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구려의 관등
조의 문서 참조.선인도 고구려의 또다른 관등 명칭이며, 조의선인은 두 관등을 하나로 합친 명칭이다.
'조의선인'으로 합쳐 부르는 경우 이를 신라의 화랑 같은 인재 양성을 겸한 무력집단으로 묘사하는 창작물이 종종 있으나[1] 이는 신채호의 추론에 근거한 것으로 직접적인 역사적 근거는 없다.
2. 애니메이션
오돌또기, 넷보이에 이은 또 다른 베이퍼웨어.숀픽쳐스가 제작. 이름의 어원은 1. 영문명은 'Warriors in Black'. 2008년부터 제작 이야기가 나오다가[2] 2016년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았다. 기획, 각본은 고현석.
기사를 보면 당, 거란, 말갈등의 비밀 무사 조직이 나온다고 하는 것을 보아 대체역사 판타지물에 가까울 듯하다. 사실 각종 자료를 보면 천상계 등등, 아무리 보아도 판타지물.
시놉시스는 신비한 힘을 가진 '천문도'를 둘러싸고 벌어진 오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천상계 황제가 아들을 내려보내 천문도를 7개 조각으로 흩어놓았고, 그것을 찾아가는 이야기일 듯하다.
현재 캐릭터 설정 및 배경 등을 새롭게 변경되어 진행중이며 나루토 또는 블리치 정도의 퀄리티로 제작 진행중에 있다고 한다. 2014년 9월에 숀픽쳐스가 유튜브로
해당 작품의 예고편 겸 1화도 올라왔지만 원래 계정이 지워졌고 다른 관계자로 추정되는 이가 재업로드 하였지만 해당 영상도 다시 지워진 상태.
결국 1화 겸 예고편을 제작하고 제작이 중단되었다는 당시 관계자로 추정되는 영상 업로더의 언급이 나왔다.
3. 창세기전 3에 등장하는 직업군
활을 쓰는 한 제국의 무사들로 시반 슈미터 에피소드의 조의선인 챕터에 등장한다. 주요 인물로는 연적심과 성혼이 있으며, 이들이 합류한 후에는 조의선인 용병을 사용할 수 있다.게임상 저격병 취급을 받지만 그다지 쓸모가 없는 직업군이다. 어쩐지 공격할 때 캐릭터 몸에서 빛이 나는 연출이 있다. 무협스럽게 표현하고 싶었던 건가(…).
천인공노나 벽력궁이란 활 계통의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다. 벽력궁은 크리티컬이 뜨면 적 머리 위로 라이트닝 볼트가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