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038><colcolor=#fff> 존 리치 John Leach DSO, MV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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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존 캐터랠 리치 John Catterall Leach | |
| 출생 | 1894년 9월 1일 | |
| 그레이트브리튼 및 아일랜드 연합왕국 | ||
| 사망 | 1941년 12월 10일 (향년 53세) | |
| 영국령 말레이 쿠안탄 해안 | ||
| 국적 | [[영국|]][[틀:국기|]][[틀:국기|]] | |
| 직업 | 군인 | |
| 복무 | 영국 해군 (1907~1941) | |
| 학력 | 왕립해군대학 | |
| 최종 계급 | 대령 | |
| 참전 |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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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군인.2. 생애
1894년 태어났고 1907년 해군에 장교로 입대해 1차 대전에 참전한 경력이 있다. 2차 대전이 발발하자 북대서양 전역에서 독일군과 전투를 치른 전적이 있다.1941년 대령계급으로 프린스 오브 웨일스의 함장으로 임명되었다. 일본이 싱가포르를 위협하자 톰 필립스를 동인도 함대사령관으로 임명했고 프린스 오브 웨일스는 Z함대의 기함이 되어 싱가포르로 향하고 있었다.
하지만 말레이를 지나던 도중 일본군 잠수함에게 움직임이 포착되었으며 일본군 항공기에 집중 공격을 받으며 기함 프린스 오브 웨일스, 순양전함 리펄스는 침몰했고 퇴함을 명령했다. 필립스는 참모들이 빠져나가자고 간청했으나 거부하고 침몰하는 배와 함께 운명을 같이 했다. 프린스 오브 웨일스의 함장 존 리치 대령은 퇴함을 지휘하다가 소용돌이로 인해 목이 꺾여 사망했다.
3. 여담
- 아들인 헨리 리치는 원래 프린스 오브 웨일스에 배치될 예정이였으나 아버지가 함장으로 배치되어 HMS 모리셔스로 변경되었다. 아버지가 전사한 이후 노스케이프 해전에 참가해 서부전선에서 활동했으며 한국 전쟁 막바지에 해군 소령 계급으로 참전했다. 포클랜드 전쟁 개전 당시 원수계급, 제1해군경이였고 얼마 안 가 예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