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존 배리모어 John Barrymo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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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존 시드니 블라이드 John Sidney Blyth |
| 출생 | 1882년 2월 1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
| 사망 | 1942년 5월 29일 (향년 60세)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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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178cm |
| 직업 | 배우 |
| 활동 기간 | 1903년 ~ 1941년 |
| 가문 | 배리모어 家 |
| 부모 | 아버지 모리스 배리모어, 어머니 조지아나 드류 |
| 배우자 | 캐서린 코리 해리스(첫번째 부인) 블랑쉬 오를리치(두번째 부인) 돌로레스 코스텔로(세번째 부인) 일레인 배리(네번째 부인) |
1. 개요
미국의 배우. 무성 영화 스타였으며 할리우드 역사상 최고의 배우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명배우이다. 또한 드루 배리모어의 할아버지이기도 하다.2. 상세
그는 미국의 유명한 배우 가문인 배리모어 가문 출신으로 아버지는 연극배우 모리스 블라이스고 어머니 조지아 드류는 존 드류의 딸이며, 라이오넬과 에델 배리모어가 그의 형과 누나다. 그는 다이아나[1]와 돌로레스 에델 매 배리모어, 존 드루 배리모어[2]의 아버지이며, 드류와 존 블라이스 베리모어의 할아버지이다. 화가로 잠시 활동하던 그는 가족의 '무대 예명'인 베리모어를 소명처럼 받아들이고 전업 배우가 되어 대성공을 거두었다.고전적인 준수한 외모로 '탁월한 프로필'이라는 별명을 얻은 그는 뉴욕과 런던의 연극 무대에서 <햄릿>을 연기해 환호를 받으며 당대의 셰익스피어극 마티니 아이돌로 군림했다. 요란하게 파티를 즐기는 술고래로도 유명했던 베리모어는 친구인 에롤 플린을 필두로 한, 재능을 탕진해버리는 배우들의 역할모델 같은 존재였다. 영화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 같은 태도조차 보이지 않았으며 순전히 돈 때문에 출연하기로 한 한심한 영화들 사이에 이따금 뛰어난 작품을 남기기도 했다.
무성 영화 시대 여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존 베리모어는 아마추어 금고털이 래플스와 호걸 브럼멜에서 유쾌하고 낭만적인 모험가를 연기했고 <지킬 박사와 하이드>에서는 흉악한 괴물 같은 역을 맡아 또 다른 면을 보여주었다. 1930년대 초반에는 아르센 뤼팽의 귀족적인 도둑 등 영웅적인 악당까지 연기 폭을 넓혔지만, 그가 더 좋아하는 역할은 스벵갈리의 마에스트로 같은 악당이었다.
스타들이 총출동한 <그랜드 호텔>과 라이오넬과 에델도 함께 출연하였으며 <뉴욕 행 열차 20세기>에서 쉽게 흥분하는 음모가인 제작자를 연기해 최전성기를 구가했으며 <불독 드러먼드 시리즈>에서는 런던경찰청 수사관이자 위장의 귀재 닐슨 경감을 연기했다. 이외에도 계속 연기활동을 하던 도중 1941년에 은퇴를 하였고 1942년에 폐렴 합병증으로 간경변이 악화되어 60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프레드릭 마치와 말론 브란도가 아주 존경했다.
3. 출연작
4. 여담
- 미국의 여배우 돌로레스 코스텔로와 결혼을 했으나 이혼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