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3 16:57:50

조유리(IZ*ONE remember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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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曺柔理 / JO YURI / チョ・ユリ
파일:아이즈원 리멤버즈 조유리.jpg
<colbgcolor=#e55a1e><colcolor=#ffffff> 생일 2001년 10월 22일
나이 18세
신장 162cm
좋아하는 것 젤리, 주인공이 자신의 징크스를 잘 지켜주는 것
싫어하는 것 주인공이 일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1]
1. 개요2. 작중 행적3. 어록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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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Z*ONE remember Z의 등장인물.

람버스 고등학교 2학년이자 IZ*ONE의 메인보컬.

2. 작중 행적

개인 스토리 6-4장까지는 젤리를 먹으면 잘 된다는 징크스를 믿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레슨을 시작하기 전이나 공연하기 전에는 무조건 젤리를 먹고 시작했다.[2]

하지만 개인 스토리 6-5장에서 화보 촬영 때문에 주인공이 방송국에 늦게 오자 결국 징크스가 깨져버렸고 무대 도중에 큰 실수를 해 버린다.[3] 채원의 말에 따르면 그 이후로는 선전했지만 녹화를 마치고 나서는 풀이 죽어버리는 바람에 스튜디오에서 크게 울어 버렸다고..[4]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개인 스토리 7장에서는 피터에게 진심으로 즐기지 못했다고 지적을 당해버렸고[5], 결국 젤리 징크스가 완전히 깨져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결국 개인 스토리 8장에서는 주인공과 함께 젤리를 대신할 징크스를 찾기 위해 여러 가지 음식들을 시도해 본다. 하지만, 젤리를 대신할 징크스를 전혀 찾지 못해서 낙담할 뻔 했으나, 주인공에게 징크스를 내려놓으라는 도전을 받는다.[6]

개인 스토리 9장에서는 프로듀서 특별시험을 치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인 주인공을 홀로 찾아온다. 이때 주인공은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패닉 상태에 빠져 있었는데, 그런 주인공에게 징크스를 시험을 치는 당일만은 부활시켜도 된다고 말하며, 불안을 같이 먹어 치워주겠다며 주인공과 같이 젤리를 먹었다. 그 결과, 주인공은 당당히 합격에 성공했고, 유리를 포함한 멤버들의 축하를 받았다.

개인 스토리 10장에서는 리허설 없이 본 무대를 해야 하는 것[7]에 당황해하나 멤버들과 주인공을 믿으라는 가르침을 기억하고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해낸다. 그리고 쇼케이스가 끝난 며칠 후, 공원에서 주인공과 만나 최고의 무대를 만들겠다며 주인공과 함께 약속한다.[8]

3. 어록

"IZ*ONE 멤버들이랑 (플레이어)가 있으면 그걸로 충분한 것 같아!!"
"나는 멤버들을 믿어. 그리고.. 멤버들이랑 (플레이어)가 나를 믿고 있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
"징크스는 지금의 나를 있게 만들어준 소중한 거야. 그게 없어지면 예전의 약해 빠진 나로 돌아갈지도 몰라..."
"나 이제 알 것 같아. 자신감을 가진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그건 즐긴다는 것과 똑같아!!"
"(플레이어)는 꼭 합격할 수 있을 거야. 왜냐하면, 내가 옆에 있으니까!!!"
"…(플레이어). 없어지지 마. 절대로."

4. 여담



[1] 이건 멤버들 모두 싫어한다. 이유는 주인공의 심한 귀차니즘 때문.[2] 이걸 들은 주인공도 유리의 징크스를 지켜주기 위해 젤리를 함께 먹었다.[3] 화보를 촬영하는 카메라맨이 되게 깐깐한 사람이라 요구하는 사항이 많아졌고 결국 촬영 시간이 늦어져 버려 제 시간에 갈 수 없었던 것이다.[4] 이후 주인공이 공원에서 유리를 발견했지만 아무 말도 못하는 유리를 보며 그 중요한 징크스를 자기가 깨버렸다고 자책한다.[5] 정확히 말하면 마지막까지 표정이 완전히 굳어 있었고, 움직임도 많이 어색한 모습을 보여주는 바람에 피터에게 그런 퍼포먼스로는 관객을 즐겁게 할 수 없다고 지적을 당한 것.[6] 젤리처럼 '이거다!'라는 느낌이 안 났던 것.[7] 기자재 믹서 상태의 불량으로 리허설을 할 수 없었다.[8] 주인공도 유리를 포함한 멤버들과 함께 꿈을 꾸고 즐겁게 해나가는 프로듀서로 성장하겠다고 유리에게 약속한다.[9] 이런 면모가 개인 스토리 7-4장에서 나타나는데, 길어진 화보 촬영 때문에 제 시간에 방송국에 못 간 죄로 피터에게 불려가 엄청나게 혼난 주인공에게 절대로 없어지지 말라고 부탁한다. 귀차니즘 때문에 못 미덥게 느껴졌지만 자신의 징크스를 지켜줄 만큼 정이 많이 들었던 걸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