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12-01 17:03:32

존 제임스 (John James)

존 제임스 " John James "
파일:KakaoTalk_20181201_164418603.jpg
본명 유 승호(Seungho yoo)
출생 1994년 3월 8일,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
국적 대한민국
학력 야탑고등학교 ( 2012 )
백제예술대학교 졸업 ( 2016 )
제17보병사단 군악대 전역 ( 2018 )
직업 기타리스트,예술가
장르 ,블루스,컨트리
데뷔 2012년 12' 아리랑 페스티벌
2015년 Analog Paradise 1st single album 'sweet potato'
사용모델 Fender Ltd Hvy Relic 59 Strat Rst
거주지 분당 'Bundang'(Under the Palace of Heaven)
소속 그룹 Analog Paradise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seunghouuu/
이메일 [email protected]

기타리스트 존 제임스 John 'the truth' James [1994. 03. 08 ~ ]

1. 소개2. 연주 스타일3. 끝맺음

1. 소개

놀랍게도 외국 사람일 것 같은 기타리스트 존 제임스는 한국 출생에 한국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 기타리스트 이다.
세션과 레코딩 레슨등 다방면에서 활동 하고 있는 그는 분당에 거주하고 있다는 것 말고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존 제임스는 그의 예명으로 매우 재밌다 라는 뜻을 가진 은어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그가 재밌는 사람인지는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다.
존과 제임스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성, 이름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김 영수 정도 되겠다.
이메일과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소통하는 존 제임스 인데, 위에 첨부된 이메일 주소는 그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이메일이며
평소에도 이메일로 주로 문의, 작업등을 교류하며 메일을 보내면 그와 언제든 연락할 수 있다고 한다.
작업 문의, 레슨 문의, 세션 문의도 24시간 언제든 쉽게 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세상이 편해 졌다고 볼 수 있다.

2. 연주 스타일

그의 플레이는 딮 퍼플(deep purple)의 기타리스트 리치 블랙모어(Richard Harold Blackmore) 와 굉장히 유사한데 이는
그가 어릴때 부터 리치 블랙모어의 기타를 좋아하고 그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기타리스트로 지미 핸드릭스, 비비 킹 등 위대한 기타리스트들을 언급했지만
특히 그 중에도 리치 블랙모어를 비롯해 로벤 포드(Robben Ford)와 지미 페이지(Jimmy Page)를 좋아한다고 한다.
어려서 부터 70년대 80년대 록&블루스 음악을 듣고, 당시 음악들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인지 그의 연주를 들으면 확실히 구린 맛(?)이 있다.
존은 작사, 작곡, 편곡을 모두 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가 보컬 및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Analog Paradise' 아날로그 파라다이스의 음악을 들어보면 그의 음악 스타일을 느낄 수 있다.

3. 끝맺음

'2012 아리랑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존 제임스.
우리는 언젠가 존 제임스라는 이름을 자주 듣게 될 것이라고 필자는 조심스럽게 예견 해본다.
그의 연주 철학 'play the truth' 에서 느껴지듯이 그는 우리 인류가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한 다른 차원의 감성을 소유하고 있다.
그 만의 감성이 느껴지는 기타연주를 전 세계 모두가 듣게 되는 그 날이 올 때 까지 나무위키와 우리 음악의 요정들, 분당의 수호신
대지의 정령들, 그리고 우주의 근엄한 존재들이 함께 그를 응원 할 것이다.

그의 곡 <우리가 지나쳤던 모든 것> 의 한 구절을 끝으로 존 제임스의 설명을 마무리 하겠다.

"새벽이 영원하지 않듯이 어둠도 언젠가는 사라져 흐르는 눈물과 후회들 지워지지 않는 상처까지도 우리가 지나쳤던 모든 것들이 우리의 전부입니다." - John James <우리가 지나쳤던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