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10 08:51:23

제주 초콜릿



파일:귤 초콜릿.jpg

1. 개요2. 역사3. 구매4. 브랜드5. 관련 문서

1. 개요

감귤, 해안선인장 열매[1], 한라봉, 녹차제주특별자치도특산물이 들어간 초콜릿. 대표적인 제주여행 기념품이다.

2. 역사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감귤 농사가 대풍작을 이루어 감귤 가격이 대폭락하는 것을 대비하기 위해 2001년 감귤농축액을 생산하는 남제주 감귤공장을 설립했다. # 이곳에서는 감귤을 원료로 초콜릿을 만드는 민간기업을 유치했는데, 이 민간기업이 처음으로 감귤초콜릿을 만든 '제주오렌지'라는 회사다. 한편, 비슷한 시기에 제주도에 초콜릿 박물관이 생기면서 새로운 제주도의 관광지로 유명해졌고, 초콜릿과 별 접점이 없었던 제주도는 덕분에 새로운 관광산업 분야를 개척하게 되었다.

3. 구매

여행 마지막날에 제주국제공항 근처에 있는 제주동문시장에 가면 제주도에서 만들어지는 거의 모든 종류의 초콜릿, 과자 등의 기념품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2상자를 1만원에 살 수 있을 정도로 상인들이 치킨게임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맛과 양의 차이가 있다. 초콜릿 뿐만 아니라 한라봉이나 소품 등의 다른 기념품들도 이곳이 가장 종류가 많고 저렴하다.

4. 브랜드

  • 에버그린 #
  • 제주오렌지 #
  • 제키스 #
  • 제주팜이십일 #
  • 탐나는 초콜릿 #
  • 탐라원 #

5. 관련 문서


[1] 제주도에서는 대부분 백년초 초콜릿으로 판매하고 있지만, '백년초'는 초콜릿을 만드는 붉은색 열매가 열리는 식물인 해안선인장이 아닌 왕선인장을 칭하는 명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