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투갈의 前 축구 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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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e><colcolor=#000,#e5e5e5> 이름 | 조제 엔히크 José Henrique | |
| 본명 | 조제 엔히크 호드리게스 마르케스 José Henrique Rodrigues Marques | |
| 출생 | 1943년 5월 18일 ([age(1943-05-18)]세) | |
| 포르투갈 제2공화국 마토지뉴스 | ||
| 국적 | | |
| 신체 | 키 미상|체중 미상 | |
| 직업 | 축구 선수 (골키퍼 / 은퇴) | |
| 소속 | <colbgcolor=#eee> 선수 | SL 벤피카 (1959~1961 / 유스) 아모라 FC (1961~1964) 세이샬FC (1964~1965) 아틀레티쿠 CP (1965~1966) SL 벤피카 (1966~1979) → 토론토 메트로스 (1971 / 임대) CD 나시오날 (1979~1981) SC 코빌량 (1981~1982) |
| 국가대표 | 15경기 (포르투갈 / 1969~1973) | |
1. 개요
포르투갈의 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골키퍼.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SL 벤피카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빠른 반사 신경과 안정적인 캐칭 능력으로 'Zé Gato(고양이 조제)'라는 별명을 얻었다. 벤피카에서만 공식전 299경기를 소화하며 8번의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과 3번의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을 경험했다.2. 선수 경력
고향팀 아모라 FC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뒤, 세이샬 FC와 아틀레티쿠 CP를 거쳐 1966년 SL 벤피카에 입단했다. 이미 유소년 시절 잠시 벤피카에 몸담은 적이 있었으며, 이후 코스타 페레이라의 후계자로서 성인팀에 복귀하여 13년간 활약하게 된다.벤피카에서의 주요 업적 중 하나는 1971-72 시즌과 1972-73 시즌 리그 2연패 당시 팀이 기록한 놀라운 수비 기록이다. 60경기 중 단 1패, 실점은 29점에 불과했다. 이후에는 마누엘 벤투와 골문을 양분하다가 1976년 이후 서서히 주전 자리를 내주게 된다.
벤피카 소속으로 유러피언컵 결승에도 출전했는데, 1968년 유러피언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연장전 끝에 1–4로 패했다.
1971년 여름, 북미 사커 리그의 토론토 메트로스에 임대되어 8경기에 출장했다. 이후 1979년 CD 나시오날, SC 코빌량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고 1982년에 은퇴했다. 은퇴 직전 코빌량에서 선수 겸 감독을 맡기도 했다.
2.1. 국가대표팀
국가대표 데뷔는 1969년 12월 10일, 0–1로 패배했던 잉글랜드와의 친선 경기였다. 이후 1973년 10월 13일,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던 불가리아와의 1974년 FIFA 월드컵 예선 경기가 마지막 A매치로 기록되며, 에우제비우의 마지막 대표팀 경기이기도 했다.대표팀 커리어의 정점은 1972년 브라질 독립컵으로, 포르투갈은 결승에서 브라질에 0–1로 극적인 패배를 당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당시 포르투갈의 골키퍼 포지션은 스포르팅의 비토르 다마스와 치열한 경쟁이 있었고, 출전 기회는 제한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