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조이드 와일드
1. 프리덤 단
자세한 내용은 프리덤 단 문서 참고하십시오.2. 슈프림 단
자세한 내용은 슈프림 단 문서 참고하십시오.3. 데스메탈 제국
전작의 디갈드 무국에 이은 악의 조직. 록밴드를 연상케하는 이름답게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헤비메탈스러운 의상을 하고 있다. 완결시점에서 갤러거는 사망, 사천왕의 조이드들은 모두 리타이어했으며, 드레이크를 제외한 사천왕과 부하 전원이 모두 체포되어 섬감옥에 유폐되면서 사실상 몰락한 상태다.[1]4. 기타 인물
4.1. 프리덤 단의 가족들
- 타이푼 - 성우: 우메즈 히데유키 / 민응식
아라시의 조부. 여러모로 여행을 떠난 아들 이카즈치가 죽었다 생각하고는 손자가 조이드에 관심을 두는 것을 막으려고 노력하지만 손자와 와일드 라이거의 유대를 보고 어느 정도 손자를 이해하게 되며 자신 때문에 여행을 망설이는 아라시에게 네 인생은 너의 것이고 인생에서는 때를 놓치면 안되는 것이 있으니 때가 왔을 때 떠나라는 충고를 해준다. 26화에서 산라탕과 대면하여 손자의 소식을 듣는다.
- 이카즈치 / 썬더 - 성우: 키리모토 타쿠야 / 박성영[2]
아라시의 아버지. 탐험가이자 조이드 헌터로 파트너 조이드는 그라키오사우루스. 어린 아라시에게 자신이 여행한 것들을 기록한 책을 남겨준다. 그 이후 3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아서 마을 사람들은 그가 죽은 걸로 생각하고 있다.[3] 때문에 타이푼은 아들처럼 손자가 죽을까 봐 조이드와 관계를 가지거나 여행을 떠나는 것을 초반부에는 반대했다. 슈프림단의 리더 베이컨과는 안면이 있는 사이였다. 8화에서 라이스가 그의 책을 읽어봤는데, 조이드에 대한 이야기는 전반부 쪼끔이고 대다수 물고기와 새 먹을 것 얘기다. 22화에서 이름은 밝혀지 않았지만, 버그 도사의 입에서 언급. 별난 성격이었지만 실력이 뛰어난 조이드 헌터라고 한다. 45화에서 아들과 재회하고 세상 곳곳을 여행하고 다녔다고 한다. 쿵후의 달인을 만나고, 도자기 달인도 만나봤다고 한다. 잠깐이지만 '전설의 조이드 마스터(버그 도사)' 밑에서 수련을 했다고 한다. 여행하면서 희귀한 조이드를 찾아봤다고 한다. 그중에서 가장 희귀한 조이드를 보자면 스톰의 파트너 와일드 라이거라고 한다. 본인은 여행하면서 라이거의 소문만 들었지, 직접 본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데스록키 화산 근처까지 같이 가며 이후 푸아그라와의 싸움에서 위기에 처한 아들을 구하며 같은 그라키오사우루스로 대등하게 맞선다.
자신의 아들에게 이 세상은 네가 현재까지 본 것보다 훨씬 더 크다는 말과 악명이 높은 데스메탈 제국을 듣고도 별 반응이 없는 것으로 미루어 보건데, 정황상 이카즈치는 와일드 대륙을 벗어나서 다른 대륙을 벗어나서 제국과 공화국, 버닝 라이거나 제노 렉스 같은 존재들도 전부 본 것으로 추정된다.[4]
- 라유 - 성우: 유우키 아오이 / 원에스더
이름의 유래는 고추기름. 교자의 여동생. 상냥한 마음씨가 있다. 우연치 않게 교자가 살던 마을에 주민들 일부가 작은 기침에서 시작되는 열병에 걸렸는데 라유도 이에 해당되었다. 때문에 교자는 트러플에게서 그녀의 약을 구하기 위해 제니를 모으고 있다. 이후 모든 게 트러플의 조작임이 밝혀진 후 산라탕에게 양도되어 요양병원으로 옮겨졌다.
- 슈거 - 히노 사토시 / 김진홍[5]
이름의 유래는 설탕. 솔트의 아버지. 40화에서 첫 등장. 줄행랑(러너웨이) 마을의 주민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 마을의 사람들은 겁이 매우 많다. 솔트는 랩터가 습격했을 때 슈거가 자신을 버리고 도망쳤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사실 그가 솔트를 두고 도망친 이유는 랩터의 관심을 자신에게 돌려 솔트를 보호하려는 목적이었으며, 이때 솔트를 잃어버렸던 이유는 랩터를 따돌린 후 솔트를 찾으러 갖지만 그가 심각한 길치여서 길을 잃었기 때문이였다. 즉 솔트의 심각한 길치는 유전이였던 것. 이후 데스메탈 제국이 쳐들어오자 마을 사람들을 대피시키면서 아들인 솔트와도 화해하게 되었고 고대비보 Z에 대한 정보를 어느 정도 알려준 뒤 작별한다.
4.2. 레지스탕스
팀 프리덤과 팀 슈프림 말고도 데스메탈 제국에 저항하는 세력들. 이들에게 있어서 팀 프리덤과 팀 슈프림은 본인들의 희망이다. 다만 매번 데스메탈 사천왕들에게 털리기 때문에 전투력은 거의 없다시피하다. 사실상 아군측 자코.- 버거 - 성우: 미야모토 미츠루 / 김진홍
이름의 유래는 햄버거. 34화에서 첫 등장. 파트너 조이드는 쿠와가. 한때 소규모 레지스탕스의 리더였으나 지속되는 전투로 부대원 전체와 특히 유일하게 와일드 블래스트를 할 수 있었던 자신의 파트너의 피해가 누적되자 다른 레지스탕스에게 지원 요청을 위해 잠시 비운 사이 자신이 맡던 지역의 전멸 소식을 듣고 급하게 왔으나 이미 때는 늦어있었다고 한다. 이에 대원들과 자신의 파트너였던 쿠와가가 죽은 것은 자신의 탓이라고 자책하고 있었으며 조이드와 인간의 유대를 부정하게 되었고, 아라시에게 조이드는 불사신이 아니며 피해를 누적해서 입다 보면 결국 죽는 건 마찬가지라고 말했고 이 때문에 아라시는 악몽에 시달릴 정도로 고뇌한다.
이후 아라시가 동료들과 싸워 보면서 고뇌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고 자신과 쿠와가가 생각난 건지 씁쓸한 미소를 지으나 다행히도 분대원과 파트너 모두 살아있었음이 밝혀졌고[6] 본인도 자신의 파트너와 다시 재회하며 이 모습을 프리덤단이 기쁘게 바라보며 에피소드 종료. 하지만 47화에서 캡터 2마리, 노란색 랩터 3마리를 탄 자신의 부하 5명을 이끌고 데스메탈의 본거지를 기습을 하기 위해서 숨어들었는데 숲을 정찰하던 도중 위에서 기습한 데스렉스와 마주쳐 버린다.[7] 그 직후 그가 마시던 술통이 파편과 함께 찌그러진 모습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동료들과 함께 데스렉스에게 먹힌 것으로 보인다. 이후 공교롭게도 유성 6개가 떨어졌다.
- 콘부 / 다시마 - / 정의한
이름의 유래는 다시마. 40화에서 첫 등장. 소규모 레지스탕스 코분져스의 리더로 말버릇은 제오로 어째서인지 데스메탈 제국 또한 제오메탈 제국이라 부른다. 팀 프리덤과 협력하여 줄행랑 마을에서 정보를 얻고자 했으나 줄행랑 마을은 워낙 겁이 많아서 그들을 데스메탈 제국이라 생각해 모두 도망쳐 정보를 얻는 데 실패했기에 팀 프리덤한테 가도 큰 성과는 없을 거라고 한다. 이후 진군하는 데스메탈 제국군을 발견하고 기습하나 양산된 데스 블래스트에 당하고 만다. 이후 같이 도망치자던 줄행랑(런너웨이) 마을 사람들에게 본인들은 짐만 될 뿐이라고 거절하지만 목숨을 헛되이 하지 말라는 아라시의 말에 같이 후퇴한다.
4.3. 단역 및 조역
- 산라탕 - 성우: 미모리 스즈코 / 강은애
이름의 유래는 산라탕. 10화에서 첫 등장. 베이컨 및 캔디와 꽤 구면인 배달책의 소녀(운반 상인). 누에나방 애벌레형 조이드인 캐터르가로 운반을 맡으며 평상시에는 말 끝마다 받침'ㅇ'을 붙인다.
귀여운 외모에 아라시와 드레이크 또래의 모습이지만 자기 말로는 성인이라고 한다. 소악마 같은 난폭함도 보유하였고, 이 때문에 굶주렸던 아라시와 오니기리에게 밥을 후하게 주는 대신 돈을 갚으라며 닭달한다. 그래도 둘이 랩터가 마을에서 난동을 부리는 것을 막느라 돈을 구하지 못한 사정을 알고 봐주는 너그러운 마음도 가지고 있다.
조금이지만 고대보물 Z와 관련된 소문에 대해 알려준다. 잘생긴 남자라면 무조건 좋아하는 듯하며 심지어 소년이라도 잘생기면 좋아하는 것 같다. 오니기리가 연모하는 대상이다. 최종결전까지는 프리덤단을 안내하는 역할로 등장하였고, 최종화에선 숲속에서 혼자 짐을 나르다가 하늘에서 비가 내리는 것을 쓸쓸히 바라만 본다. 에필로그에선 발굴지에서 같이 연구하고 있던 오니기리와 칼 K 앞에 나타나 도시락을 건네주는데 이에 오니기리가 홍조를 띈다.
- 히지키 / 배렉 - 성우: 무라타 타이시 / 김진홍
이름의 유래는 톳. 조이드를 가지고 싶어하는 꿈이 있는 헌터 소년. 근데 너무 허풍이 크다. 애초에 라이거와 가논터스, 스콜피어를 보고 형님이나 선배라 부르는 등 조이드와 친해지기 위해서 셀카 사진까지 찍으려 한다. 부모가 약초밭을 운영한다.
- 시메지 / 포르치니 - 성우: 타카하시 미나미 / 김보나
이름의 유래는 송이버섯. 야생의 쿠와가 및 카부타들과 어울려 지내는 장발의 소년. 의외로 에필로그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최종화 내내 보이지 않았던 솔트가 나타나자 그를 반겨주고 사탕을 건네준다.
- 톳하 / 토하 - 성우: 타다노 요헤이 / 김진홍
이름의 유래는 모자를 뜻하는 해트를 변형시킨 것에 두부의 일본어인 토후를 언어유희한 것. 아라시가 여행 중 들린 텐가로 마을(카우보이 마을)의 촌장으로 엄청 높은 모자를 쓰고 있다.
- 풋캬 / 푸카 - 성우: 미야자와 타타시 / 이승행
이름의 유래는 모자를 뜻하는 캡을 변형시킨 것에 초콜릿이 들어간 일본과자 풋카의 언어유희. 텐가로 마을의 이웃마을인 베이스볼 마을의 촌장. 이쪽은 챙이 엄청 긴 야구 모자를 썼다.
- 무시 선인 / 버그 도사 - 성우: 야마구치 캇페이/ 이승행
조이드 신전에 살고 있으며 베이컨과 겔러거의 옛 스승으로 500년 가까이 살았다는 소문이 있는 노인. 구소크를 파트너로 두고 있다. 무천도사 마냥 예쁜 여자나 패션 잡지를 밝히는 편. 참고로 더듬이 같은 털이 마지막 남은 머리카락이다.
산라탕이 그 외모를 알기 전까지는 미남으로 착각했다. 21화에서 첫 등장. 다리가 후들후들 거리듯한 늙은 모습에 어울리지 않는 아니, 그것을 능가하는 초월적인 스피드를 가졌다. 프리덤 단에게 자신의 조이드에게 단 한 번 타격을 주면 제자로 받아주겠다고 말한다. 조이드도 엄청난 스피드와 점프력을 가져서 저녁까지 피한다. 본인은 시험의 일환으로 피하기만 할 뿐 어느 식이든 일절 공격하지 않았다.
22화에서 스톰, 라이스, 펜네를 수련시켜 준다. 중간에 이름은 말해주지 않았지만 썬더에 대한 이야기를 해줬다. 별난 성격을 가진 괴짜였는데, 실력이 엄청났다고. 자신의 밑에 수련을 받았으면 굉장히 유명한 조이드 헌터가 되었을 거라며 아쉬워한다. 초기에는 청소, 빨래, 식사로 쓸 과일이나 열매를 캐 오라고 시킨다. 미궁 청소도 시키는데 스톰이 어느 스위치를 발견하고 눌렀는데, 비밀 통로가 열리더니, 본인이 튀어나온다. 본인은 얼버부린다. 아무튼 미로 속에 조이드를 탑승하고 야생 조이드들을 미로 속의 비밀 통로로의 입구가 나왔는데, 3명의 조이드들의 행동 패턴 등을 분석하면서 이들의 각자의 단점과 고칠 부분들을 지적한다. 라이스는 비전서를 숨긴 곳, 펜네는 야한 책 넣은 곳으로 생각한다. 마지막에 그 안이 나오는데, 라이스와 펜네의 생각과 달리 그 안에 있었던 것은 어느 고대 벽화. 그 벽화에 그려진 것은 데스 렉스와 와일드 라이거가 각자 블래스트를 한 상태로 서로 싸우는 모습이었다. 그 벽화를 보며 스톰이 타고난 재능을 가진 소년이라 평가를 하지만 잘못하면 그게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며 걱정을 한다.
44화에는 재등장하여 안킬록스를 막았다. 최종결전 직전에는 슈프림단을 모아 고대 보물 Z에 대한 비밀을 추긍하였고, 최종화에선 와일드 블래스트한 체로 등장하여 데스 렉스에게 타격을 주나 갑주에 금이 가면서 와일드 블래스트가 풀려진다.
- 수플레, 넛츠, 토마토 - 성우: 나카가와 쇼코 / 김보나, 타카가키 아야히 / 원에스더, 토마츠 하루카 / 이다은
이름의 유래는 수플레와 너트, 그리고 토마토. 아라시가 여행한 마을에서 만난 삼남매. 야생 랩터 레인과 알고 있었던 사이로, 야생 조이드에게 부모를 잃었다고 한다.
- 완탕 - 성우: 고다 호즈미 / 민응식
이름의 유래는 완탕. 산라탕의 아빠이며 산라탕의 수제 햄버거를 매우 좋아한다. 산라탕의 과거회상을 보면 카타르가의 원래 파트너는 이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산라탕이 물려받았다. 여담으로 처음에 산라탕이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언급할 때 언급을 좀 묘하게 해서 팀 프리덤은 그가 죽은 줄 알고 슬퍼했다.
- 칼. K - 성우: 후루카와 마코토[8] / 장서화
자칭 천재 꽃미남 고고학자. 41화에서 등장한 조이드를 발굴하는 고고학자로 현재는 완전한 개체들은 데스메탈 제국이 모조리 파해쳐 간 발굴지에서 조이드의 잔여 파츠들을 모아 조이드를 복원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9] 그렇게 여러 부품을 모아 랩터를 조립했으나 깨워낼 방법이 존재하지 않아 고민하던 중 펜네와 요우칸의 도움으로 데스메탈 제국으로부터 ZED를 얻어내 복원을 시도하나 실패. 그렇지만 포기하기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사실은 본인 또한 과거에는 데스메탈 제국 소속으로 조이드들의 잔여 파츠 등은 쓸모없다고 버렸으나 같은 소속의 연구원 부부의 그 잔여 파츠로도 조이드의 생태를 알아낼 수 있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개심했다고 하며, 그 부부의 자식이 드레이크임을 알려준다. 여러 정황으로 볼 때 이 인물이 조이드 완구의 복원설명서에서 언급되는 "칼.K. 구스타프"인 듯. 에필로그에선 오니기리와 함께 연구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미츠바 / 트레포일 - 성우: 김윤채
이름의 유래는 허브의 일종인 트레포일.
- 드레이크의 부모 - 성우: 최현수, 비주언
현 시점에서는 고인. 드레이크가 어린 시절에 조이드를 연구를 하는 조이드 연구가였으며 칼.K 과거 회상에서 나왔다. 드레이크 회상에서 나오는데, 데스메탈이 조이드 연구를 한다고 해서 데스메탈 제국에 들어간다. 나중에 데스메탈 제국은 조이드를 살상무기로 쓴다는 것을 알게 되자 격노. 드레이크에게 어서 도망치라고 말한다. 그리고 제국에게 더는 협력하지 않겠다고 했는지 갤러거에 의해서 고압전류로 사망.
[1] 다만 부하들 중 네임드로 나왔던 해피-럭키-욱키나 소다스-자마스-아자스 등은 이후 행적이 묘사되지 않았다.[2] 한, 일 둘 다 쿠로아메랑 중복이다. 같은 종의 조이드 소유자라 일부러 노리고 캐스팅 한 듯.[3] 아라시 말에 따르면 이런 식으로 여행을 떠났다가 가끔 돌아오기를 10년 가까이 반복했다고 한다.[4] 사실 이상할 것도 없는데, 대륙이 아무리 넓어도 10년 가까이 여행을 했다면 전부 둘러보고도 남을 정도라 다른 대륙으로 넘어갔다가 돌아와도 충분히 설명이 가능하다. 거기다 데스메탈 제국을 상대로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 것도 다른 대륙에서 훨씬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제노스피노나 오메가 렉스 같은 어마어마한 조이드가 있는데, 데스 렉스 하나만 믿고 세계를 정복한다고 떠드는 모습이 우스워서 무시하는 것도 이해가 가능하다.[5] 한일 성우 Go! 프린세스 프리큐어에서 셧을 맡았다.[6] 제국의 습격에서 간신히 탈출에 성공했으나 추격을 피해 가며 버거를 찾던 도중 버거의 휘파람 소리를 들은 쿠와가가 반응하여 그를 찾아왔다.[7] 데스 렉스가 내려올 때, 캡터를 탄 버거의 동료 한 명이 렉스의 발에 깔렸다. 데스 렉스의 무게에 짓눌려 압사한 듯하다. 해피-럭키-욱키에 말에 의하면 갤러거가 데스 렉스와 함께 산책하던 중이었다고 언급한다.[8] 후속작 조이드 와일드 제로에서 주역인 번 브래드를 맡게된다.[9] 조이드는 조이드 코어가 있다면 같은 종일 경우 다른 개체의 파츠라 할지라도 모아서 조립해내면 복원이 가능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