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발생일 | 2015년 12월 23일 |
유형 | 조종사 과실 |
발생 위치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광주광역시 인근 상공 |
탑승인원 | 승객: 152명 |
승무원: 7명 | |
부상자 | 승객: 3명 |
생존자 | 탑승객 159명 전원 생존 |
기종 | 보잉 737-8AS(WL) |
항공사 | 제주항공 |
기체 등록번호 | HL8049 |
출발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서울특별시 김포국제공항 |
도착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국제공항 |
사고 7일 전,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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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주항공 압력조절장치 고장 급강하…20분 '공포의 저공비행'(종합)2015년 12월 23일 오전 6시 30분경, 김포국제공항에서 출발한 제주행 여객기(7C101편, HL8049)에서 여압장치를 켜지 않고 이륙해 승객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일이 있었다. 상당수의 승객들이 고막이 터질 듯한 고통을 느꼈으며 산소호흡기가 떨어졌으나 상당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다른 좌석으로 옮기는 일이 발생하였다. 2011년 여압장치 문제로 인한 문제가 또 일어난 셈이다. 국토부 조사결과, 조종사는 여압장치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세 번의 절차를 모두 하지 않고 비행기를 운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마터면 헬리오스 항공 522편 추락 사고과 같은 사고가 터질 뻔 했다.
2. 여파
이번 준사고로 인해 객실승무원 및 승객들이 이명, 구토 및 두통 증상을 호소 하였고 승객 중 3명[1] 이 코피를 흘렸으며, 항공기 피해는 없었다.[1] 좌석번호 26B,30F,3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