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트래포드 2025- (2020-2023) | |
| |
▲ 2025년 2기 계약 당시 | |
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맨체스터 시티 FC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85 (2020~2023) 1 (2025~ ) |
기록 | |
| -경기 -실점 -클린시트 |
-경기 -실점 -클린시트 | |
| -경기 -실점 -클린시트 |
| -경기 -실점 -클린시트 |
합산 성적 | |
-경기 -실점 -클린시트 |
1. 개요
제임스 트래포드의 맨체스터 시티 FC 경력을 서술하는 문서.2. 맨체스터 시티 FC 1기
|
지역 구단인 코커머스 FC를 거쳐 칼라일 유나이티드 FC의 유스 팀에 입단했다. 이후 2013년에 맨체스터 시티 FC 아카데미에 입단했고, 2020년에 EDS로 승격되었다.
2.1. 2020-21 시즌
PL 7R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 갑자기 벤치에 앉았다. 백업 골키퍼 잭 스테픈은 부상이었고, 그 대신 벤치에 있던 써드 키퍼 스콧 카슨은 경기 전 워밍업 도중에 불편함을 느껴 결국 트래포드가 벤치에 앉게 된 것.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여서 중계 방송에서도 말로만 얘기하고, 사진은 준비를 못해서 올라오지 않았다.카라바오 컵 4강 맨체스터 더비에서는 에데르송 모라에스가 자가격리로 불참하고 스콧 카슨은 콜 파머와 함께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며 잭 스테픈의 백업으로 다시 한 번 트래포드가 벤치에 앉았다.
이후 에데르송 모라에스의 복귀로 다시 서드 골키퍼 자리로 밀려났다. 맨시티의 대량 코로나 확진으로 갑작스럽게 벤치에 앉게 되었지만 그래도 1군 선수단과 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다.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 도르트문트전에서는 잭 스테픈과 벤치에 앉았다.
2.2. 애크링턴 스탠리 FC (임대)
2021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EFL 리그 원의 애크링턴 스탠리 FC로 임대되었다.임대 후 리그 11경기에 출전했으나, 10월 이후 벤치에 앉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겨울에 임대를 조기 종료했다.
2.3. 볼턴 원더러스 FC (임대)
2022년 1월 13일, 볼턴 원더러스 FC로 반 시즌간 임대되었다. 볼턴에서는 주전으로 나서며 22경기에 선발 출전했다.시즌 종료 후 시티로 복귀했으나, 2022년 6월 다시 한번 1년간 재임대되었다. 한편 재임대 계약을 체결한 이후 원 소속팀 맨시티와도 2027년까지 재계약했다.
2022-23 시즌에도 부동의 주전으로 볼턴의 골문을 지키고 있으며, 1월 12일 기준 28경기 22실점 14클린시트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볼턴의 승격 경쟁에 일조하는 중이다. 13R 버턴 앨비언 FC와의 홈 경기에서는 87분에 박스에서 찬 긴 펀트 킥이 그대로 후방으로 흐르고 아마두 바카요코가 멋진 슛으로 득점하면서 트래포드의 프로 데뷔 후 첫 어시스트가 기록되기도 했다.
이후 리그 45경기 34실점 22클린시트, 컵대회와 플레이오프 포함 총 52경기 38실점 26클린시트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복귀했다.
2023-24 시즌을 앞두고 번리 FC로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번리는 아랴네트 무리치가 주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베일리 피콕패럴의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라 트래포드를 백업 겸 차세대 골리로 영입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2023년 7월 20일부로 번리 FC로 공식적으로 이적했다. 번리 이적 후의 경력은 여기를 참조.
3. 복귀 사가
2024-25시즌 EFL 챔피언십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PL 팀들의 눈에 들기 시작했다. 시작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였는데, 마르틴 두브라프카가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지만 나이가 많고, 닉 포프는 잔부상으로 경기를 자주 출전하지 못하기 때문. 홈그로운도 채워줄 수 있는 골키퍼라 뉴캐슬이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섰고 £30m이라는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언급되며 뉴캐슬 행이 유력해진 상황이었다. 때문에 오피셜만 남은 상황으로 팬들은 알고 있었지만, 이후로 이와 관련된 후속 기사가 보도 되지 않았고 이에 의문을 가지던 팬들에게 그 이유가 알려졌다.한국 시간으로 2025년 7월 19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에데르송과 슈테판 오르테가의 부진으로 새로운 주전 골키퍼를 찾던 맨체스터 시티 FC가 £40m로 알려진 바이백 발동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뉴캐슬과의 협상이 중단되었다. 에데르송이 클럽 월드컵에서 호러쇼를 펼치며 이제는 맨시티를 떠날 때가 됐다는 것을 모두가 직감했고, 여기에 더해 갈라타사라이 SK에서 3m의 이적료로 영입을 노린다고 한다. 맨시티는 에데르송과 슈테판 오르테가 중 한 선수가 매각된다는 전제하에서 골키퍼 영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기에 아무리 에데르송이 펩 과르디올라의 애착 골키퍼여도 영입 입질이 들어온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매각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예전부터 꾸준히 언급된 디오구 코스타, 최근 PSG와의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해 새로 링크가 뜨는 잔루이지 돈나룸마, 그리고 트래포드까지 3명의 골키퍼를 두고 저울질 하던 중에 디오구 코스타가 24-25 시즌 매우 부진했고 잔루이지 돈나룸마는 링크의 공신력부터 맨시티가 진지하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매물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발밑이 준수하고 홈그로운 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시티 유스 출신이라 팀그로운까지 챙겨줄 트래포드가 1순위로 낙점된 것으로 보인다.
바이백 조항의 경우 구단의 의지도 의지지만 선수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조항이라 뉴캐슬과의 협상까지 중단한 것을 보면 선수 본인도 오랜 꿈인 맨시티의 주전 골키퍼 자리를 원하는 걸로 보인다. 맨시티로 복귀할 경우 에데르송이 이적한다는 가정 아래 슈테판 오르테가와의 경쟁 구도로 갈 수 있지만, 오르테가의 지난 시즌 폼이 좋지 않기도 했고, 트래포드를 보내는 번리가 대체자로 오르테가를 노릴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어 만일 트래포드가 맨시티로 복귀한다면 맨시티의 주전 골키퍼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만 맨시티가 에데르송과 오르테가를 모두 매각한다면 1군 골키퍼 슬롯에 한 자리가 남기 때문에 골키퍼를 추가로 영입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주전급 레벨의 골키퍼가 추가로 영입되면 트래포드도 경쟁을 펼쳐야 한다.
이후 뉴캐슬이 트래포드에 대한 관심을 철회했다는 소식이 보도되면서 맨시티 복귀가 매우 유력해졌다. 다만 맨시티도 바이백 £40m보다 낮은 금액으로 트래포드 영입을 원한다고 한다.
번리 이적 당시 바이백 뿐만 아니라 셀온 조항도 같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셀온과 바이백은 별개의 조항이기 때문에 바이백으로 전소속팀이 다시 영입을 한다해도 셀온이 적용된다. 때문에 맨시티 한정 트래포드의 실질적인 이적료는 £30m 언저리에 가깝다.
7월 25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가 뜨면서 맨시티 복귀가 사실상 확정되었다. 기존에 알려진 바이백보다 낮은 금액인 £31m에 합의를 하였으며 셀온 조항이 적용됨에 따라 이적료는 약 £27m으로 책정되었다고 한다.
4. 맨체스터 시티 FC 2기
한국 시간으로 7월 30일 새벽,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계약 기간은 5+1년이며 이적료는 £27m+@이다. 등번호는 클라우디오 브라보 이후 5년 동안 비어있던 1번을 받았다.
4.1. 2025-26 시즌
참고하십시오. |