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위사우 | |||
사마의 | 진군 | 오질 | 주삭 |
曹魏四友
위나라의 황제 조비와 태자 시절부터 친교가 깊었던 4인을 묶어 부르는 병칭(竝稱). 정사 삼국지에는 언급이 없지만 진서 선제기의 기록에서 등장한다.
(사마의는) 늘 중대한 모의(大謀)에 참여하여 매번 기책(奇策)을 내어놓아 태자에게 중한 신임을 얻으니, 진군, 오질, 주삭과 함께 사우(四友)라 불리었다. - 진서 선제기
조비가 붕어하기 직전에 사우 중에서는 사마의, 진군만 불렀다.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조비와 조위사우가 친애무장으로 설정되어 있다. 단 오질과 주삭은 서로 혐오무장으로 이는 오질이 연회에서 오만하게 굴어 주삭이 화가 난 일화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비슷하게 손오에는 손오사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