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2 14:20:58

종이학(가요)



1. 개요2. 가사

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 전영록이 1982년 발표한 노래.

전영록이 군복무를 하던 1976년 전영록의 팬이었지만 시한부 선고를 받고 투병 중이던 '정이'라는 소녀가 꾸준히 편지와 종이학을 접어 전영록에게 보냈지만, 결국 세상을 떠났고 군대에서 전역한 전영록은 이 사연[1]을 노래로 만들기로 결심하여 1982년 발표했다. 발표 이후 앨범이 10만 장 이상 팔리며 당시 최고의 인기를 달렸다.

2. 가사

나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 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 작은 종이학 한 마리
천 번을 접어야만 학이 되는 사연을
나에게 전해주며 울먹이던 너
못 다했던 우리들의 사랑노래가
외로운 이 밤도 저 하늘 별 되어
아픈 내 가슴에 맺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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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사를 맡았던 이건우가 이 사연을 듣더니 펑펑 울었다고 한다. 그리고 눈물을 그친 뒤에 가사를 썼고 곡이 나왔는데 가사 중에 "천 번을 접어야만"의 부분이 원래는 "천 마리를 접어야만"인데, '마리를' 부분이 악상과 어감이 너무 안 좋아서 결국 지금 버전으로 수정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