕래MAX편 전반부. 왕래편의 최종보스 Volzeos와 그를 만든 흑막 엔토마 타 엔드는 쟈오우가의 손에 갈기갈기 찢겨 사라진다. 그리고 쟈오우가는 모모킹에게 '역사끼리의 전쟁'을 선포. 각자 용과 오니의 역사의 대표자로서 싸우기로 한다. 쟈오우가는 그가 보는 앞에서 그간 사라졌던 디스펙터들을 강제로 다시 부활시키더니 그들을 차례로 격파, 제 몸에 오니의 역사의 왕들[1]을 흡수해나갔다. 막아보려는 모모킹이었으나 쟈오우가의 창, '바라드 비나슈라'가 '카오스 비나슈라'로 진화하고, 모모킹의 소중한 친구들, 죠커즈를 그대로 멸망시킨다. 절망할 틈도 없이 왕래편에서 이미 몇 번이고 멸망해버린 세계에선 쉴 틈 없는 전쟁이 벌어지게 된다. 그때 죠커즈의 리더, 죠니가 등장. 죠커즈들의 목숨을 죠커즈의 창조자인 듀얼마스터 소년이 그린 그림, 스케치북의 모습으로 만들어 보존했다고 모모킹을 안심시켜준다. 모모킹은 아직 동료들의 목숨은 보존되어 있다는 사실에 안도, 그들과의 인연을 마음에 새기며 '모모킹-MAX'의 모습으로 진화해 쟈오우가가 이끄는 오니렉스터즈에 맞서는 것이었다.
하지만 쟈오우거가 CRYMAX 쟈오우거로 스타진화해 죠니와 모모킹을 궁지에 몰고 설사가상으로 오니의 역사의 영향으로 몸도 오니로 변하기 시작한다. 쟈오우가는 여유롭게 "이제 네가 가장 사랑하는 이 세상 자체를 빼았아주지"라고 선언하다. 하지만 이때 죠니와 함께 여행을 떠났던 죠래곤이 가세, 힘을 합쳐 쟈오우가를 몰아붙이고 여기에 쟈오우가가 무너뜨린 세상을 이어주는 기둥을 대신할 새로운 기둥이 출연, 쟈오우가는 이 기둥도 무너뜨리려 하지만 모모킹은 스스로를 쟈오우가와 함께 기둥 안에 넣는다.[2] 그렇게 모모킹은 스스로를 희생해 쟈오우가를 막아내는 데 성공한다. 이후 살아남은 죠니와 죠래곤은 모모킹과 타마시드가 된 죠커즈의 동료들을 부활시킬 방법을 찾아 여행을 떠났다.
3. 애니
키리후다 죠가 기존 에이스였던 죠래곤이 죠니와 같이 여행을 떠난 뒤 새로 만든 에이스 카드로 자연문명의 대장로로 부터 레인보우의 힘을 받아 만들었다.[3] 이때는 스타터덱에 들어있는 죠열룡 모모킹이었고 말도 못했으나 애니메이션이 킹시즌으로 넘어간 뒤 1화에서 죠가 모모타로 동화책을 덱키에 넣어 파워업시켜 줌으로써 해당 카드로 진화하고 말도 할 수 있게 되었다.[4] 이후 죠의 에이스이자 피니셔로 활약했으나 아바쿠와의 듀얼에서 한계를 느끼고 특훈을 통해 죠열백패 모모킹 revo로 진화했다.이후 킹!에서도 메인 에이스로 기존 크리처인 볼샤크 드래곤, 알카디아스, 도킹덤 등 다양한 크리처들의 힘을 얻으며 활약했으나 킹max에서는 오니의 창에게 죠커즈 별이 공격당한 것의 영향으로 배경스토리와 달리 리타이어 당했다. 그래도 아바쿠와의 최종 결전과 키라와의 본편 마지막 듀얼에는 참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