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5 07:34:44

조승연(교수)

조승연
Cho Seung-yun
파일:연세대 조승연 교수.jpg
<colbgcolor=#5bd><colcolor=#000> 직업 대학 교수
병역 대한민국 석사장교 만기 전역
출생 1958년
학력 충암고등학교(졸업)
연세대학교 (화학 /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화학 /석사과정 중퇴)[1]
퍼듀 대학교 대학원 (핵화학 / 석사[2]·박사[3])
소속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과학융합기술대학 환경에너지공학부 (정교수)

1. 소개2. 라돈 연구3. 저서4. 논문5. 상훈/업적6. 관련 문서7. 여담/기타8.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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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연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 화학과에 입학 후 약 1년간 과 실험조교를 맡았고 그 뒤 미국의 퍼듀대학교 대학원 화학과에 입학하여 그 곳에서 약 5년 가량 과 연구조교를 맡았다. 그 사이에 석사장교로 병역을 마쳤으며 대학원 졸업 이후 1990년 8월 부터 1993년 2월까지 한국원자력연구소 유치과학자를 맡았으며 1993년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환경공학부 교수로 임용되었다.

한국환경위생학회 이사, 기술표준원 ISO/TC94 전문위원, 한국원자력연구소 하나로 이용자협의회 위원, 방사화분석이용전문회 회장, 한국법과학회 이사, 원자력중장기사업 기획위원, 국제원자력기구 자문위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 대통령실(청와대) 국가위기관리위원회 자문위원,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환경친화기술센터장,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자문위원, 환경부 자연방사능 환경보건센터장,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라돈안전센터장, 과학기술융합대학장 등 다수 경력이 존재한다.

2. 라돈 연구

국내에서 라돈 연구 관련해서 가장 인지도가 높다. 라돈 관련해서 셀 수 없이 많은 민,관,학 다방면의 이력/업적을 가지고 있으며 그러다 보니 언론 등지에서 라돈에 대한 소재로 인터뷰 등을 해야할 경우 조 교수를 대상으로 주로 이뤄지고 있다.

3. 저서

  • 방사화학(역서), 2000, 동화기술
  • 라돈, 불편한 진실, 2019, 동화기술
  • 당신과 함께 라돈, 2021, 해드림출판사

4. 논문

5. 상훈/업적

  • 1998년, 2001년 연세대학교 우수업적 교수
  • 2007 ~ 2009년 post BK21 연차평가 1위
  • 2010년 환경부 장관 표창(라돈관련 업적)
  • 2014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과제 위탁참여
  • 2015년 환경부 생활공감사업 우수연구자 선정
  • 2019년 대한민국 신지식인 수상
  • 2019년 저서 '라돈, 불편한 진실'이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 2020년 대한민국 환경대상 수상(교육부문)

6. 관련 문서

7. 여담/기타

  • 특허는 약 25개 출원했으며 150여 편의 연구논문 및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한다.
  • 조승연 교수는 풍양 조씨 교리공파 후손인데 2000년 12월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풍양 조씨 교리공파 선산 묘역을 이장하던 중 여러 물건들이 출토되어 이를 조 교수가 수습 후 문중의 소장을 거쳐 2019년 9월 연세대학교 원주박물관에 기증하였다. 원주박물관에서는 유물감정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감정평가를 진행 후 유물에 대한 학술/문화적 가치를 높게 평가하여 시/도 문화재 지정신청을 했고 2021년 12월 17일 '조종영[4] 묘 출토유물 일괄(趙鐘永 墓 出土遺物 一括), 강원도 유형 문화재 193호' 로 지정받았다.#

8. 외부 링크


[1] 석사 수료나 학위 취득은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임.[2] 석사 학위 논문 : Intermediate Energy 12C Reactions with Natural Cu at 35 MeV/nucleon[3] 박사 학위 논문 : Target Residues from the Interaction of Copper with 15 – 45 MeV/u 12C[4] 1771년 출생, 1829년 사망한 인물로, 세도 가문과도 가까운 친척이다. 아버지 조진택은 경상도 관찰사를 지냈으며, 본인은 1799년 과거 급제 후 안주목사로 있으며 홍경래의 난을 진압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하며 이후로 황해도 관찰사, 한성부 참판, 경기도 관찰사를 거쳐 이조판서의 자리까지 오른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